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에릭 싱크
우리가 우리의 회사를 시작하고 싶은 이유는 단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고 싶기 때문이다
IT에서 SW로 바뀐 산업패러다임? 소프트웨어가 핵심 경쟁력
‘대한민국에는 SW가 없다’? 제대로 돈을 버는 SW 기업들이 없다!
독서의 세 가지 관점? 새로운 의식의 체계로 정립된 ‘지식’, 저자의 삶에서 보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경험’, 이를 통해 나의 위치를 되돌아보며 정립할 수 있는 자세를 마련해주는 ‘교훈(감동)’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어떻게 하면 크게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막상 사업을 시작하고 나면 ‘큰 성공’보다는 ‘어떻게 하면 실패를 피해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절실해지는 것 같다. 성공이라는 개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벌 수밖에 없는 반면, 실수는 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성숙된 시장을 새로운 회사가 뚫고 들어가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작은 틈새시장에서는 여전히 기회를 노릴 수 있다.
틈새를 보지 못하는 세 가지 이유?
1)기회를 보려고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커다란 돌에만 관심을 갖는다)
2)누구도 작은 회사를 칭송하지 않는다(소규모 기업들은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면서도 상당한 이윤을 내고 있다)
3)모든 것을 흑백논리로 본다(‘사람들이 이 제품을 살까?’라고 묻기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살까?’라고 물어봐야 한다)
회사 창업하기
스스로를 파악하자/ 실패에 대한 계획을 세우자/ 제품을 선택하자/ 셈을 맞춰보자
자기 반성을 싫어하거나 자신의 단점을 들추는 것이 편치 않은 사람들은 그냥 현재의 일에 만족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온갖 궂은 일을 직접 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커다란 실패는 피하라는 것이다
아이디어만으로는 쓸모가 없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달랑 아이디어만으로는 무용지물이다.
가치는 위험에 다른 보상으로 얻어진다. 아이디어를 얻는 과정에는 발다른 위험이 없으므로 어떠한 보상도 기대할 수 없다. 반면 위험을 수반한 실천을 통해서만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사업계획서? 그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차라리 회사일에 쓰는 편이 낫다
경쟁자가 없는 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의 총능력 = 타고난 능력 + 꾸준한 배움 x 시간 (자신의 선택에 따라 영향을 줄 수 있는 것? 학습량!)
자신의 단점을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지원자!
최고의 해커=최고의 직원
조엘은 개인의 뛰어난 재능을 독창(고음 내기)이란 단어로 표현했다. 나는 팀의 재능을 합창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싶다.
아이디어 목록 만들기
기술은 잊고 문제만 생각한다/ 다른 관심사에 대해 생각한다(진짜 문제는 바로 그 시장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어야 제대로 된 제품을 개발해서 팔 수 있다)/ 다양한 체험 /다른 사람들을 참여시킨다
#생각이 떠올랐으면 일단 지르자. ‘Just do it’
거의 모든 사람들은 언제나 머릿속으로만 열심히 생각하고 실천은 잘 하지 않는다
아이디어의 성공여부를 고민해 봐야 정답을 찾기란 불가능하다. 일단 질러봐!
*혁신의 기본 원칙
“Think Big, Start Small, Delivery Quickly”
“Just Do It and See What Happe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