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가 활짝 피어나기 시작한 아빠의 학교 옆산 산책길.

한가득 따온 진달래로 맛있는 진달래 화전의 봄맛향기가 교실 가득하다.



6학년 언니들 따로,


4학년 따로, 따로 또 같이 만드는 진달래 화전 내음이 ‘BAND’를 통해 학교 울타리 너머로 솔솔 넘어온다.

진달래 분홍빛 짙은 봄향기로 가득 채워진 교실 풍경이 절로 그려진다.

해가 만든 창가의 어설픈 개나리꽃 화병도 노오란 봄향기로 방을 가득 채워준다.

오늘도 어김없이 봄꽃보다 더 향기로운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할머니 집을 가득 메운다.

덕분에 아빠도 맛있는 진달래 화전으로 짙은 봄맛을 음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