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와 함께 | 정말 작다? 하지만 그 정도면 충분하다!
로빈 월 키머러.(하인해 옮김) 268쪽. 바위 위, 나무껍질, 보도블록 등 다른 식물이 살지 않는 곳에서 이끼는 혹독한 환경 변화 를 견디며 자란다. 이러한 이끼의 삶은 늘 갈등하며 선택하는 우리 인간의 삶과 묘하게 겹 친다. 아메리카 원주민 출신 여성 식물생태학자란 독특한 이력의 지은이는 작작은 이끼 에서 숲과 도시 같은 거대한 생태계의 비밀을 읽어낸다. 확대경 너머 이끼를 … 이끼와 함께 | 정말 작다? 하지만 그 정도면 충분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