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조작의 비밀 | 삶의 여유가 필요한 이유

심리조작의 비밀. 오카다 다카시. p295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헤쳐 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 테러리스트가 되는 과정을 ‘터널’로 비유. 시야가 극단적으로 좁아진 사람은 다른 선택을 할 수 없게 되며, 좁은 터널 안을 세계의 전부라 느낀다. 아무리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세뇌와 고문으로 피곤해진 상태에서 감각을 차단한 채 뇌에 지나치게 많은 정보와 자극을 준다면 어느 순간 탈진 … 심리조작의 비밀 | 삶의 여유가 필요한 이유 더보기

어려운 권농(勸農), 쉬운 탈농(脫農) | 시대유감 (時代遺憾)

“논 농사 지어볼래!” 6천평 배추농사에 용감하게 도전하는 초보농부님의 4백평 논농사 권유를 ‘반농반X’를 위한 기회로 삼아볼까 싶어 어머니께 여쭤보니, “농사 짓지 말고 그냥 쌀 사서 먹는 게 낫지!” 사서 고생하지 말라며 주저없이 손사래를 치신다. 주말을 앞두고 고향집에 온 친구들과 우연히 만들어진 저녁 모임. 시골집 늙으신 부모님을 위해 닭장을 지어주러 왔다는 친구가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한다. “7백평에 뭘 … 어려운 권농(勸農), 쉬운 탈농(脫農) | 시대유감 (時代遺憾) 더보기

작은학교 입학식의 작은 소동? | 정책 따로 행정 따로

10시 30분 중학교 입학식에 앞서 잠시 들른 면사무소. 담당공무원에게 며칠 전 알게 된 인구증가시책 지원금 지급 신청 문의와 함께 관련 사항을 전입신고시에 미리 알려줘야 하는 게 아니냐 가벼운(!) 민원제기를 하자, 돌아오는 뜻밖의 대답? “저희는 잘 하고 있는데요!” 단지 담당자가 바뀌면서 전에는 홍보가 잘 안되었던 것 같지만 이렇게라도 알게 되었으니 잘 된 것 아니냐는 황당한 답변이 … 작은학교 입학식의 작은 소동? | 정책 따로 행정 따로 더보기

3·1절 마을 추모제 | 이제는 ‘기억’에서 ‘기록’으로

아침 일찍 ‘우복동사랑방’ 밴드로 전해오는 3·1절 추모제 소식 속 ‘차례상’에 궁금증이 앞서 달려가 보니 온동네 어른들이 다 모여계신다. 흔한  3·1절 기념식이 아니라 의병 활동을 하다 돌아가신 마을의 선열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례가 이어진다. 추모제례를 통해 비로소 이강년 장군을 알게 되니 지역주민의 자부심이 절로 솟아난다. 다만, 7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는 추모제가 전통유교식제례에 따른 형식이 앞서다 보니 정작 추모제를 통해 … 3·1절 마을 추모제 | 이제는 ‘기억’에서 ‘기록’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