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경제로의 전환 | 관광은 생태 교육의 장소이자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생명경제로의 전환. 자크 아탈리. 287쪽 이제 더는 미루지 말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 마지막으로, 관광은 생태 교육의 장소이자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위에 열거한 모든 질문에 답해야 한다. 위기 이전보다 더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 진정한 의미에서 사는 듯이 살아가기 위해지나치게 빨리 조심성 있는 태도를 내던져버리고 옛날식으로 돌아가버렸다. 그리고 결국 모든 것을 잃었다. 반대로, 새로이 태동하는 것을 … 생명경제로의 전환 | 관광은 생태 교육의 장소이자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더보기

논두렁 산책길 | 동네한바퀴

파릇파릇 초록빛 봄새싹들이 솟아오르기 시작한 논두렁길… 사이사이로 샛노란 꽃다지 봄꽃과 함께 봄이 피어 올랐습니다. 양지바른 산기슭엔 벚꽃과 생강나무꽃까지 활짝… 봄은 어느새 소리 없이 동네 구석구석까지 스며들었습니다. 자연스레 어머니 마당밭 봄농사도 봄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논두렁 산책길 | 동네한바퀴 더보기

공정하다는 착각 | 능력주의의 폭정? ‘기회의 평등’은 불평등을 더욱 초래할 뿐이다!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353쪽The Tyranny of Merit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 ‘기회의 평등’은 기껏해야 부분적 이상, 누구나 주어진 ‘조건에 관계없이’ 존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조건의 평등’이 필요하다. 능력주의에 따르면, 만일 당신이 대학에 가지 않아 이런 새로운 경제 환경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그 실패는 바로 당신의 잘못이 된다….그런데 정말로 학위가 없고 성공하지 못한 자는 업신여김을 받아 마땅한가? … 공정하다는 착각 | 능력주의의 폭정? ‘기회의 평등’은 불평등을 더욱 초래할 뿐이다! 더보기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 최소주의 삶의 여유, less is more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장석주. 295쪽 이런 날 양지쪽에 의자를 내놓고 봄볕을 받으며 책을 읽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겪어보지 않은 이는 알 길이 없다…사실 행복이란 그다지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 않다. 신선한 공기, 빛, 물, 건강, 약간의 책들, 음악, 고요,…행복을 위한 목록에 적힌 것들은 대개의 사람들이 누리는 것들이다. “강물이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이유는 의심이 …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 최소주의 삶의 여유, less is more 더보기

설화, 봄꽃 대신 눈꽃이 먼저 | 봄눈 풍경

밤비가 새벽눈으로 바뀐 봄날 밤새 개구리들이 폴짝폴짝 ‘길거리’로 뛰어나와 반기던 봄비가 봄눈으로 변신해서 만들어 놓은 눈꽃 풍경이 봄꽃보다 먼저 왔습니다. 겨울 가뭄에 봄 농사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 농부님들의 가뭄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있는 눈꽃 풍경이 봄꽃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보다 반갑기만 합니다. 설화, 봄꽃 대신 눈꽃이 먼저 | 봄눈 풍경 더보기

카프카, 권력과 싸우다 | 그는 내면의 혁명가, 마음의 혁명가였다!

카프카, 권력과 싸우다. 박홍규. 398쪽 “한 권의 책, 그것은 우리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하네!” 카프카는 극단의 삶을 살면서, 극단적으로 고뇌해야 했고, 극단적인 글쓰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런 삶과 고뇌 속에서 글쓰기란 그것들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쓰지 않을 수 없어, 쓰지 않으면 살 수 없었기에, 지극히 투명한 글을 썼다. … 카프카, 권력과 싸우다 | 그는 내면의 혁명가, 마음의 혁명가였다! 더보기

복종&소립자 | 오직 문학만이 줄 수 있다

소립자. 미셸 우엘벡. 형이상학적 돌연변이, 즉 대다수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세계관의 근본적이고 전반적인 변화는 인류 역사를 통틀어 아주 드물게만 나타난다. 예를 들자면, 기독교의 출현이 바로 그런 변화에 해당된다. 복종. 미셸 우엘벡. 하지만 다른 사람의 영혼과, 영혼의 총체를 만난다는 기분, 그 영혼의 나약함과 위대함, 한계, 비루함, 편견, 믿음, 요컨대 그 영혼을 검동시키고, 그 영혼의 관심을 끌며, 그 … 복종&소립자 | 오직 문학만이 줄 수 있다 더보기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 사람살이는 말로 이루어진다!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장석주. 217쪽 서재와 정원이 있다면 다른 도락은 없어도 좋다고 생각한다.책과 도서관을, 햋빛과 의자를, 대숲과 바람을, 고전음악을, 침묵과 고요를 사랑한다. 단순하게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주변에 흩어져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라 몇 줄에 우주를 담는 시는 얼마나 작고 단순한가! 오늘 아침에는 고독이라는 친구, 떳떳한 양심, 읽을 만한 채 한 권으로 족하다. 독성언어, 병든 언어, …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 사람살이는 말로 이루어진다! 더보기

독학자, 반 고흐가 사랑한 책 | 책은 반 고흐에게 학교이고 선생이었다!

독학자, 반 고흐가 사랑한 책. 박홍규. 나는 책에 억누를 수 없는 정열을 지니고 있고, 나의 마음을 개선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 말하자면 빵을 먹고 싶은 것과 같이 공부를 하고 싶다. 너라면 이해할 것이다. 어떤 이득과는 상관없이 그저 책이 좋아 평생 책을 읽은 사람이 여기서 말하는 빈센트 반 고흐다. 정규 교육을 다 마친 것도 아니고 유능한 … 독학자, 반 고흐가 사랑한 책 | 책은 반 고흐에게 학교이고 선생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