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농반X의 삶 |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먹고사는 사회가 가능할까

반농반X의 삶. 시오미 나오키. p254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하며 좋아하는 일을 추구하다 반농반X라는 말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두 개의 축을 표현한다. 하나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생활의 기반으로 삼은 것. 다른 하나는 타고난 재주는 세상에 나눔으로써 인생, 혹은 사회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농업이 왜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이 시대는 워낙 그런 시대인 데다, 모르는 사람들을 … 반농반X의 삶 |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먹고사는 사회가 가능할까 더보기

누가 세계를 약탈하는가 | 보이지 않는 도둑

누가 세계를 약탈하는가 Stolen Harvest. 반다나 시바. p186 지난 20년 동안 나는 생태 운동가이자 유기적 지식인(organic intellectural)의 한사람으로서, 산업 경제에서 소위 “성장”이란 것이 사실은 자연과 사람들로부터 약탈임을 폭로하는 일에 참여해 왔다. 산업용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숲을 베어 내거나 자연림을 소나무와 유칼립투스를 재배하는 단일 재배로 전용하는 것은 확실히 소득과 성장을 보장한다. 그러나 이 성장은 숲으로부터 숲이 … 누가 세계를 약탈하는가 | 보이지 않는 도둑 더보기

펠릭스 가타리의 생태철학 | 색다른 욕망이 다른 미래를 만든다

펠릭스 가타리의 생태철학.신승철(그물코). p124 욕망은 우리의 몸, 감성, 상호작용에서 작동되는 생명에너지이다. 욕망이 변형되고 왜곡되는 까닭은 무엇인가에 의해서 가로막힘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 가로막힘으로 인해 변형되고 왜곡된 욕망은 돈 때문에 돈을 욕망하고, 권력 때문에 권력을 욕망하는 것과 같은 형태를 보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욕망은 생명에너지 본연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도착의 형태로 바뀌게 되며, 이 과정에서 욕망 일반을 거부해야 자본주의도 … 펠릭스 가타리의 생태철학 | 색다른 욕망이 다른 미래를 만든다 더보기

녹색평론 58호 | 토착언어, 공동체, 교육 핵심은 다양성

녹색평론. 2001년 5-6월 통권58호 하나뿐인 지구? 그 속에 숨겨진 수많은 다양성! #토착언어의 소멸_김종락 언어의 다양성 소수언어의 학문적 가치? 나름의 세계 인식체계, 표현의 저장고로서 고유의 역할 수행. 특정 언어의 소멸은 인류가 지닌 세계, 정보유형, 경험체계를 없애는 것 생태계의 비밀을 담고 있는 토착언어들 토착언어는 그곳의 문화와 전통은 물론, 생태에 대한 비밀도 담고 있다 북아메리카 서부 ‘틀링기트’족의 바구니? … 녹색평론 58호 | 토착언어, 공동체, 교육 핵심은 다양성 더보기

넘버스, 숫자가 당신을 지배한다 | 평균의 함정

넘버스, 숫자가 당신을 지배한다. 카이저 펑 평균인은 본능이 아니라 발명품이다 케틀레지수(체질량지수BMI)-1831년 벨기에 통계학자 아돌포 케틀러가 ‘평균인’을 고안해내기 전에는 평균이란 개념이 없었다 평균의 함정? 평균보다 다양성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그것은 통계적 사고가 성숙되었다는 확실한 증거다. 평균은 다양성을 측정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였으며, 결코 평균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다. 디즈니랜드의 엄청난 대기시간의 원인은? 일평균 데이터? 평균에 가려진 시간별 변동성(편차) … 넘버스, 숫자가 당신을 지배한다 | 평균의 함정 더보기

프리Free | 디지털 경제학

‘원자’ 경제에서 ‘비트’ 경제로 “세상에 공짜는 없다.” 신하들이 세상의 모든 지혜를 모아오란 황제의 명을 수행한 최종 결과물이다. ‘원자’로 이루어진 물질세계에선 당연한 얘기다. ‘가짜’ 공짜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비트’로 이루어지는 디지털 세계의 구글세대에겐 “정보는 공짜! 당연한 거지!”  공짜가 당연하다. 가상공간의 무한한 ‘진열공간’은  한계비용을 거의’0’으로 끌어내렸다. 강력한 경제적 중력이 작용하고 있는 세상이다.  기술의 ‘트리플플레이'(정보처리,전송,저장)의 기술의 놀라운 발전으로 … 프리Free | 디지털 경제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