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산책 풍경 | 여름밤 하늘
서늘한 밤기운이 가득한 저녁 하늘 잠시 저녁 노을 구경을 나서본다. 나이드신 시골어른들에겐 일이 건강의 ‘비결’인지도 모르겠다. 어느새 시원한 밤하늘빛이 아름다운 여름밤이 시작된다. 저녁 산책 풍경 | 여름밤 하늘 더보기
서늘한 밤기운이 가득한 저녁 하늘 잠시 저녁 노을 구경을 나서본다. 나이드신 시골어른들에겐 일이 건강의 ‘비결’인지도 모르겠다. 어느새 시원한 밤하늘빛이 아름다운 여름밤이 시작된다. 저녁 산책 풍경 | 여름밤 하늘 더보기
평소화 확연히 달라진 아침 하늘 풍경. 평소 낮게 깔려있던 구름이 가을 준비를 하는지 모두 하늘 높이 올라가 있다. 오랜만에 보는 노오란 곂삼입국화 한송이, 잠시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부지런한’ 모야모 선생님께 여쭤보니 바로 답이 온다. 아침바람에 소리없는 종소리를 울리고 있는 모시대꽃 작약도 어느새 씨앗꽃으로 마당밭 고추도 벌써 빨갛게 익기 시작하고 더덕도 씨앗꽃으로 변신. 꽃잠자는 풍뎅이. 꽃이 … 씨앗꽃 | 아침풍경 더보기
지역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이두원. p255 홍성 농사꾼 이두원, 현장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 #농업은 영원하다 농업·농민·농촌 이중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고, 어렵지 않은 것이 없다. 어느 하나 양보할 수 있는 것이 없고, 포기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모든 분야의 성장은 기본에 대한 충실성 여부에 따라 좌우될 수밖에 없다. 전통 문화의 기본이 농촌에 … 지역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희망이 희망을 만든다 더보기
급작스런 아랫동네 선배의 요청에 동네가이드 ‘예행연습’으로 고2청소년 손님(?)들과 잠시 문장대야영장 산책로 탐방에 나선다. 간밤의 폭우로 물놀이는 아예 엄두도 못내고 장각폭포를 목적지로 산책로 걷기에 나선다. 곳곳에 들꽃도 피어있고 가로수 나무들도 많고 오미자밭에 아로니아밭에 마음만 먹으면 볼거리가 가득. 하지만 마음이 없으면 모두 하잘 것 없는 것들뿐이니,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인가 보다. 빨리 숙소로 돌아가 편히 쉬고 … 어설픈 동네 가이드 | 이야기 사냥군 더보기
밤새 오락가락하던 비가 굵은 빗줄기로 이어지는 아침. 삼밭에 우비 가지고 일가신다는 동네 아주머니 할머니들, 어머니도 동네할머니와 저온창고에서 양배추 고르는 일 하러가신다고 비오는 이른 아침 집을 나서고.. 어제 저녁시간 잠시 모인 친구들과 나누던 격한(!) 공감의 이야기들…농사 짓고 먹고 살기 힘들다. 농사만 짓기도 힘든데 아이쿱 같은 생협에 납품을 해도, 물건 포장하고 택배 보내고 반품 처리하고 실제로 하는 … 격한 공감의 이야기 | 껍데기는 가라 더보기
집 나가면 고생이다? 주말나들이 후 돌아온 시골집. 역시 집이 좋다. 금요일 밤 떠나 일요일밤 늦게 돌아온 시골집 아침풍경을 다시 보니 맘이 절로 편해진다. 솔과 해의 전시회 ‘득템’을 위한 전시회 나들이였지만 아빠에겐 금요일 야간 운전을 시작으로, 토요일 아침엔 광화문으로, 일요일 이른 아침엔 폭우를 뚫고 at센터로 다시 밤엔 시골집으로 돌아오는 장거리 운전기사 노릇에 몸이 노곤노곤. 솔이의 ‘엉뚱한’ … 계획하지 않았더니 지금 행복해졌다 | 서울 코믹월드 2017 더보기
아침일찍 온동네사람들이 모여 공동작업을 하러 동네 납골당 묘소로 향한다. 구구절 동네제사(망제)로 모시고 있는 후손무친의 옛어른들을 모시는 납골당 단장을 위해 여럿이함께 한다.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갈 뻔도 했지만, 여럿이함께 머리를 맞대고 손발을 맞추니 금새 일모양새가 잡혀간다. 잠시 휴식과 목도 축이고, 담배꽃 구경도 잠시. 묘소의 떼도 새로 입히고 울타리로 새롭게 단장한 동네납골당 묘소. 일을 마치고 나니 … 마을공동 부역과 중복행사 | 여럿이함께 더보기
“아빠! 이것 좀 보세요!” 학교 마치고 오자마자 다리밑 수영장에서 ‘모래무지얼룩동사리(꾸구락지,꾸구리)’를 잡아와서 보여주는 솔이. 여름방학이 되니 물놀이에 고기잡이에 아이들에겐 더위가 오히려 반가운 손님이 아닐까 싶다. 나중에 보여주는 카톡사진을 보니 ‘모래무지얼룩동사리 주스’까지 마시고 시원하게 놀았나보다. 꾸구락지 주스 | 여름방학 시작하는 날 더보기
여름방학맞이 1박2일 우복동 가족캠프 행사, 학교생활이 예전과는 참 많이 변했다. 멀리서 푸드트럭과 운동회 이벤트팀이 찾아와서 미니운동회도 열어주고. 아이들이 적다보나 학생수나 내빈수나 비슷비슷! 아침부터 시작된 더위에 넓은 운동장은 텅비고 좁은 그늘밑으로 모두 모여든다. 운동장 구석 좁은 그늘속으로 다 들어갈 수 있을만큼 ‘작은학교’가 되어버린 화북초등학교. 그래서 오히려 더 즐겁고 신나는 미니운동회 마당이 펼쳐진다. 엄마들도 즐겁고 신나게. 말그대로 … 미니 운동회 | 우복동 가족캠프 더보기
안개 자욱한 아침, 불볕 더위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될 분위기이다. 허공의 거미줄을 볼 때마다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내손으로 내집 짓기’의 오랜 꿈을 꿔보지만…거미가 참 부럽다. 동네 어르신들도 갈대가 사라진 냇가가 깨끗해져 좋다고 하시고, 아마도 손주들 내려와서 물놀이 하는 모습이 더 보고 싶어서 하시는 말씀일지도 모르겠다. 아스팔트 도로에도 들꽃은 피고, 놀랍고 대단한 생명들이다. 이파리가 솔잎을 닮은 … 딸에게 쓰는 편지 | 우복동 가족캠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