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 음식을 먹자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안병수. p303 성인병? 생활습관병! 연령을 초월한 문명병! 3대 생활습관병? 암, 심혈관 질환, 당뇨병(불과 1세기 전만 해도 희귀병이었다) 우리 모두의 문제인 ‘식생활과 건강’의 함수, 기막힌 경험의 논픽션 이야기, 전직 과자회사 간부 직원의 양심선언! 세상엔 너무나 많은 모순이 있다. 우리는 그 모순을 인정하면서도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우리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 음식을 먹자 더보기

Paju Book City | 책쇼핑

어제 아침 엄마 북아트 전시회 작품을 찾으러 들렀던 출판단지 안의 ‘꿈꾸는 교실 작은 도서관’. 도서관이 있는 출판사의 책가게에서 ‘신데렐라 색칠하기’를 사가지고 언니에게 자랑하던 해. ‘내건 왜 없어?’ 투정을 부리던 솔이를 달래주기 위해 다시 찾은 출판단지. 비가 그친 출판단지 거리를 솔이는 인라인, 해는 자전거로 곳곳을 돌아본다. 휴일이에도 문을 열어둔 출판사들의 책가게는 엄마아빠 손을 잡고 온 아이들로 … Paju Book City | 책쇼핑 더보기

구름산 가학광산 | 금광탐험

토요일 아침 찾은 광명 할머니댁. 아이들이 없어지자 한가해진 오후가 되자 심심한 할아버지와 아빠는 구름산 너머에 있는 금강구경에 나선다.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3시. 점심먹고 느즈막히 나선 길에 행여 늦을까 잰걸음으로 구름산 능선을 훌쩍 넘어 서둘러 가학광산 입구에 다다른다. 시간은 세시 십여분. 다행히 입구에서 나이 지긋하신 가이드분의 긴(?) 설명시간으로 입장시간이 늦춰져서 마지막 탐험팀과 함께 금광구경에 나선다. 수익성이 … 구름산 가학광산 | 금광탐험 더보기

동화를 어떻게 쓸 것인가 | 미래 지키기

동화를 어떻게 쓸 것인가. 이오덕. p337 어린이들은 이야기를 듣기 좋아한다 가정에 바랄 수 없는 일을 학교에 바라지만, 초등학교에서는 1학년부터 글자 쓰기와 외우기, 시험 문제 풀이 따위로 정신이 없다 “재미있는 동화책이 있으면 소개해 줘요” 어린이들은 창작동화보다 옛이야기를 좋아한다 #동화는 문학이다 우리의 아동문학은 대체로 어린이 것이 못되고 있다? 어린이를 팔면서 사실은 어른들이 읽는 문학의 흉내! 문학이란? “언어로 … 동화를 어떻게 쓸 것인가 | 미래 지키기 더보기

학교란 무엇인가 2 | Dream Factory

학교란 무엇인가 2. ebs. p291 내 아이의 꿈이 살아나는 가슴 뜨거운 교육 이야기 “학교란 무엇인가?“ 참 당돌한 질문, 학교를 다니면서 단 한 번도 질문한 적 없다, 너무 당연해서 생각할 이유가 없었다, 학교가 중요하다고 알면서도 생각하지 않는다(공기가 중요하다고 알고 있지만 의식하지 않는 사이에 오염되었듯이!) 참으로 고마운 질문이다! 이제 위기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말할 수 있을 … 학교란 무엇인가 2 | Dream Factory 더보기

내려가는 연습 | 바닥이 희망이다

내려가는 연습. 유영만. p239 핵심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있다. ‘무엇을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착각을 낳을 수 있다 “남의 성공은 남의 성공일 뿐, 내 성공의 정답이 될 수는 없다”(남의 성공은 이미 과거형) 배를 움직이는 주요 부분은 물속에 잠겨 있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이면의 흐름을 읽을 줄 … 내려가는 연습 | 바닥이 희망이다 더보기

순간 설득 | Why First How Next

순간 설득. 마이클 판탤론. p287 Why First, How Next! (‘왜Why?’의 힘)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왜 그래야 하는지’를 설명하기보다 ‘변화를 원할 수도 있는 이유’를 묻는 것이 효과적이다(설득보다 자발적 동기) #자신만의 동기를 찾아라 누군가를 재빨리 설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사람의 자주성autonomy부터 강화시켜야 한다 “상사의 뜻을 거부할 수는 없어요” 솔직한 대답? 막연한 이유는 가슴에 와 닿지 않는 법! … 순간 설득 | Why First How Next 더보기

마음을 여는 기술 | 마음보기

마음을 여는 기술.대니얼 J. 시겔. p393 Mindsight 이론 자의식, 자신의 감정을 모니터하는 능력이 없다면 우리는 감정을 조절하거나 그로부터 무언가를 배우기가 어려울 것이다 뇌는 사회적 장기! #자신을 이해할 때 소통이 시작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정신세계가 있다 어떻게 하면 생각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지배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서 그것이 왜 그렇게 … 마음을 여는 기술 | 마음보기 더보기

심학산 둘레길 | 동네 한바퀴

햇살이 화창한 가을날 일요일. 아침 산책을 대신한 심학산 둘레길 일주에 나선다. 조금 걷자마자 아니나다를까, “아빠, 힘들어서 다리가 부러질 것 같아” 투정을 부리는 해. 목마타기로 아빠의 체력 훈련이 시작된다. 둘레길에 있는 약천사. 목탁소리와 함께 불공을 드리는 불당 안을 신기한 듯 구경하는 솔과 해. 막상 불공을 마치고 나오신 스님이 들어가도 된다고 하니 오히려 부끄럽다며 구경을 마치고 나온다. … 심학산 둘레길 | 동네 한바퀴 더보기

광고 불변의 법칙 | Don’t be evil

광고 불변의 법칙. 데이비드 오길비. p371 광고?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 광고 목적? 사람들이 제품을 사게 하는 것! 스무배쯤 제품 판매 기여 광고? 차이는 소비자에게 전달해야 하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호소했다! 기본에 충실하라 이미지는 곧 개성이다(Think small!) 잭 다니엘? 그 사람들이 세 가지를 골고루 다 마셔보고 비교해 보았을까? 웃기지 마라! 결국 그들은 위스키가 아니라 위스키의 이미지를 선택한 … 광고 불변의 법칙 | Don’t be evi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