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 최소주의 삶의 여유, less is more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장석주. 295쪽 이런 날 양지쪽에 의자를 내놓고 봄볕을 받으며 책을 읽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겪어보지 않은 이는 알 길이 없다…사실 행복이란 그다지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 않다. 신선한 공기, 빛, 물, 건강, 약간의 책들, 음악, 고요,…행복을 위한 목록에 적힌 것들은 대개의 사람들이 누리는 것들이다. “강물이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이유는 의심이 …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 최소주의 삶의 여유, less is more 더보기

카프카, 권력과 싸우다 | 그는 내면의 혁명가, 마음의 혁명가였다!

카프카, 권력과 싸우다. 박홍규. 398쪽 “한 권의 책, 그것은 우리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하네!” 카프카는 극단의 삶을 살면서, 극단적으로 고뇌해야 했고, 극단적인 글쓰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런 삶과 고뇌 속에서 글쓰기란 그것들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쓰지 않을 수 없어, 쓰지 않으면 살 수 없었기에, 지극히 투명한 글을 썼다. … 카프카, 권력과 싸우다 | 그는 내면의 혁명가, 마음의 혁명가였다! 더보기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 사람살이는 말로 이루어진다!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장석주. 217쪽 서재와 정원이 있다면 다른 도락은 없어도 좋다고 생각한다.책과 도서관을, 햋빛과 의자를, 대숲과 바람을, 고전음악을, 침묵과 고요를 사랑한다. 단순하게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주변에 흩어져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라 몇 줄에 우주를 담는 시는 얼마나 작고 단순한가! 오늘 아침에는 고독이라는 친구, 떳떳한 양심, 읽을 만한 채 한 권으로 족하다. 독성언어, 병든 언어, …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 사람살이는 말로 이루어진다! 더보기

독학자, 반 고흐가 사랑한 책 | 책은 반 고흐에게 학교이고 선생이었다!

독학자, 반 고흐가 사랑한 책. 박홍규. 나는 책에 억누를 수 없는 정열을 지니고 있고, 나의 마음을 개선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 말하자면 빵을 먹고 싶은 것과 같이 공부를 하고 싶다. 너라면 이해할 것이다. 어떤 이득과는 상관없이 그저 책이 좋아 평생 책을 읽은 사람이 여기서 말하는 빈센트 반 고흐다. 정규 교육을 다 마친 것도 아니고 유능한 … 독학자, 반 고흐가 사랑한 책 | 책은 반 고흐에게 학교이고 선생이었다! 더보기

부분과 전체 | 원자물리학자의 과학철학 이야기

부분과 전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372쪽(fr. 소립자) 자연과학이란 실험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바로 그 실험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실험의 의미에 관해서 서로 숙고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일정한 성과를 얻게 됩니다. 바로 이와 같은 토론이 이 책의 주요내용이 되고 있으며, 과학은 토론을 통해서 비로소 성립된다는 사실이 분명히 밝혀질 것입니다…이러한 점에서 가능한 한 넓은 범위의 사람들이 이 토론에 참여해주었으면 합니다. “나는 … 부분과 전체 | 원자물리학자의 과학철학 이야기 더보기

온라인 수업, 교사 실재감이 답이다 |’어? 이 수업은 우리 선생님이 하는 수업이네!’

온라인 수업, 교사 실재감이 답이다.  신을진 수업과성장연구소. 274쪽 적극적인 학습 의지가 있어야 ‘학습’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수반되어야 할 학생들의 학습 동기가 충분하지 못한 상황에서 온라인 학습을 시작했다는 점이 문제의 본질입니다. 사실 학생들은 대면 수업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허다합니다…온라인 수업 환경의 장점이 적용되기보다 오히려 단점이 극대화되는 상황 속에 학교 수업이 내던져진 샘입니다.  “교과 … 온라인 수업, 교사 실재감이 답이다 |’어? 이 수업은 우리 선생님이 하는 수업이네!’ 더보기

이제, 시골 | 퍼머컬처, 반농반X, 다운시프트!

이제, 시골. 임경수. 175쪽.퍼머컬처로 귀향을 디자인하다 농촌의 창고를 빌려 공유 사무실과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을 만들어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게 한다는 사업에 자문을 하러 다른 동네에 갔다. 이 기획의 전문가는 대도시 어딘가에 어울릴만한 공간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청년들이 여기에 디자인 회사를 만들면 글로벌 회사가 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청년들은 글로벌 회사를 만들려고 농촌으로 온 것일까. 도시 흉내를 … 이제, 시골 | 퍼머컬처, 반농반X, 다운시프트! 더보기

이토록 신나는 혁신이라니 | 혁신 경영을 이끄는 두 가지 힘은 ‘꿈’과 ‘사람’이다

이토록 신나는 혁신이라니. 김기찬외. 252쪽 꼼파니아가 기업이다 무엇이 최고의 혁신기업을 만드는가? 꿈과 사람!(꿈과 그 꿈에 공감하는 사람)구체적으로 말하면, 꿈을 가진 조직과 꿈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다. 지식노동자는 이제 더 이상 상사의 감독 대상이 아니다…지식은 새로운 형태의 권력이 된다. 따라서 지식노동자는 불가피하게 평생학습을 해야 한다. ‘보이는 손’은 ‘보이지 않는 손’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이른바 ‘시장 실패’의 상황에 … 이토록 신나는 혁신이라니 | 혁신 경영을 이끄는 두 가지 힘은 ‘꿈’과 ‘사람’이다 더보기

학교를 민주주의의 정원으로 가꿀 수 있을까 | 수업의 변화가 민주주의의 시작이다

학교를 민주주의의 정원으로 가꿀 수 있을까.  성열관.장영주 외(살림터). 258쪽 수업의 변화가 민주주의의 시작이다. 수업 소외. 학교교육의 주된 활동인 수업에서의 학생 소외는 학교를 모두가 존중받는 민주적인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는 데 가장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협력헉습으로 교실문화를 변화시키기. 민주적인 공동체로서의 교실문화를 만들려면 학교교육의 주된 활동인 수업의 변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새로운 교실문화의 출발점은 함께 협력하는 교사로부터협력학습이 성공적으로 … 학교를 민주주의의 정원으로 가꿀 수 있을까 | 수업의 변화가 민주주의의 시작이다 더보기

굿 윌 | “칸트는 난해하지 않습니다!”

굿 윌. 임마누엘 칸트. 236쪽도덕형이상학의 기초 내 관심은 도덕철학에 있습니다…오직 경험적이며 또한 인간학에 속하는 모든 것이 제거된 순수한 도덕철학을 만들어야 할 확고한 필연성이 있지는 않을까?…법칙이 어떤 행동을 이행해야 하는 의무의 기초가 되려면 절대적인 필연성을 동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도덕법칙이라 불릴만한 계율은 모든 이성적인 존재가 지켜야 하는 계율입니다. 도덕 자체는 온갖 종류의 타락에 취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덕이 올바르게 … 굿 윌 | “칸트는 난해하지 않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