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부자들. 이상규. p269
창업은 생계로서의 직업을 창조하는 과정(대박을 가져올 헛된 꿈이 아니다)
‘투자는 잃지 않는 것’-워렌 버핏
투자의 제1원칙? ‘원금을 잃지 않는 것’
외식업은 제조업이다. 외식업은 서비스업으로만 생각하기 쉽다.
최고의 서비스에 앞서 고객이 평가하기에 ‘본전 생각이 나지 않는’ 훌륭한 음식(제품)을 내놓지 못한다면 식당을 차려서는 안 된다.
역시 모든 장사는 만드는 것보다 파는 게 중요했다
어느 사업이나 원리는 똑같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면서 그 모든 것을 통제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식당 주인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조력자가 필요하다. 식당은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해야 하는 운명을 피할 수 없다.
‘무딘 톱의 나무꾼’? 꼭 필요한 곳에는 아끼지 말고 투자하자
사업은 대박을 꿈꾸고 시작해서는 안 된다? 사업은 도박이 아니고, 자신이 평생할 수 있는 일을 만드는 행위이다.
‘뜨는 아이템’,과도한 경쟁?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찰리 채플린
아파트 상권에 대한 그릇된 생각? 아파트보다 주택가를
고객과 공감하는 식당만이 살아남는다
백화점 메뉴 확장은 고객의 욕구를 잘못읽고 그들과 제대로 공감하지 못한 결과이다
겸손한 고객이 진짜 단골손님!
절대 자신이 단골손님임을 떠들지 않는다
스타벅스에는 왜 진동벨이 없을까?
“라떼 1잔, 아메리카노 2잔 시킨 손님! 음료 나왔습니다”라고 외치면서 고객을 찾고 눈을 맞출고 노력한다. 고객과의 관계형성, 진동으로 고객을 비인간적으로 호출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의 특별한 관계를 맺고자 하는 의도
내부 고객인 직원이 칭찬하는 식당을 만들어라
한국 맥도널드의 주목할 만한 변신 이야기? 정크 푸드 이미지에서 철저한 위생관리 경험, 내부 직원들의 자부심, 일했던 직원들의 입소문 효과
#마케팅에 목숨 걸어라
결핍의 요소는 너무 다양하고 사람마다 다르기 떄문에 모든 고객의 결핍을 찾기도 힘들고 만족시킬 수도 없다. 그렇기 떄문에 고객이 저절로 식당을 찾게 만드는 것이 장사의 숙명이다.
오래된 경험의 ‘감’이 어설픈 마케팅 이론보다 낫다
이론보다 나은 주먹구구식? 감? 고객의 반응을 관찰하는 것- 사람을 읽어라!
*매출 확대에 식당의 명운을 걸어라
무작정 매출을 늘리는 것은 ‘앞으로 남고 뒤로 손해 본다’는 말처럼 위험할까? 결코 그렇지 않다!
사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일은 그 상품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을 늘려놓는 것이다. 즉 매출을 무조건 늘려서 규모의 경제를 구현해 나가야 한다.
매출 중심의 놀라운 맥도날드 시스템? 24시간 영업(영업시간 연장), 맥 딜리버리(영업지역 확장), 드라이브스루(차량 고객 확보), 맥카페(영역 확장)을 결합,
매장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매출을 극대화하는 거의 모든 가능성을 시도하는 맥도널드
박리다매는 불황도 비켜간다
매출이 많아지면 이익에 관한 문제는 어떻게든 해결된다? 재료비를 뺀 고정비용은 늘지 않는다!
월마트의 성공 비결? ‘1센트만 남기고 판다’, 가격을 낮추면 판매량을 늘릴 수 있다.
할인행사를 너무 자주 한다? 절대 그렇지 않다. 결국은 이익이 남는 장사? 고객에게 나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객의 귀소본능 행동 패턴)
본전 생각나지 않게 하라? 장사의 기본 중의 기본!
왕갈비탕? 많이 팔면 된다, 낮은 부가가치, 대신 규모의 경제, 식당은 천천히 오랫동안 해야 하는 일이다
고객이 전문가? 매일매일 다른 식당에서 음식을 사먹고 다른 식당을 경험하기 때문에 오히려 식당의 경영자보다 경험을 더 많이 한 외식업의 전문가일 수 있다
추파춥스 사탕 120원에서 66원짜리로 원가 절감..작은 품목이 엄청난 기여를 할 수 있다
#직원이 돈을 벌어주는 것이 사업이다
식당 사장으로서 가장 행복할 때? 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사장처럼 일할 때
깊이 새겨야할 생존 부등식? 가치value > 가격price > 비용cost (고객의 만족> 음식 가격 > 모든 비용, 회사의 수익> 급여> 생활비)
장사란 사람을 남기는 것? 사람을 남기면 이윤은 저절로 뒤따라온다
여유인력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시기가 창업무렵이다. 그 때를 놓치면 인력에 대한 어려움은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위기는 매일매순간 닥쳐온다
외부환경의 위기는 지나가는 ‘태풍’이다
광우병, 식자재파동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브랜드가치는 고객이 저절로 따라오는 마케팅의 최고 전략이다
사람들은 스타벅스가 다른 커피전문점보다 맛이 뛰어나서 그곳을 찾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스타벅스에서 파는 커피가 아니라 ‘스타벅스’라는 브랜드 자체를 소비하는 것이다.
#100년 기업을 꿈꾸는 사장의 길
수천 개의 매장 중 20년을 버틸 수 있는 것은 단지 몇 개뿐이다…먼저 오래가는 식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왜 ‘형제갈비’만 신촌을 지키고 있을까? “어떤 것이 강한지는 잘모르겠지만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것이 강한 자이다.”
투표로 사장을 뽑는 회사? 여행박사 ‘80% 지지를 받지 못하면 CEO에서 물러나겠다’
식당을 하겠다? 자신이 주인인 삶을 살겠다는 의미!
제대로 된 공부와 준비가 먼저,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성공할 것이라고 착각한다
달콤한 유혹과 헛된 열정. 그 열정은 아름다운 의지가 아니라 탐욕일 뿐이다. 탐욕으로 생긴 열정과 의지는 더욱더 빨리 망하는 길로 안내하기 마련이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하나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꿈이 줄어들고 조언을 해줄 사람도 더불어 줄어든다는 것이다…기분 나쁜 조언? 지금 당신에게 조언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진심으로 감사하고, 그 사람을 곁에 두는 노력을 해야 한다. 책을 읽는 것도 좋은 조언을 듣는 것이다.
회사의 목표? 직원들의 ‘나의 2세가 근무하고 싶은 직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