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베개 | 장준하의 항일대장정

돌베개. 장준하. p424 이제 나는 그 2년간의 체험을 중심으로 우리 현대사의 한 증언자가 되고자 이 수기를 발표한다. #탈출 나의 생존가치는 지금 이 시각 이후로부터 비로소 존재한다고 나는 어금니를 갈았다. “나는 이제부터 내가 해야 할 일을 발견해서 꼭 그 일을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학도병 지원, 탈출, 항일독립운동을 위한 중원6천리길 #불로하 강변의 애국가 조국애를 몰라서 조국을 귀하게 여기지 … 돌베개 | 장준하의 항일대장정 더보기

세상의 나무 | 나무는 우리 손을 똑똑하게 해 준다

세상의 나무. 라인하르트 오스테로트. p169 먼저 나무를 한 번 만져 보자 세상의 모든 것은 원래 나무로 이루어졌다. 나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제 막 나무에 관한 책을 쓰려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다. 많은 건축가들과 기술자들은 나무가 미래의 물질이 될 거라고 말한다? 콘크리트와 철을 생산하려면 아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 세상의 나무 | 나무는 우리 손을 똑똑하게 해 준다 더보기

아인슈타인의 우주 | 아인슈타인의 유산

아인슈타인의 우주. 미치오 카쿠. p251 #아인슈타인의 유산에 대한 새 시각 나아가 아인슈타인의 ‘실수’까지도 우주에 대한 우리의 지식에 대한 심오한 기여을 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2001년에 천문학자들은 아인슈타인의 최대 실수로 여겨졌던 ‘우주상수’가 실제로는 우주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품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우주 자신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라는 데 대한 믿을 만한 증거를 찾아냈다. 따라서 실험적 측면에서 보자면 아인슈타인의 … 아인슈타인의 우주 | 아인슈타인의 유산 더보기

나무 숟가락 깍기 | ‘세상의 나무’와 함께

아름다움에 대한 지금의 개념은 시장에서 퍼져나왔다. 시장에서의 아름다움이란 더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하여 계속해서 조작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장치를 뛰어넘을 줄 아는 사람은 자유로울 수 있다. – 윌리엄 코퍼스웨이트, 『핸드메이드 라이프』 반가운 빗줄기와 함께 출판단지 돌베개 출판사 ‘행간과 여백‘에서 시작한 숟가락 조리도구 깎기 워크샵. 미리 가져온 이전 워크샵의 견본 작품들을 보며 ‘나도 저런 걸 … 나무 숟가락 깍기 | ‘세상의 나무’와 함께 더보기

씨앗 받는 농사 매뉴얼 |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

씨앗 받는 농사 매뉴얼. 오도. p215 꼬투리(씨앗주머니), 풀무학교, 창업생(졸업생)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수확하고, 다시 씨앗을 받는다.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여겨졌던 농사일의 고리가 어느 순간부터 끊어졌다. 사람들은 더 이상 씨앗을 받지 않는다. 씨앗은 종묘상에서 돈을 주고 사는 물건이 되었으며 누가 심든, 어디에 심든 모두 똑같은 작물들만 자라난다. #씨앗을 지키는 일, 우리를 지키는 일 2003년 풀무학교 전공부에서 농사를 … 씨앗 받는 농사 매뉴얼 |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 더보기

자급자족 農농 길라잡이 | 가난한 평화

자급자족 農농 길라잡이. 나카시마 다다시. p183 내 손으로 길러 먹는 자연란·벼·보리·채소·과수·농가공품 #농사짓는 모두를 위한 길잡이_안철환 무슨 일을 하든 돈을 목적으로 하면 일이 힘들어진다. 물론 돈도 무시할 수 없지만, 돈보다 그 일이 갖고 있는 가치와 자기의 적성을 함께 고려하여 일을 해야 한다. 그래야 보람도 있고 힘들 때 버틸 수 있는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법이다. 농사는 … 자급자족 農농 길라잡이 | 가난한 평화 더보기

문장대 산행 | 고향친구들

오랜만에 만난 고향친구들과 함께 오른 문장대 산행. 요즘 지천으로 널려있는 지칭개와 달리 보기 귀한(?) 엉겅퀴. 잎사귀에 달린 보기에도 뾰족한 가시들이 정말 따갑다. 친구따라 강남간다? 시원한 맨발로 산행을 시작하는 ‘산사나이‘ 친구 덕분(?)에 함께 ‘맨발산행’으로 새로운 산행의 즐거움을 맛본다. 문장대에 올라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시원한 산바람과 멋진 풍광들처럼 시원한 비내림을 잠시 기원해본다. 우연히 마주친 줄장지뱀. 갑작스런 … 문장대 산행 | 고향친구들 더보기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 | 독행자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월터 아이작슨. p644 인생은 자전거 타기와 같다. 균형을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움직여야만 한다.-1930년 2월 2일 아들 에두아르트에게 쓴 편지 “첫 번째 논문은 복사와 빛의 에너지 성질에 대한 것으로 정말 혁명적이다.” 그 논문은 정말 혁명적이었다. 빛을 단순히 파동이 아니라 광자라는 작은 입자의 흐름으로 여길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그런 주장으로부터 얻어지는 엄격한 인과관계와 확실성이 존재하지 않은 …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 | 독행자 더보기

소령원 숲속 | 숲 놀이터

할머니 생신을 축하하기 위한 조촐한 가족식사모임을 가진 ‘소령원 숲속‘. 맛있는 식사보다 더 좋은 숲속 후식(!)들이 기다리고 있던 숲속 산책길. 할머니와 아빠가 손수 따주는 산딸기 후식을 맘껏 먹고, 숲속 놀이터에서 맘껏 난장판도 벌이고, 귀여운 풍뎅이도 만나고, 숲향기 가득한 시원한 공기를 들이켜 마시고 돌아온다. 덤으로 다시 보려했던 소령원의 ‘어처구니’는 미리 탐방신청을 하지 못해 울타리 너머로 멀찌감치 확인만 … 소령원 숲속 | 숲 놀이터 더보기

지금은 없는 이야기 | 다른 절반의 진실

지금은 없는 이야기. 최규석. p199 #작가의 말 세상은, 불평만 하지 말고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말하는 이야기들로 차고 넘친다…아무리 고난을 웃음으로 긍정하며 극복해도 인생이 잘 안 풀린다면 그건 당신의 긍정이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세상과 타인은 죄가 없다. 그것은 단지 주어진 조건, 그러니까 자연 같은 것이다. 사실 수천 년을 반복해 온 이야기들이다. 그리고 당시에는 맞는 얘기였을지도 모른다. 지금도 반은 … 지금은 없는 이야기 | 다른 절반의 진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