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예카테리나 월터. p308
“닫힌 세상을 활짝 열어젖히는 것, 흩어진 세상을 하나로 이어주는 것,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과거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축됐던 웹은 이제 사람을 중심으로 재구축되고 있다”
페이스북은 쇼셜네트워크인 동시에 미디어 채널이며 정체성 시스템이다…인터넷 세상에서 통하는 일종의 여권이나 다름없다.
“우리 시대 다시 보기 힘든 최강 유통 메커니즘.” 저크가 말하는 페이스북의 위상이다.
창업가란?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대담하게 위험을 떠안고,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유혹에 맞서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비록 자신이 창업한 것은 아닐지라도 혼신을 다해 일하는 이들
페이스북의 5가지 성공 DNA? 열정Passion, 사명Purpose, 사람People, 상품Product, 파트너십Prtnership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건 부질없는 일이다. 그보다 자신만의 사명을 찾고 잠재력을 최상의 단계까지 남김없이 모두 쏟아내야 한다. 그리고 마음을 다해 사람들을 위해 일하면 자기 주위 세상이 바뀌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일에 불을 댕기는 것은 다름 아닌 열정이다.
인생에서건 사업에서건 사명을 형성하는 것이 열정이다. 밑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하는 벤처 창업 아이디어를 궁극적으로 명확하게 규정하는 것이 사명이다. 그 사명을 중심으로 에너지를 응집하고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면 이때부터 성공이 보이기 시작한다. 반면에 방향을 상실하면 실패와 맞닥뜨리게 된다.
EYE(Engaging Your (inner) Entrepreneur)내면의 기업가정신 깨우기, 누구든 자신을 깊이 성찰해 진정으로 열정을 가진 분야가 무엇인지 찾아낸다면 뭔가 아름답고 의미있는 것을 창조해낼 수 있다!
#1 Passion 자신이 믿는 것을 창조하다
온몸을 던져 몰입할 수 있을 만큼 강렬하게 열정을 쏟을 일을 찾아라. 페이스북 창립 이념의 골자다. 사람들이 다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더 많은 부분에서 서로 연결되거나 맺어질 수 있다면, 더 나은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사람들이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고,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생각이지만 내게는 든든한 길잡이가 된 원칙이다…-2011년 3월25일, 브리검영대학에서
거만한 저크? “실제로 그는 거만하지 않다. 대단히 확신에 찼을 뿐이다.”-Ellen McGirt 패스트컴퍼니 기자
social utility? 사람들을 이어주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것! 마크 저커버그는 이 한 가지에 그가 가진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다.
#해커웨이The Hacker Way
“우리에게 해킹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유쾌하지 않는 경험에서 황금같은 깨우침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온 마음을 다해 꿈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실패란 존재하지 않는다
일가를 이룬 창업가들의 공통분모? 그들에게 포기란 없다
독창적 도용? 최종 결과물은 핵심적인 측면에서 독창성을 갖추고 있다!
명철한 창업가는 떠오르는 영감을 구체화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하늘 아래 100퍼센트 새로운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상상력을 자극하거나 영감을 깨워줄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 가로채라…어떤 경우든 장뤼크 고다르가 한 말을 가슴에 새겨라. “중요한 것은 어디서 취했는가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으로 무엇을 만들어낼 것인가의 문제다.”
경쟁사와의 현격한 차이? 신념에서 비롯된 차별성? 세상이 근본적으로 투명한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나는 회사를 경영하고 싶었던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나에게 비즈니스란 목표하는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좋은 도구입니다.”
“간단히 말해,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서버를 구축한 것이 아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하고 있는가? 거의 매일같이 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죠. 내가 처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에 매달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판단이 들면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에 썩 유쾌하지 않아요. 그런 점에서는 페이스북도 마찬가지죠.”
잡스가 말하는 최고의 부자?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면서 오늘 하루 뭔가 대단한 일을 했다고 자부하는 사람!
열정을 따르는 것이 곧 거대한 성공에 이르는 길!!
“열정 없이는 에너지가 창출되지 않습니다. 에너지가 없다는 건 아무 것도 갖지 못했다는 얘기죠.”-워렌 버핏
위대한 이들은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한다. (실행이 답이다)
실행하지 않는 꿈은 그대로 꿈일 뿐이다
열정은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도록 하는 촉매제다
사라진 비범한 이들?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지 않았던 것이다!
대담하게 첫발을 내딛지 않고서는 복지부동, 무사안일이라는 틀을 깨고 나올 수 없고,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기 어렵다
“누군가를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다면 진정으로 세상을 흔들고 있는 것이 아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것보다 실행해보는 것이 낫다done is better than perfect
열정+행동=결과물
무슨 일을 하든 비판은 늘 따라오게 마련이다
“웃기는 얘기로 들리겠지만 사람들의 삶을, 특히 사회적으로 향상시키고 싶어요.”
사랑한다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하는, 너무도 사랑해서 아침에 해가 뜨기 전까지 기다릴 수 없는 일을 찾는 것이 곧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자신이 열정을 가진 일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멈추지 말고 찾으십시오. 현실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마침내 그 일을 찾는 순간 바로 이것이라는 것을 가슴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잡스, 2005년 스탠포드 졸업축사
열정은 자신이 누구이며, 자신의 삶 속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한다. 바로 그 이해에서부터 사명이 구체화되며, 사명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한편 결괴물에 의미를 부여하고, 상품을 제작하며, 혁신을 이끌어낸다.
#2 Purpose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다
2004년 처음 설립됐을 때부터 페이스북의 사명은 세상을 좀 더 개방되고 서로 연결되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은 친구나 가족과 연락을 지속하고, 세상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들의 관심사에 대해 공유하고 표현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이용한다.
비즈니스의 사명은 기업이 존재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다
“사람들은 ‘무엇’을 하는가에 대해 개의치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왜’ 그것을 하는가입니다.”
위대한 기업은 단순히 훌륭한 상품을 만들어내는 데 그치지 않고 세상에 새로운 바람을 만들어낸다.
우리의 여정은 1퍼센트밖에 완료되지 않았다 ‘The journey is only 1% finished’
“간단히 정리하면, 페이스북은 돈을 벌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닙니다. 다 나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수익을 내는 것이죠.”
우리의 사명은 너무 큰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작은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도 그 출발점은 두 사람을 잇는 데서 시작합니다.
페이스북의 접근 방식은 허황된 공상이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입니다
우리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강하고 가치있는 기업을 세우는 데 있다는 사실은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어떤 위험도 떠안지 않는 것이다 The riskiest thing is to take no risks.
코드가 논쟁을 이긴다
모든 것은 창업자의 열정과 비전에서 출발합니다. 여기서 기업의 사명이 구체화되죠. 일단 이 단계에 이르면 모든 직원들이 회사의 목표를 분명히 인식하고, 이를 향해 움직이고 있는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루하루를 사명 곳곳에서 일한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단순함? “내가 말하고 싶거나 행하려고 하거나 팔려고 하는 그 한 가지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니켈에게 스레드리스의 모든 성공은 그저 상식적인 결과일 뿐이다. 그에게 이 비즈니스 모델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비전이었다. 아티스트와 서비자가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는 것이 그에게는 그다지 특이한 발상이 아니었다.
#3 People 스스로를 리더로 단련하다
내가 늘 집중하는 두어 가지 문제가 있다. 한 가지는 페이스북과 우리가 건설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잡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이를 위해 가능한 최고의 팀을 구성하는 것이다.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는 것, 그리고 일을 수행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들을 확보하는 것, 이 두 가지를 해내면 하나의 기업으로서 대단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직원의 행복이 곧 생산성이다
문화가 조직의 운명을 결정한다(자포스의 문화를 인수한 아마존)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 아니다. 적합한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단순한 채용절차?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을 뽑아요”
적합한 인재란? 경쟁력보다 올바른 자세를 가진 이들을 말한다
기술은 가르칠 수 있지만 열정은 가르칠 수 없다
최고의 인력을 채용할 때 얻는 가장 큰 이점 가운데 하나는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명령이나 지시가 아니라 명확한 가이드라는 점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재포스의 최고경영자는 맹목적이다 싶을 만큼 직원들을 신뢰한다
[SNS 마케팅, 구멍가게 마인드가 정답이다]
진정한 리더는 관리자를 길러내지 않고 또 다른 리더를 길러낸다
피드백은 대단한 축복이다
모든 직원을 창업가로 대하라? 실패를 허용한다? 보호받고 있다고 느껴야 한다!
페이스북은 창업가적인 환경을 갖춘 기업이다?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보다 나은 방법이 없다!
두려움이 없는 문화를 조성하라. 두려움은 문화를 파괴하고 리더십을 절름발이로 만든다.
임팩트에 집중하고, 신속하게 움직이며, 대담하고 열린 자세를 취한다
“모든 사람들이 공통된 비전을 가진 한경에서 일이 훨씬 수월하게 진행되게 마련이죠.”
직원의 행복이 중요한 이유?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지 않고서는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
흥을 돋을 때 사람들은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게 마련이다. 웃음은 전염된다.
당신이 차용한 사람들이 곧 당신의 브랜드다
미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자신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미친 사람들!
성공적인 채용의 비밀은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이들을 찾는 것
페이스북에서 필자가 이야기를 나눠본 모든 이들은 동일한 신념과 사명을 추구했고, 모두 같은 혁신을 원했다.
#4 Product 세상 앞에 반항아로 우뚝 서다
사람은 자신이 이룬 일로 세상에 각인이 된다. 당신이 뭔가 위대한 것을 이루면 누군가 당신에 대해 허튼 소리를 해도 사람들은 개의치 않는다. 그들이 중요시하는 것은 당신이 이룬 결과물이다.
모든 길은 사람으로 통한다? 비즈니스 모델의 중심점에 기술이나 콘텐츠가 아닌 사람을 두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행운이란 강단 있게 직감을 따르고, 위험을 과감하게 떠안고, 모든 가능성을 포용함으로써 만들어지는 것이다.”-에스티 로더
세상을 연결한다? 오프라인의 인간관계를 온라인에 재현, 쉽고 명확한 디자인
그에게 적합한 사람이란 세상을 바꾸려는 자신의 강한 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다
“세상에서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변화의 주체가 되라 Be the change you want to see in the world.”
이런 크고 작은 결점을 한 방에 물리치고 페이스북 포토를 단연 시장의 최강자로 서게 한 것은 태그 기능이었다. 이용자들은 사진의 질적 수준에 개의치 않았다. 그들이 관심을 보인 건 사진에 찍힌 사람, 즉 그들의 친구였다.
유통 메커니즘은 결국 사람들 사이의 관계였어요.(우리 시대에 다시 보기 힘든 최강 유통 메커니즘!)
전략은 이 한마디로? 단순하게 만들자! (가장 뛰어나고 가장 단순하게)
디자인 전략의 성공 열쇠? 무미건조함!!
엔지니어링 팀은 끊임없이 상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세상을 바꾸려면 먼저 세상의 ‘반항아’가 되어야 한다.
#5 Partnership 상상력을 자극하는 파트너를 찾다
성공은 팀 스포츠다
비저너리(꿈의 설계자)와 건축가(가치의 설계자)
“내 비즈니스 모델은 비틀즈입니다….”-잡스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7가지 원칙
명확한 기대/가치와 비전의 공유/상호 신뢰/공정한 가치 교환/상호 보완적 강점/전념/상호 존중
“담대하게 도전하는 자가 이긴다 Qui audet adipiscitur.”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앞에 닥친 현실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믿어요. 나는 그들과 다를 뿐이에요…”
자연은 모든 사람들에게 위대해질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 하지만 그곳에 이르는 것은 우리 자신이 해내야 할 위업이다. 위대함은 열정과 인내, 용기 그리고 강한 결단력이 있을 때 실현된다. 소소한 성취가 모두 커다란 결실을 이루는 과정이며, 모든 실패가 꿈에 이르는 변주일 뿐이다…”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돼 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심장과 직관을 따를 용기를 갖는 것이다. 이들은 이미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 밖의 다른 것은 모두 부차적인 것이다.”-잡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담대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스스로의 한계를 밀어올리며 이 원칙을 지켜낸 사례를 가까이서 지켜본 이들은 드물다.
성공을 꿈꾸는 창업가의 필독서? 개념적인 얘기일 뿐 실생활과는 동떨어졌던 원칙을 저자는 실천가능한 지침으로 다시 세웠다
때로는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 일이 대단한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로 확인할 수 있다(세상을 바꾸는 비이성적인 사람들)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 Dreams come true”에 대한 1개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