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빨간책 | “모든 어른은 종이호랑이다”

10대를 위한 빨간책. 보단 안데르센·소렌 한센·제스퍼 젠센. p157 “영국은 책 몰수, 그리스는 출판사 대표 구속” 대체 무슨 책이기에? #원저자 2014판 서문_소렌 한센 1969년 젠센과 내가 『빨간책』을 펴낸 이유는 당시 학생들을 로봇처럼 훈육시키던 권위주의적인 빅토리아식 교육 시스템에 저항하기 위해서였다. 대부분의 독자는 교사와 부모였지만 적지 않은 학생도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덴마크를 벗어나 동쪽으로는 일본, 서쪽으로는 멕시코 … 10대를 위한 빨간책 | “모든 어른은 종이호랑이다” 더보기

놀라운 가설 | “당신은 뉴런 덩어리에 불과해요”

놀라운 가설. 프란시스 크릭. p296 의식. 내 머릿속에 있는 ‘나’란? 과학은 의식의 문제를 해명할 수 있을까? #서문 놀라운 가설이란 바로 ‘여러분’, 당신의 즐거움, 슬픔, 소중한 기억, 포부, 자신의 개성에 대한 인식, 자유의지 이 모든 것들이 실제로는 신경세포의 거대한 집합 또는 그 신경세포들과 연관된 분자들의 작용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루이스 캐롤의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 앨리스라면 이렇게 표현했을지도 … 놀라운 가설 | “당신은 뉴런 덩어리에 불과해요” 더보기

마을교육공동체란 무엇인가? | 마을을 통한, 마을에 관한, 마을을 위한 교육

마을교육공동체란 무엇인가? 탄생, 뿌리 그리고 나침판. 서용선·김아영·김용련·서우철·안선영·이경석·임경수·최갑규·최탁·홍섭근·홍인기. p347 새로운 세상을 여는 마을교육공동체 만들기 #왜 마을교육공동체가 필요한가? -모두의 아이들을 위해 필요하다 -학교다워지기 위해 필요하다. 학교는 태생적으로 학부모의 권한 위임으로 발생한 조직이다. 따라서 학교가 학부모나 지역과의 소통을 줄여가는 것은 학교의 근본적인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다.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의 권리는 천부적인 것이다. 계몽주의 시대를 거치면서 자녀교육의 권리를 부모가 국가에 … 마을교육공동체란 무엇인가? | 마을을 통한, 마을에 관한, 마을을 위한 교육 더보기

불가능의 예술 | ‘비정치의 정치’? 정치는 실천 도덕이어야 한다

불가능의 예술. 바츨라프 하벨. #체코슬로바키아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 콘서트_1991년 10월 19일, 프라하 우리는 충격을 본능적으로 피합니다. 그러나 위험을 감지하려면 충격의 기억을 반복적으로 반추해야 합니다. 충격의 기억은 우리에게 책임이라는 보편적 본성을 환기시킵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연설_1991년 10월 25일, 로스앤젤레스 땅은 침식되고 토양은 분해됐을 뿐만 아니라 화학비료로 피폐해졌습니다. 화학비료는 지하수마저 서서히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보금자리를 빼앗긴 새들도 서식지에서 … 불가능의 예술 | ‘비정치의 정치’? 정치는 실천 도덕이어야 한다 더보기

삶의 기술 사전 | 일상은 경이로운 철학의 시작이다!

삶의 기술 사전. 안드레이스 브레너·외르크 치르파스. p565 삶을 예술로 만드는 교양과 지식에 관한 60가지 이야기 그저 앞만 보고 달리기보다는 여유롭게 인생의 요모조모를 비틀어 볼 때 인생 예술의 경지가 열린다. 이런 의미에서, 아이러니를 통해 인생을 비틀어보는 사람은 말을 잘할 뿐만 아니라 침묵할 줄도 아는 사람이다. 삶의 기술이란 바로 이런 인생 예술의 경지를 말하는 것이리라. #감각은 악마의 … 삶의 기술 사전 | 일상은 경이로운 철학의 시작이다! 더보기

10대를 위한 빨간책 | 교사의 의무?

10대를 위한 빨간책. 보 단 안데르센·소렌 한센·제스퍼 젠센. 교사는 너희가 세상을 살아갈 때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산만큼 알면서 반드시 필요해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불행하게도.(어른들 역시!) 최악의 교사일지라도 정교사 직위를 가지고 있다면 그 어떤 뛰어난 기간제 교사보다 많은 급여를 받아. 교사는 사실, 순수하게 가르치는 일 이외에 아주 많은 일을 해야만 … 10대를 위한 빨간책 | 교사의 의무? 더보기

손잡고 더불어 | 여럿이 함께하면 길은 뒤에 생겨난다!

손잡고 더불어. 신영복과의 대화. p353 모든 변혁 운동의 뿌리는그 사회의 모순 구조 속에 있습니다. 사회의 변혁은 아시는 바와 같이 기본적으로 물적 토대의 변화입니다. 그러나 그 실천 운동의 시작과 끝은 상부구조의 사상·문화 운동에 의해 조직되고 마무리됩니다. 사회의 변혁 과정은 최고의 예술 창작 과정이라는 점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유연한 예술성과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는 말이지요. 정보에만 매몰될 경우 매우 … 손잡고 더불어 | 여럿이 함께하면 길은 뒤에 생겨난다! 더보기

제72회 화북초등학교 졸업식 | 살아 있는 마을의 역사

학생보다 학부모가 많은 작은학교 졸업식날, 역시나 진풍경이 펼쳐진다.  본교 5명, 분교4명 총 9명의 졸업생이 ’72회’라는 유서깊은 작은학교의 역사도 새롭게 만든다. 아빠도 졸업선물로 작은 축하 공연을 준비해보지만, 마이크는 먹통에다 아이들의 귀엔 작은 소란(?)으로 싱겁게 끝나버린다. 교장선생님의 졸업장 수여를 시작으로 상장과 장학증서 수여가 줄줄이 이어진다. 졸업생은 적지만  상장과 장학증서는 도회지의 큰학교보다 많을 듯. 마을의 빼놓을 수 없는 중요행사로 … 제72회 화북초등학교 졸업식 | 살아 있는 마을의 역사 더보기

책상용 받침대(Desktop Organizer) | ‘뚝딱’ DIY

모니터 받침대를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뚝딱’ 만들어 본 책상용 받침대(Desktop Organizer). 아이들 책상에도 깜짝 선물로 하나씩 만들어주었더니, 해도 맘에 쏙 들었나보다. “이거 아빠가 만든 거야?” “응!” “잘 만들었네!” “맘에 들어?” “예! 맘에 쏙 들어요!” “아빠! 그리고 제 방도 하나 만들어줘요!” “아, 이거!” ‘뚝딱’ DIY에서 ‘뚝딱’ 집짓기로? ‘비밀기지‘대신 미니하우스 집짓기로, 올여름 시골집 옥탑방으로 ‘초미니 하우스’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봐야겠다. 한동안 … 책상용 받침대(Desktop Organizer) | ‘뚝딱’ DIY 더보기

나의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해는 예쁜 달력을,  솔이는 화보집(?)을. 개학하자마자 작은 학교의 큰 선물들이 넘쳐난다.. 졸업선물로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화보집을 펼쳐보니 1년 동안의 학교 생활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김개토대왕, 구폴레옹, 엄딩크, 솔사임당, 이장금! 몰랐던 아이들의 별명도 알게 되고. 저마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4컷 만화가 선생님까지 모두 합해서 6명이 한 장에 쏙 들어간다! 5명 모두 한창 민감할 성장기의 어린 소녀들이라 선생님보다 ‘엄마’ … 나의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