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어 다시 찾은 파주삼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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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솔과 해와 함께 여유있는 아침산책을 기대하며 찾았건만, 엉뚱하게도 해는 문화관 안에 있는 문화게임(!)에 푹빠져 열심히 게임을 하더니 이내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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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는 들어서자마자 마주친 벌레를 시작으로 작은 벌레들과 여기저기 피어난 버섯들에 눈이 팔려 역사문화탐방은 뒷전, 자연탐방을 위한 시간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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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도 자연탐방도 관심이 없는 해는 간식으로 챙겨온 방울토마토를 먹고나자 빨리 집으로 돌아가자는 투정이 내내 이어진다. 아빠의 오붓한 아침 가족산책의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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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파주삼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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