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사회적 비용 | 비용의 사회화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 우자와 히로후미. p204 자동차가 많아질수록 사회는 불평등하다 자동차를 위한 경제학에서 보행자를 위한 경제학으로! “거참, 시원하게 뚫렸다!” 나는 친구에게 그것밖에 안 보이느냐고 핀잔을 주었다. 내 눈에는 새로 뚫린 도로 때문에 퇴락해가는 주변 마을들이 먼저 들어오던데 말이다. 지방을 달리다 보면 이런 풍경은 흔하다. 갓 뚫린 도로, 공사 중인 도로, 버려진 옛 국도와 주변 마을들… …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 | 비용의 사회화 더보기

호세 무히카 조용한 혁명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조용한 혁명. 마우리시오 라부페티. p312 “…우리 앞에 놓인 위기는 환경 위기가 아닙니다. 바로 정치적 위기입니다… 우리는 발전을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지구에 왔습니다…” #가장 사랑받는, 그러나 가장 논쟁적인 대통령 동성결혼과 마리화나 합법화, 낙태법…불법과 범죄의 그늘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구해내기 위한 법률들 그는 자신의 성공에 대해서는 거의 말하지 않았고, 실패는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 호세 무히카 조용한 혁명 |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더보기

자립인간 | 행복하게 살고 싶거든 농사를 지어라!

자립인간. 변현단. p288 알맞게 욕구하고 필요한 만큼 소비하는 자립인간 행복하게 살고 싶거든 농사를 지어라. 자유롭고 싶거든 농사를 지어라. 농사를 짓되 시골에서 지어라. 시골에서 짓되 생태적으로 지어라. 생태적으로 농사를 짓되 자급하는 농사를 먼저 지어라. 자급하는 농사를 짓고 나머지는 다른 이들에게 나눠 주어라. 농사를 짓되 야생에서 채취하는 것에 더 많이 의존하라. 보라! 돈과 소비, 그것은 쳇바퀴다. 인생이 … 자립인간 | 행복하게 살고 싶거든 농사를 지어라! 더보기

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 | 단 하루뿐인 인생?!

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 이계삼. p337 가장 좋은 교육이란 사람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나는 중·고교 시절 내내 엄청난 학습량과 군대식 학교 문하에 지쳐서 거의 꿈을 잃어가고 있었다. 대학에서 나는 새로운 세계를 만났다. 1990년대 초반의 대학가는 확실히 ‘해방구’와 같은 데가 있었다…농촌활동과 야학, 학생회와 문학회를 오고 가면서 나는 세상의 낮은 곳에 처해야만 세상을 제대로 볼 수 … 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 | 단 하루뿐인 인생?! 더보기

삶을 위한 학교 | 덴마크의 폴케호이스콜레

삶을 위한 학교. 시미즈 미츠루. p286 덴마크라고 하면 안데르센과 그의 동화만 있는 게 아닙니다…덴마크는 니콜라이 프레데릭 세버린 그룬트비와 ‘폴케호이스콜레’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룬트비는 덴마크에 유례가 없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자. 폴케호이스콜레운동을 통해 ‘성인교육의 아버지’로. 그룬트비가 남긴 불멸의 유산의 뚜렷한 예, 덴마크 754개의 찬송가 중 271개 노래의 가사가 그가 쓴 것. 이 책이 여러분에게 학교와 교육에 대한 새로운 … 삶을 위한 학교 | 덴마크의 폴케호이스콜레 더보기

풀무청소년특강 1 | 풀무학교의 ‘교양국어’

풀무청소년특강 1. 풀무학교 엮음. p200 풀무학교의 전통적인 교육과정, ‘문화’. ‘교양국어’의 수난? 관청의 허가를 얻지 않고 ‘국어’라는 이름을 쓴 것이 문제가 되어 ‘학교 폐교 운운’하는 웃지 못할 일을 겪고, 그 후로는 문화시간을 통해 그 내용의 일부를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사춘기의 소중함, 그 감성이 삶의 바탕이다_김종철 요즘 아이들은 쉴 틈이 없다는 게 제일 큰 문제. 삶에 있어서는 일하는 … 풀무청소년특강 1 | 풀무학교의 ‘교양국어’ 더보기

나무철학 | 있는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철학자

나무철학. 강판권. p338 내가 나무로부터 배운 것들 자존. 스스로 존중. 자신이 타고난 모든 것을 온전히 수용할 때만이 가능하다. 세상에 존재하는 나무들은 결코 자신의 삶을 다른 나무들과 비교하지 않는다. 그런데 나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삶과 비교하면서 살았다. 여기서 나의 창의성은 막혀버렸다. 세상에는 큰티나무만 아니라 작은키나무도 큰키나무만큼 가치 있고, 큰키나무와 작은키나무가 조화를 이룰 때 아름다운 숲이 된다. … 나무철학 | 있는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철학자 더보기

탑골만화방 | 일하며 논다, 배운다

흐린 일요일 오후, 엄마 배웅 후 찾은 탑골만화방. 개울물 소리, 새소리, 풀벌레 소리만 들려오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 오붓한 만화방 부녀 독서시간이 이어진다. 시대가 빨리 변해서 모두가 힘들다고 하지만 이런 패러다임 전환기일수록 새로운 실험 정신과 통합적인 작업의 시도가 중요합니다. 음악이 있고 작업이 있고, 이웃들과 축제를 벌일 수 있는 곳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21세기의 새로운 마을’이 생겨난 것이지요. 머리로 정리를 하고 … 탑골만화방 | 일하며 논다, 배운다 더보기

직파 벼 자연재배 | 농사는 사랑이다

씨를 훌훌 뿌리는 직파 벼 자연재배. 김광화·장영란. p320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 귀농총서 51 #생명, 그 근본에 대한 관심과 사랑 사실 한 사람이 한 해 동안 먹는 쌀이라고 해봐야 얼마나 되겠나. 그나마 돈 주고 사 먹으면 간단한 일을. 하지만 돈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모든 걸 돈으로 해결하려 한다. 더 많이 벌어야 하고, 더 많이 쓰려고 한다. … 직파 벼 자연재배 | 농사는 사랑이다 더보기

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 | 위대한 무식꾼들

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 이오덕. p339 이오덕 선생이 우리에게 남긴 마지막 말씀 #억누르는 틀 나는 정말 무식한 사람…사실 나는 무식한 사람을 좋아하고 존경한다. 유식한 사람은 싫다. 우리 사회에 유식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 유식한 사람들이 세상을 망쳤다고 본다. 나라 팔아먹은 사람들도 모두 유식한 사람들이었다. 이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 바로 유식한 사람들 아니고 누구인가? 내가 … 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 | 위대한 무식꾼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