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밥먹자! | 저녁이 있는 풍경

“얘들아 밥먹자! | 저녁이 있는 풍경”에 대한 2개의 생각

  1. 안녕하세요. 저는 독일에 사는 김련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열이나서 병원에 왔더니 갑자기 입원을 시키는 바람에 일상이 접어지고….. 친구가 보낸 크리슈나무르티 글귀를 읽다가…. 그의 철하관을 들여다보다가… 틈… 오쇼… 이렇게 해서 다달은 곳입니다. 제가 유난히도 좋아하던 속리산도.. 제가 얼렸을땐 속리산을 가려면 얼마나 꼬불꼬불한 산속 길이 아슬아슬했었던지요. 오쇼의 글이 좋아 늘 끼고 살기에…. 틈을 퍼서 친구들에 나누기도 했습니다. 일상을 접었다고는 하나 실은 이렇게 병원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덕에 좋은 글과 사진 잘 즐기고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적었습니다. 좋은 날들 되시길 바라며

    1. 멀리서 조금이라도 더 향수를 달래드릴 수 있는 소식들도 많이 올려야겠네요^^ 타지도 아닌 타국에선 무엇보다 건강이 소중하겠죠. 빠른 쾌유와 퇴원을 기원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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