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르치기 | 스스로 생각하고 배운다

침묵으로 가르치기. 도널드 L. 핀켈. p305 책은 독자를 ‘말’로 가르치지 않는다. 진지하게 고민해 볼 만한 생각거리를 제공할 뿐이다. 나는 독자에게 교육을 고민할 기회를 주려고 이 책을 쓴 것이지 설교를 늘어놓으려고 쓴 것이 아니다. #’침묵으로 가르치기’는 무엇인가 ‘말로 가르치기’는 왜 틀렸는가 ‘훌륭한 교사’란 학생들 넋을 빼놓을 정도로 능수능란하게 강의를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교사는 배우. 훌륭한 강의는 … 침묵으로 가르치기 | 스스로 생각하고 배운다 더보기

지금은 없는 이야기 | 다른 절반의 진실

지금은 없는 이야기. 최규석. p199 #작가의 말 세상은, 불평만 하지 말고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말하는 이야기들로 차고 넘친다…아무리 고난을 웃음으로 긍정하며 극복해도 인생이 잘 안 풀린다면 그건 당신의 긍정이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세상과 타인은 죄가 없다. 그것은 단지 주어진 조건, 그러니까 자연 같은 것이다. 사실 수천 년을 반복해 온 이야기들이다. 그리고 당시에는 맞는 얘기였을지도 모른다. 지금도 반은 … 지금은 없는 이야기 | 다른 절반의 진실 더보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변화를 즐겨라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틱같은 간결함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생쥐와 꼬마인간을 통한 인생과 꿈에 관한 짧은 우화다. 일장춘몽처럼 사라져버린 치즈! 변하지 않는 진리 가운데 하나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어느 날 눈앞에서 사라져버린 것은 치즈가 아니라 변화를 바라볼 수 있는 자신의 눈이다. 미로속에서 힘겹게 찾은 ‘치즈’란 현실의 성공에 안주하며 다가오는 변화를 거부하는 모습의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변화를 즐겨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