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김병완. p272
무사성사(無私成私), 대여대취(大予大取)
도서관 그 1000일 동안의 기적? 책을 읽어야 하는 분명한 이유!
“가장 큰 기적은 오히려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
11년차 대기업 직장인, 문득 자신이 거닐던 그곳이 실은 숲이 아니라 사막이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더 큰 문제는 그 순간 그 사막에 길이 없다는 것이다. 숲과 전혀 다른 환경이 사막이며, 그 사막은 바로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일 수 있다. 당신이 열심히 살면 살수록 점점 더 사막 깊숙이 갇힌디면 당신은 과연 무엇을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이며, 무엇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
그때 나의 심정은 바로 그랬다. 나는 사막에 갇혀 있었고, 점점 더 사막의 중심으로 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삶을 살았던 것이다. 그것을 깨닫게 되자 그동안 맛있게 먹었던 ‘월급’과 ‘사회적 평가’와 ‘지위’가 쓰레기처럼 보이게 되었다.
더는 쓰레기를 먹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사막에 점점 갇히는 길을 가고 있는 나로서는 그 사막을 벗어날 길을 발견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그런데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나는 사막의 중앙으로 가는 길에서 멈추거나 방향을 틀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그것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이는 자기기만이었다.
결단은 빠를수록 좋다. 실천은 더 빨라야 한다.
‘다르다’와 ‘틀리다’를 혼동하지 말자
도서관이 만든 인간, made in library
도서관의 기적,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 나는 그 비밀과 가능성을 온몸으로 경험하고 느끼고 발견했다. 그 덕분에 인생을 바꿀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도서관은 기적, 그 자체이다.
미디어는 인간 감각의 확장이라면 책은 인간의 사상과 의식의 확장, 인간과 사회를 새롭게 창조한다
당신이 인정하든 그렇지 않든 관계없이 이 세상은 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도스토예프스키
중요한 사실 하나? 도서관에 감으로써 결코 찾을 수 없있을 당신과 당신의 인생을 찾을 수 있다
당신이 가장 먼저 발견해야 할 것은 이 세계가 아니라 당신이 단 한 번도 찾지 못했던 당신 자신이어야 한다.
#낙엽 하나가 들려준 인생의 진실
그저 사는 것이 아니라 잘 사는 것이 중요하다.-소크라테스
“자신의 행복이 아닌 다른 목표를 추구한 사람만이 실제로 행복을 얻을 수 있다.”-전 스튜어트 밀, 자서전
자기 행복과 성공과 부를 직접적으로 추구했던 평범한 샐러리맨 11년차
더 좋은 때를 기다리지 않기로 했다? 중요한 것은 시기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이 세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철저하다. 세상은 우리가 그것을 이루기에 합당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그에 걸맞게 대우하고 이루게 해준다.
이전과는 다른 사고와 행동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의식과 생각이 달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고와 의식과 행동이 달라지는 독서와 공부와 사색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달라진 만큼 세상의 부와 명예와 권력과 영향력 같은 것을 거머쥘 수 있다.
열심히 일해도 별반 다르지 않은 그런 삶을 살았던 이유?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의식과 사고가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48분 기적의 독서법』
나 같은 직장인은 회사라는 나무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아 살아가야 하는 낙엽인 것이다. 생명력이 자체 공급되는 나무 본체가 아니면 아무 의미도 가치, 생명도 유지시킬 수 없는 낙엽과 매우 닮아 있다는 깨달음이었다.
내 인생에서 쭟겨나기 전에 스스로 변화를 선택했다
‘극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에게만 ‘극적인 인생 역전’이 가능하다
두려움, 근심,염려, 걱정, 부정적인 마인드…? 내일 더 멋진 삶을 살기 위해 당신이 오늘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다. 거창하고 위대한 일도 아니다. 그저 작은 한 걸음을 내딛는 것 뿐이다. 나는 그것을 했을 뿐이다.
문제는 그렇게 할 수 있을 정도의 의식을 갖지 않는 것이다. 그저 그런 삶, 처자식이 걸린다고 자신의 인생을 드높일 수 있는 도전을 포기할 수 없다. 당신에게는 그럴 의무도 권리도 없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선택하는 것이다.(인생은 선택의 총합)
나 자신을 넘어선다는 것
하지만 그러 최악의 상황에서도 당시 부장님은 이같이 말했다? “재미있다.”
삼성 입사후 완전 개조된 의식의 변화? 결국 그 의식의 변화는 좋은 직장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변화였을 뿐이다. 기업이 원하는 사람으로 조금씩 개조되는 것임을 깨닫는 데 직장을 떠난 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불타는 석유 시추선에서 겨울 바다에 뛰어내린 앤디 모칸 이야기? 아무 것도 결단하지 않고, 선택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 것은 결국 확실한 죽음을 선택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삼성맨에서 도서관 폐인? 조직 인간에서 자유 인간으로
모험 없이 기적은 만난 이는 단 한 사람도 없다
학교에서 절대 배울 수 없는 공부? 도전과 모험을 감행하면서 나는 많은 것을 배웠다? 인생 공부!
내가 배운 것은 지식이나 기술이 아니라 인생이었고, 세상이었고, 경험이었다.
인간은 아무것에도 연연하지 않을 때 가장 창조적이다? 무엇인가를 해야 하고, 무엇인가가 되고 싶은 마음의 집착과 욕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절대로 창조적일 수 없다. 단지 창조적인 척할 뿐이다.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어떻게 놀이동산에서 마음껏 놀 수 있겠는가. 그저 신나게 놀 때라야 엄청난 수의 놀이기구를 모두 다 타게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된다.
“힘을 빼면 더 빨라지고 더 강해진다.”
의도를 버리고 순수하게, 도서관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어야 한다
#살고 싶었다! 가슴 뛰는 삶, 가슴이 시키는 삶을
위대해지려고 각오한 자만이 위인이 될 수 있다-샤를 드골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홀로 서기를 할 수 있는 고독한 환경이 필요했다
인생의 놀라운 비밀 가운데 하나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최악의 것을 선택하며 산다는 것과 동의어라는 사실이다.
“바람은 목적지가 없는 배를 밀어주지 않는다.”는 몽테뉴의 말처럼 목표도, 도전도, 결단도, 선택도 없는 인생에게는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의 문이 저절로 열리지 않는다.
‘그런데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일까?’
무한경쟁의 평평해지는 세계의 경중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법?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유효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머리의 소리를 듣지 마라.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갔던 이유?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이라야 나 자신을 발견할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지고, 습관이 되어버린 머리의 소리를 듣는 것을 멈추고, 마음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였다
자신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인생이 완전히 바뀌고, 그 꿈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할 경우 날마다 가장 중요한 존재로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살아가게 된다.-존 맥스웰,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대도시를 월든 숲으로 만드는 법
대부분의 사람은 조용한 절망의 삶을 꾸려간다.-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자기 성찰. 내가 가장 무지했던 분야는 바로 나 자신이었고, 그것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가에 대한 무지였다고 할 수 있다.
당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쓰레기다? 단순하게 살아라!
월든 숲은 ‘더 빨리, 더 많이, 더 높게’에서 ‘더 천천히, 더 적게, 더 낮게’도 상관없다고 말한다
3년 동안 하루에 딱 한 가지! 엄청난 집중력과 에너지, 돋보기로 햇빛을 한 점에 모으면 종이를 태우고, 불도 지필 수 있다. 바위를 뚫는 물방울의 힘, 집중의 이치, 이런 이유에서 ‘단순함은 최고가 되는 방법’이다. 누구나 단순한 삶을 살면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을 최고의 존재로 만들 수 있다.
깊은 사색과 고독과 폭넓은 독서와 탐구는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들보다 더 큰 희열을 느끼게 해주었다
최고의 게으름을 피우면 책과 친구가 되었고, 천천히 단순하게 살아가는 삶을 선택했다
“위대한 영혼을 가진 이는 욕망을 채우려는 세속적인 일들로 경쟁하지 않는다. 그는 게으름을 피우면서 천천히 움직인다.”-아리스토텔레스
게으를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자유로운 인간의 신분이라는 것의 증거이다. 그것은 자유의 표상이다. 진정한 게으름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원하는 것들 할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한다.-알렉산더 그린, 삶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책의 힘, 독서의 힘, 그것은 마법이었다
생각과 의식의 변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나는 여전히 과거의 나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은 열심히 일하거나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행위이다? 책은 나에게 이전의 내가 아닌 새로운 나를 데려와 만나게 해준다!
능력이나 지식의 향상이 아닌 의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독서, 달라진 의식은 인간 그 자체가 달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나라 시인 두보는 “독서파만권(讀書破萬卷) 하필여유신(下筆如有神)“, 즉 책 만 권을 읽고 붓을 들면 신들린 듯 글을 쓸 수 있다고 했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을 정말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책을 통해서 얻어가는 지식이 아니라 그 자세 때문이다. 독서는 최소한의 노력이자 준비이다…-윤성화, 1만 페이지 독서력
손자천독 달통신? 노력이나 자세에 관계없이 1000번 읽으면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보이고 이전에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던 것들을 비로소 생각해 낼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이 달라지고 향상됨을 의미한다
독서력, 독서를 통해 얻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사고력, 사고력의 총합이 바로 의식
인생과 도전에 대한 인식의 전환? 그렇게 되자 두려움이 없어졌고, 두려움이 없어지자 세상의 모든일이 과거처럼 그렇게 힘들거나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끈기 있게 하는 일이 쉬워지는 것은 일이 쉬워지기 때문이 아니라,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랄프 왈도 에머슨
꿈도 꿔본 적 없는 작가? 1년 6개월 동안 33권의 책을 출간하다!
다른 각도로 생각?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문장력이 뛰어난 사람이나 필력이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훌륭한 저술가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글을 잘 쓰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롭고 독특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창조해낼 수 있고, 그것을 독자들에게 쉽고 분명하게 잘 전달해줄 수 있는 능력이 아닐까? (자유로운 글쓰기 스타일, ‘free writing’)
자신의 인생을 왼성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스스로를 존경하라-니체, 니체의 말
3년 동안 집중독서로 달라진 것? 능력이나 지식이 아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의식 하나뿐이다. 그런데 그 달라진 의식이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기에 충분하고도 남는다는 것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실패자처럼 말하고 실패자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목적지에 데려다주는 과학이나 철학 따위는 없다.
‘난 가난해. 이 가난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부유해질 수 있겠는가?
글쓰기 1년, 문득 새로운 의식?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옳지 않다’
노자의 ‘무사성사(無私成私)‘의 원리? 성공하려는 마음, 사사로운 마음을 버려야 오히려 성공하고 이룰 수 있다. 자신을 버리면 자신을 얻게 되고, 잃고자 하면 얻게 되고, 목표나 꿈을 내려놓으면 목표나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도서관의 첫 번째 선물: 최고의 인생을 사는 법
많이 놀고 순수하게 재미를 느껴라!
삶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별로 성취하지도 못하고, 더 빨리 늙으며, 흥미도 재미도 없는 사람이 될 것이다.
재미는 젊음의 쌍둥이다. 건강을 되찾으려면 즐겁게 놀아야 한다. 이것이 자극이 되어 삶의 활력이 생긴다.
최고의 인생을 사는 법? (결별)죽도 밥도 아닌 인생에서 뛰어내려라/ (단순)오늘부터 인생을 단순화하라. 욕심을 버리고 한 가지를 선택하라/ (광기)좋아하는 일을 발견하고 그 일에 미쳐라. 미칠 때 기적이 일어난다!
타인의 삶을 그저 좇아갈 때 인생의 의미와 가치는 절대 생기지 않는다
최고의 인생을 사는 것? 환경이나 조건이나 능력이나 기술이나 학식의 문제가 아니라 의식과 방법의 문제
어정쩡한 인생은 결코 최고의 인생이 될 수 없다. 열심히 살아도 벗어나지 못한 평범한 인생, 익숙한 자기 자신과 인생에서 뛰어내려야 한다
“당신의 열정을 지배하라. 그렇지 않으면 열정이 당신을 지배할 것이다.”
평범한 삶을 살았을 때 열정이 나를 지배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눈을 크게 뜨고 세상과 당신을 내다볼 수 있는 통찰력이 부족하다면 이 불행한 사태를 알아차릴 수 없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하지만 인생은 공평하다?!
세상의 모든 것은 효율이 다르다(객관). 인생은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최고,최악의 인생이 될 수 있다(주관)
서양의 자기계발 흐름? 시간 경영, 시간 관리. 아주 큰 문제가 하나 있다. 결국은 수단에 불과한 ‘대체 가능한 사람’이 되는 것
거대한 기계의 톱니바퀴, 평범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학교와 시스템의 세뇌, 두려움 때문-세스 고딘, 린치핀
그것은 능력과 지식이 아닌 의식과 방법에 관한 문제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의식에 더 큰 영향을 받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3년 동안 도서관 생활을 통해 내가 발견한 시간관리보다 더 강력한 최고의 인생을 사는 방법은 ‘인생을 단순화하라는 것’이다.
눈부신 최고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모두 사소한 일레 목숨을 걸지 않는다? 한정된 능력과 에너지, 선택과 집중
불광불급! 미칠 만큼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고 그 일에 미치는 것
무엇인가에 미치는(광) 사람만이 무엇인가에 미칠(급) 수 있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과 무언가에 미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
70대 중반 할머니가 최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던 비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고 그 일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 일과 자신이 하나가 된다는 것을 의미
미국 국민 화가 모세스 할머니. 미치자 기적이 일어난 것, 눈부신 최고의 인생을 사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인가에 미치는 것’이다.
3년 동안의 도서관 생활을 통해 미쳤던 나는 세상의 작은 이치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다?
“여러분이 무엇인가에 미치지 않으면 세상의 복잡함 때문에 여러분이 미치게 된다. 여러분이 무엇인가에 미치면 기적이 일어나고 세상이 여러분에게 미치게 되고, 세상이 여러분에게 열광하게 된다.”
“당신이 세상에 미치겠는가? 세상이 당신에게 미치도록 하겠는가?”
광기가 용기보다 더 세다? 한마디로 미칠 때 자기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초월해서 살아갈 수 있는 경지에 이르는 사람이 바로 무엇인가에 미친 사람들이다.
『미쳐야 미친다』 벽이 없는 사람은 쓸모없는 사람? 남이 뭐라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혼자서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다!
손자병법의 핵심 교훈, 대여대취(大予大取)! 크게 버려야 크게 얻는다
『바보Zone』 바보만큼 크게 버리고 크게 얻는 사람이 또 있을까? 머리 좋은 사람은 많은데 노벨상 수상자가 없는 대한민국? 우리에게는 천재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바보가 모자란다는 얘기인 것이다.
행복한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 자신과의 대화이며 세상과의 소통
“역경아! 이번엔 내게 어떤 선물을 주려고 하느냐?”-위대한 정복자 징기스칸
비가 오지 않고 맑은 날씨만 계속된다면 이 세상은 전부 사막이 될 수 밖에 없다
성공, 능력이 아니라 의식의 크기가 결정한다? 능력의 차이는 고작 5배를 넘지 않지만, 의식의 차이는 100배의 격차를 낳는다
의식은 ‘생각의 흐름’ ‘생각의 덩어리’
대기업이 더 이상 성장하거나 민첩한 조직이 되기 힘든 이유? 복지부동의 보신주의
『부동의 심리학』 왜 어떤 사람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하고, 자신의 능력을 100퍼센트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능력이 마비되는가? 의식의 차이, (무의식적인) 걱정을 하는 순간 실패는 시작된다!
스트레스와 같은 중압감을 받는 상황에서 인간은 무의식적인 프로세스, 즉 신경 쓰고 싶지 않은 주제, 원치 않는 생각과 행동을 다루는 프로세스만 작용하게 된다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자기 불신의 악순환에 빠져들기에 충분하다
무릇 누구나 외물을 소중히 여기게 되면 그 자신의 속마음은 졸렬해지는 법이다
『의식혁명』진정한 힘은 외부의 힘이 아니라 내면의 힘, 즉 의식의 힘이다
『Good to Great』좋은 것(good)은 큰 것(great), 거대하고 위대한 것의 적이다
의식이 깨어있는 사람은 정진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불혹, 세상에 혹하지 아니하리라』
“공자가 말씀했다. ‘남이 날 ㄹ 알아주지 않는 것을 고민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을 근심해야 한다.”-『논어』학이편
#도서관의 두 번째 선물: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법
항상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자유로움을 선택, 타의 추종 불허! 경쟁을 포기함으로써 승리를 거머쥔다
거대한 기계의 톱니바퀴, 안정은 실패의 다른 이름일 뿐, 학교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의 틀 속에서 굴욕적인 안정을 선택하며 살아왔다
군자불기(). 자신을 틀 속에 가두지 말라! 쉽게 바꿀 수 있는(대체 가능한) 그릇이 되지 마라
직업의 틀, 사고의 틀, 고정관념의 틀, 의식의 틀에서 벗어나라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자신의 사고의 틀을 깨부순다는 것을 의미해야 한다
우리의 한계를 결정하는 것은 육체적/물리적 조건이나 환경이나 부족한 실력이나 능력이 아니라 우리 사고의 틀이며, 고정관념의 틀이다.
학교 공부는 조금 심하게 말해서 참된 공부가 아니다
한권의 책은 작은 세상을 담은 하나의 작은 우물이다
인생은 길다,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다? 무사성사, 대여대취
급할수록 돌아가라, “빨리 하려 하지 말고 작은 이익에 눈을 주지 말아라. 서두르는 이루지 못할 것이요, 작은 이익을 보면 큰일을 이룰 수 없느니라.”-공자, 욕속부달
급하게 가는 사람은 절대로 멀리 가지 못한다
오히려 수시로 멈추고 자주 쉬면서 천천히 일해야 한다
『길어진 인생을 사는 기술』
우리는 이제 점 더 여유를 가지고 조급증에서 벗어나야 한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이젠 인생은 길어졌다는 의식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멀리 내다보고 길게 보면 뭔가를 하고도 남는 충분한 시간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도서관의 세 번째 선물: 책읽기와 글쓰기의 위대한 힘
오직 도서관뿐이다! 도서관처럼 인간을 완전하게 바꿀 수 있는 공간은 없다. 도서관은 자유로운 영혼과 책이 만날 수 있는 그들만의 유일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도서관은 인간을 완전하게 순수하게 만들고, 자유롭게 만들고, 위대하게 만든다. 그런 점에서 도서관은 기적의 공간이며, 마법의 장소이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어제와 다른 내일을 만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사상의 집합체인 책을 열심히 읽는 것이다.
독서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올바르게 만들어준다
책을 통해 책상머리 지식만 채우는 것은 잘못된 독서 습관
지식이 결코 상상력보다 낫지 않다
독서의 하수들은 책을 통해 지식만을 섭취한다. 하지만 독서의 고수들은 지식보다 지혜를 섭취한다. 그런 점에서 독서의 하수들은 책을 통해 스마트해지지만, 독서의 고수들은 오히려 바보스러워지고 자신을 낮춘다.(stay foolish)
지혜가 충만해질수록 아는 것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지혜를 배울 수 없다. 학교에서는 지식만 배울 수 있다. 학교가 지식인을 양성하는 지식의 장소라면, 도서관은 현자들을 양성하는 지혜의 장소이다.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 사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으로
학교는 배우고 가르치는 곳이다. 정해진 것들, 답이 있는 것들, 지식을 배우는 곳이다(사회는 답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도서관은 읽고 사색하고 체득하는 공간이다. 정해져 있지 않은 것들, 답이 없는 것들, 지혜을 익히는 것이다
기적이란? 새로운 인생이 가능하다는 것!
채움과 비움, 글쓰기는 비움의 과정
“붓을 들지 않는 독서는 독서가 아니다.”-마오쩌둥
책읽기가 나를 변화시켰다면, 글쓰기는 그러한 변화의 완성을 의미한다. 독서의 완성은 글쓰기가 되어야 한다!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 세상을 움직이는 책의 힘”에 대한 1개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