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내리는 아침 | 시골집 풍경
비가 한 번 와주어야 마당밭 감자알이 굵어지겠다는 어머니 말씀이 아니더라도 때이른 폭염에 고생하는 곡식들에게도 반가운 비가 시원하게 오는 아침이다. 어제 잠시 마당밭에서 제초제 안 치고 애써 뽑아 놓은 풀들에게도 더 없이 반가운 비가 아닐 수 없다. 풀 다시 살아날까봐 염려하시는 어머니 곁에서 풀이야 다시 뽑으면 되지 않냐고 농사일 모르는 ‘무식한’ 아들은 철없는 소리나 하고…. 그래도 … 단비 내리는 아침 | 시골집 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