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생각하고 쓰다. 송숙희. p296
창조적 인재의 완성, 리터러시 지능
꿈꾸는 대로 살 수 있는 비결? 매혹적으로 표현하기
매혹적 표현 능력? LQ(Literacy Intelligence Quotient) 잘 읽고, 잘 생각하고, 잘 쓰기
자기답게 살기 위한 평생공부법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메시지? ‘죽어라 열심히 일해봤자 남을 부자로 만드는 쥐들의 경주에 불과할 뿐이니 그 게임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라’
누군가 깔아놓은 자본의 멍석 위에서 달리기나 해대던 경주 쥐나 다름없었다
오랜 방황 끝에 귀환? 나를 위한 경주 시작, 나 자신을 위해 나 스스로 판을 깔고 공연하는 ‘독립군’이 되었다
자기계발? 자기답게 살기 위해 하는 평생 공부
가장 자기다움? 오리진, 유일한 원형이 되라
자기계발의 완성? ‘아웃라이어‘로 사는 것, 자기 영역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주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삶
LQ? 세상을 잘 읽어내고 그것이 가진 의미를 통찰한 다음 자기만의 방법으로 재가공해 세상이 탐하는 것을 내놓을 줄 아는 능력
글쓰기 능력? 쓸 줄 몰라서가 아니라 읽을 줄 몰라서!
들을 줄 모르니 말할 줄 모르는 것과 같은 이치? 쓰기는 읽기에서 시작하고, 읽기는 쓰기로 완성된다!
독서는 완전한 인간을, 대화는 재치있는 인간을, 글쓰기는 정확한 인간을 만든다.-베이컨
요리를 잘 하는 비결? 요리를 잘하려면 잘 만든 요리를 많이 먹어봄으로써 그에 대한 안목부터 갖춰야 한다
이름짓기야말로 리터러시 역량의 정수
“최고경영진에게 보고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글을 잘 씁니다. 무슨 사안이든 핵심을 파악하고 요점을 명확히 정리해 보고함으로써 경영자의 신속 정확한 의사결정을 돕는 것이 본업이니까요.”
책 쓰기의 탁월한 LQ의 상징이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으로 고통과 좌절의 시간을 통과했다.”
LQ가 뛰어나면 주변현상을 읽어내고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과 그것이 요구하는 바를 추론해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사회를 움직이는 능력, 스스로가 역사가 되는 사람
#정보 과다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
지식의 시대는 갔다. 그때그때 환경이 요구하는 지식을 찾고 배워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며 그 근간이 바로 LQ다
발견력!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른 것을 발견해내는 사람, 이들을 우리는 창조가, 혁신가라 부른다(LQ는 실용지능)
덜 보면서도 더 많은 것을 파악한다
구상력이 필요한 정답이 없는 시대
구상력? 눈에 보이지 않는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는 전체적인 사고능력과 새로운 것을 발상하고 실행해나가는 능력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세상이 책, 만물은 쓰지 않은 문장, 여행자의 삶
대체 불가능한 자기주도적 삶
#읽지 않으면 쓸 수 없다
오페라 가수 치료? 목이 아닌 귀를 치료했다
읽기는 통찰, 세상을 파악하는 안목을 기르는 행위
읽기는 곱셈? 스키마(배경지식) 차이! 마태효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충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아는 만큼 보인다-괴테
다양한 텍스트를 읽을 때 그 의미는 텍스트 안에 있는 게 아니라 읽는 이의 스키마로 이해하는 범위 내에서만 존재한다(읽기의 결과가 달라진다)
스키마의 티핑포인트
스키마 증폭의 비결? 생각쓰기(생각을 글로 쓰는 습관이었다)
책을 읽는 시간은 잔뜩 주의를 기울여 그 행간의 메시지를 포착하는 때
책은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훌륭한 상호작용 미디어다. 밑줄을 그을 수 있고 여백에 메모할 수 있고 쪽을 접어놓거나 앞뒤로 옮겨갈 수 있다. 어디든 책을 가지고 갈 수 있다.-Michael Lynton, 소니픽쳐스 CEO
어떤 미디어도 따라갈 수 없는 차원? 나는 상상력을 담보로 하는 순전한 텍스트의 힘을 맹신한다
프루스트의 말마따나 저자의 말이 끝나는 순간 나의 지혜가 시작된다
독서치매증? 책을 ‘읽는’ 게 아니라 책장을 넘기며 뭔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댔기 때문!
제대로 된 읽기? 읽고 생각하고…일련의 과정을 거쳐 소화된 메시지를 내보내야 한다(쓰기)
읽은 것을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드는 기술? ‘내 식대로’ 요약문 쓰기, 요약문을 잘 쓰는 사람은 잘 읽는 사람이다(핵심파악,리드 쓰기 훈련)
다른 인생을 꿈꾼다면 활자생활자로 살아라? 활자는 상상을 허락하고 상상력을 끝없이 확장시켜준다!
단번에 사태를 꿰뚫어 아주 알기 쉽게 요약해주는 신문기자의 능력은 놀랍다.
쓰기는 잘 쓴 글을 읽는 것으로 시작한다
어떤 책을 읽어 자신의 생각이 버뀌지 않으면 읽을 필요가 없다-김훈
“책을 읽더라도, 책 속에 있다는 그 길을 세상의 길과 연결을 시켜서, 책 속의 길을 세상의 길로 뻗어 나오게끔 하지 않는다면 그 독서는 무의미한 거라고 생각해요.”-김훈
소설을 많이 읽은 대학생알수록 사회적 능력이 뛰어나다? 감정이입 능력 발달과 간접경험
과학은 두뇌, 기술은 손에 해당하지만 심장과 영혼은 인문학이다
“재즈에서 틀린 음은 없다”-마일스 데이비스
인문학은 진정한 자유를 선사한다? 타인에 대한, 실수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사고하는 것, 이것이 인문학이 언젠가 우리에게 제공해야 할 자유다
책은 미련하게 읽는 게 가장 좋다? 밑줄조차 치지 않고 미련하게, 그래야만 책을 읽는 내내 마주치는 행간과 자간, 여백이 암시하는 저자의 의도를 간파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잘 읽는 것은 상투적이고 습관적인 읽기의 구태에서 벗어나 남다른 안목을 갖는 일이다
읽기는 기술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무의식적으로 반복해야 하는 습관임을 기억하자
책보다 먼저 세상을 읽어라
“고고학자가 되려면 먼저 도서관에서 나와라”-인디아나 존스
책을 덮고 세상, 자연과 직접 만나라
일상을 온전히 경험하기
호기심의 안테나는 사람을 향하게 하라(보되, 물건이나 건물이나 사건을 보는 게 아니라 그것과 관련된 사람을 본다)
잘 쓴 글은 생각이 90%다(글쓰기 생각쓰기)
맨 먼저 왜 하는가를, 그 다음 어떻게 표현할까
끝이 보일 때까지 파고들어 질문하라
정말 중요하고 힘든 일은 정답을 찾는 일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찾는 과정이다!
증상이 아닌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벙법? 다섯 번 “왜?”(도요타)
질문이 많을수록 글쓰기가 편해진다
생각의 물꼬를 트는 질문법, WHAT? Why(왜)/Hook(무엇으로)/Audience(누구에게)/Trigger(메시지는)
See the unseen
말이 다르면 생각이 달라진다
당신이 맞다, 생각대로 하라
당신 자신에게 진실하라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크다
나는 나의 삶에서 나를 움직인 것들에 대해 쓴다. 나를 움직인 것은 제삼자도 움직일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함민복 시인
쓰기를 통한 생각 훈련, 블로그
나는 생각하기 위해 쓴다
A4? Appoint/reAson/Argument/Appoint
PRESET? Point/Result/Solution/Evidence/Trigger
LQ 향상하는 탁월한 훈련, 블로그 디브리핑? 일어난지 오래되지 않은 어떤 일에 대한 소회를 공유하는 행위
쓰다보면 생각은 저절로 폭발한다? LQ의 완성판, ‘글쓰기’
나에게 글쓰기란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이다.-법정 스님
글쓰기에 대한 비밀 하나? 탁월한 생각을 끌어내는 것은 그것을 쓰기 시작한 손가락에 있다!
독자를 위해 쓰지 말고 독자 입장에서 쓰라(잘 쓴 글은 잘 읽히는 글)
글은 배설이 아니라 배려에 입각한 ‘소통’이어야 한다
낯설게 자극하라(다르게 써라)
세상에 둘도 없는 것을 써라(차라리 당신의 역사를 쓰세요, 개인적인 에피소드)
어려운 글은 쓰기 쉽지만 쉬운 글은 쓰기 어렵다
우아한 글에 있는 세 가지!
흥미롭고Interesting, 메시지를 통찰하게Insight,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Impact(느낌표 세 가지)
행동을 촉구하는 메시지 트랜스포밍 작업? 넛지!
논리적이고 매혹적인 글-3what&A4
what for?/so what?/then what?
레토릭
딱 세 가지만 이야기하라
자신만의 언어로 글을 써라(스타일은 쓰는 사람 그 자체다)
글상본다? 글만 읽어도 쓴 사람을 짐작하는 능력이 생겼다
스타일과 메시지는 하나다
스타일은 어휘에 의해 좌우된다(꼭 알맞은 말은 하나밖에 없다-플로베르)
뻔한 표현 하느니 차라리 침묵하라
제발 당신의 이야기를 하라
당신의 이야기는 이 세상에서 유일무이하다
문제는 글감이 아니다. 어떤 글감으로도 독자가 감동할 만한 글을 쓸 수 있다. 아니, 소소할수록 글감은 독자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한다.
잘 썼는가가 아니라 잘 읽히는가 보라
ABC(한눈에 읽을 만큼 명료하고 매혹적인가)를 체크하라
평생 현역으로 살고 싶다면 LQ를 향상하라
은퇴란 말이 통하지 않은 분야? 나는 내가 하는 일이 참 좋다. 내가 원하지 않는 한, 아무도 나를 해고할 수 없다. 물론 누구도 나를 고용할 수도 없다.
어떤 일을 평범하게 대충해버리면/시간을 훨씬 절약한 수 있다. 또한 시간이 많이 흘러/어떻게 손쓸 수 없게 되기까지는/ 대부분의 사람이/ 평범한 것과 비범함의 차이를 눈치 채지 못한다.-[스눕]

“읽고 생각하고 쓰다 | 리터러시 지능 LQ”에 대한 1개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