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스타트업 The Lean Startup. 에릭 리스. p293
스타트업 비즈니스? 불확실성과 싸워서 살아남는 법
린 스타트업 방법론? 스타트업의 과학, 과학적 방법론
신생아 돌보는 일과 비슷? 아기가 왜 우는지 부모에게 직접 말해주지 않는다!
제대로 된 질문을 해야 제대로 된 답을 찾고, 성공할 수 있다
“이것을 출시일까지 제대로 만들 수 있을까요?” “이게 과연 만들 가치가 있는 것인가요?”
사업 첫날부터 망할 운명? 서비스에 대한 통찰만 있었지, 이것으로 훌륭한 회사를 키워가는 프로세스를 전혀 몰랐기 때문! (필요한 구체적 방법론)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하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지루한 일임을 알게 되었다. 올바른 프로세스! (***창업가 정신은 일종의 관리다)
지속적인 혁신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방식, 린 스타트업
Lean Manufacturing, 도요타 자동차에서 개발한 제조에 관한 완전히 새로운 사고방식
유효한 학습, 만들고 측정하고 배운다
혁신 회계, 창업가로서 좋은 성과를 내려면 지루한 것들에 집중해야 한다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이유? 철저한 시장 조사, 정교한 전략과 기획에 현혹되기 때문?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운영되는 스타트업에겐 적합하지 않은 사업계획서!
비전, 조정, 가속
최소 요건 제품 MVP(minimum viable product)
###비전
창업가적 경영, 창업가 정신 역시 경영 기법을 필요로 한다
혁신적인 스타트업에 알맞은 경영 패러다임 필요
린 스타트업의 뿌리, 린 제조의 핵심 개념? 개별 노동자의 지식과 창의성을 끌어내는 것, 적시just-in time 생산과 제고 관리, 그리고 이러한 주기를 빨리 돌리는 것
다른 방식의 성과 측정, 유효한 학습
모든 동작이 미리 계획된 로켓 vs 눈 감고 운전하는 자동차
안타깝게도 많은 스타트업의 사업계획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보다 로켓을 발사하는 것에 가깝게 짜여 있다
스타트업이 목적지? 비전!
제품은 ‘엔진 튜닝’이라는 최적화 과정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한다. 전략은 제품보다는 덜 바뀌지만, 방향 전환이라는 과정을 통해 역시 변화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비전은 거의 바뀌지 않는다. 창업가들은 이 비전을 통해 조직을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끌고 간다.
창업가 정신 역시 경영이다. (창업가적인 경영 기법 필요? 린 스타트업!)
스타트업이란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신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려고 나온 조직이다
스타트업은 회사 규모, 사업 분야, 산업 종류에 관계없다!
일반 경영 이론이 제공하는 도구들은 대부분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스타트업에게는 맞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미래는 예측 불가능하며, 고객들은 수많은 종류의 대체제를 가지고 있다.
유효한 학습?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메칼프의 법칙, 제품의 가치는 네트워크 참여자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
제품 출시 연기? 스타트업들은 제때 받아야 할 피드백을 늦게 받는 꼴이 된다
우리가 했던 일들을 버리기? 결과적으로 아무도 원하는 않는 서비스를 만들었기 때문! 그렇게 많은 시간을 쓰기 전에 이러한 학습을 할 수는 없었을까?
***스타트업에서는 누가 고객인지, 고객이 가치가 있닥 느끼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상태다. 이런 불확실성 자체가 스타트업의 정의이기 때문이다.
제품을 더 빨리 고객에게 공개했다면 이런 낭비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아무것도 만들지 않고 우리 전략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는 없었을까?
**학습은 스타트업 발전에 필수 불가결한 부분이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는 활동이 아니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나는 이것을 ‘유효한 학습’이라고 부른다.
이건 우리가 일을 더 해서가 아니라 고객의 실제 필요를 파악하게 되면서 더 똑똑하게 일할 수 있게 되어서였다.
얼마나 많이 만들었느냐를 가지고 생산성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제대로 된 학습을 했느냐를 가지고 생산성을 측정해야 한다.
고객들은 우리가 천천히 깨달은 것들을 본능적으로 이미 일고 있었다
아무것도 없는 뻔뻔함? 매출이나 고객이 아예 없으면 듣는 사람이 미래의 가능성을 상상할 수 있는데, 적은 수의 고객이나 매출이 있으면 이 사업이 큰 고객을 모으거나 큰 매출을 일으킬 수 있다고 확신하기 어렵다.
“이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보다 더 중요한 질문, “이 제품이 과연 만들 가치가 있는가?”, “이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을 만들 수 있는가?”
이런 질문에 답하려면 사업계획서를 체계적으로 쪼개 하나씩 실제로 실험해 보는 방법론이 필요하다
실험, 연금술에서 과학으로
진짜 실험은 과학적 방법을 따른다
***크게 생각하고 작게 시작하라 (think big, start small)
자포스는 작고 단순한 서비스로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한 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게 설계됐다. ‘온라인에서 더 편리하게 신발을 구매하고 싶어하는 충분한 수요가 있는가?’
테스트되지 않은 가정과 비전으로 가득한 계획, 불확실하다
린 스타트업 모델에서는 이 가설을 엄격하고 철저하게 즉시 테스트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전략 계획은 완성하는 게 몇 달 걸리지만 실험은 즉시 시작할 수 있다!
***거대한 비전의 구성 요소? 가치 가설과 성장 가설
실험 자체가 제품이다
“제품을 어떻게 만들어서 어떻게 팔지 알게 될 때 까지는 엔지니어링에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없습니다.”
결함이 있었지만 초기 서비스는 사용자가 행사 사진첩을 만들고 싶은 바람이 있음을 확인해 주었고 이는 엄청나게 가치 있는 정보였다
계획에 있었지만 고객이 불평하지 않는 기능은 어떨까? 아마 그 기능들은 개발자들이 처음에 생각했던 것만큼 중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성공은 기능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죠. 성공은 고객의 문제를 푸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잘 조사된 계획안을 굳게 믿는 오늘날의 경영 형태를 극복하는 것이 그들의 도전이다. 계획은 길고 안정된 운영 역사가 있을 때에만 효과를 발휘하는 도구임을 알아야 한다.
사고방식 변화는 스타트업이 성공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조종
비전이 조종으로 이어지는 방법
스타트업이 만드는 제품은 실제 실험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구축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그러한 실험의 결과다.
만들기-(제품)-측정-(데이터)-학습-(아이디어) 피드백 순환
순환을 통해 전체시간을 최소화한다
가설 테스트, 회사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가장 위험한 가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실행 지표 vs 허무 지표
혁신회계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방향전환pivot
페이스북의 초기 성장에 대한 두 가지 가설?
1)액티브 사용자가 페이스북에서 보낸 시간 수치, 절반이 넘는 사용자가 날마다 사이트에 되돌아왔다!(가치 가설을 입증하고 고객이 그 제품이 가치 있음을 발견하는 예)
2)초기에 몇 개 대학을 완전히 장악했다. 성장률이 엄청났다. 마케팅 광고에는 1달러도 쓰지 않았다.( 페이스북은 성장 가설도 입증한 셈!)
***전략은 가정에 기반을 둔다? 사실 잘못될 때도 있으므로 스타트업 초기 노력의 목적은 가정을 되도록 빨리 테스트하는 것이어야 한다!!!
신기술을 받아들일 고객이 정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이다
겐치겐부쓰, 직접 가서 보지 않으면 사업 문제의 어느 부분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도요타 시에나 미니밴 2004년 모델 개발 과정…그런데 미니밴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아이입니다!!!
책상 앞을 벗어나라, 스티브 블랭크는 창업가들을 수년간 가르쳐 오면서 고객, 시장, 공급자, 채널에 대해 모아야 하는 사실은 ‘책상 밖’에 있음을 깨달았다.
분석 마비? 계획만 끝없이 정교하게 하느라 분석 마비의 희생자 되기도 한다 (MVP 최소 요건 제품)
MVP는 사업가가 가능한 빨리 학습 과정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꼭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제품이 아니라 최소의 노력을 들여 만들기-측정-학습 피드백 순환을 거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그 목표는 근본적인 사업 가설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첫 제품이 완벽할 필요가 없는 이유? 초기 수용자는 제품에서 부족한 점을 자신의 상상력으로 채운다!
초기 수용자가 요구하는 것 이상으로 기능이 덧붙거나 다듬어지는 것은 자원과 시간 낭비의 한 형태다.
MVP, 의심스럽다면 단순하게 만들라!
비디오 MVP, 제품을 만들기만 하면 고객들은 알아서 온다? 그러나 드롭박스는 다르게 했다!
***컨시어지concierge MVP, Food on the Table, 고객 한 명으로 시작, 그저 한 가게만 지원했다! 푸드온더테이블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지도 않고, 사업 개발 협력도 맺지 않고, 요리사도 고용하지 않고 첫 고객에게 서비스했다!
완전수작업, CEO 직접 방문 서비스? 비효율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아드바크Aardvark, 주관적 질문에 답하는 검색엔진? 실제 사람이 대답하는 MVP
스타트업의 품질 원칙? 고객이 누구인지도 모른다면 품질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고객은 무언가를 만드는 데 시간이 얼마나 드는지 관심이 없다. 고객은 그것이 자신의 필요에 맞는지에만 관심이 있다.
MVP는 가정을 테스트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MVP 만들기의 간단한 규칙? 추구하는 배움에 기여하지 않는 기능, 과정, 노력은 제거하라(유요한 학습)
회계처럼 지루해 보이는 일이 어떻게 인생을 바꿀까? 혁신 회계
코호트 분석, 실행 지표
허무지표? 고객은 있었지만 고객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무 의미도 없는 계획? 어떤 것이 고객에게 중요한지 전혀 모른다는 점이었다
코호트와 스플릿 테스트
린 제조 기법 중 하나인 칸반kanban
조직문화에 이런 확고한 원칙이 서 있으면 직위에 따라서가 아니라 아이디어 자체로 평가받게 된다
스타트업의 성공요인? 창업가 정신을 구성하는 것 중 오직 5%만이 대단한 아이디어나 사업 전략, 사업 모델에 관한 것이다. 나머지 95%는 혁신 회계에 의해 측정되는 아주 지루한 일들이다!
모든 창업가가 제품을 개발 과정에서 겪게 되는 큰 어려움? 방향 전환과 고수 결정!!
가치를 만들고 성장을 이끄는 제품과 서비스
혁신 회계가 더 빠른 방향 전환을 이끈다
실패는 학습의 전제 조건이다
방향 전환 종류, 줌인/고객군/고객 필요//플랫폼/사업구조/가치 획득/성장엔진 전환/채널/기술 전환
더 열심히 보다 더 똑똑하게 일하라
스타트업의 활주로는 남은 방향 전환 횟수다(시간이 아니라 방향 전환)
방향 전환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스타트업 덫, 허무 지표 때문에 칭업가가 잘못된 결론을 내리고 자기만의 현실에서 살게 된다
방향 전환은 전략적 가설이다
###가속, 엔진을 켜라!
***작은 일괄 작업 크기
비효율적으로 보여도 결국 더 빠르다(반직관적인 결과!)
한 번에 봉투 하나씩 끝내는 방식을 린 제조 기법에서는 ‘싱글 피스 플로’라고 부른다. 이것은 일괄 작업 크기가 작기 때문에 가능하다.
린 제조 기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작은 일괄 작업 크기의 장점을 이미 수십 년 전에 알고 있었다.
#안돈 코드, 일괄 작업 크기를 작게 유지할 때 얻는 가장 큰 장점은 제품에 결함이 있을 때 그것을 빨리 알아 챌 수 있다는 점이다. (아주 비직관적이지만) 안돈 코드가 문제가 있을 때마다 생산 라인을 멈추므로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더 빨리 수정한다는 장점이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도 남는다.(도요타의 고품질과 저비용 생산 구조의 근간이 되었다!)
창업가에게는 아주 좋지 않은 소식이기는 하지만 빨리 아는 것이 나중에 아는 것보다 좋다(낭비를 막을 수 있다)
서비스 면역 시스템, 결점을 즉시 찾아내 이것이 나중에 더 큰 문제로 번지기 전에 빨리 막아내는 것
변화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세계, 지속적 배포(베타 전략)
고객으로부터 더 빨리 학습하는 능력은 스타트업이 반드시 지녀야하는 핵심적인 역량이다.
큰 일괄 작업 크기의 함정? 큰 일괄 작업 크기의 악순환, 일을 하면 할수록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졌다
작은 일괄 작업 크기 덕분에 그들은 주요한 사실들은 훨씬 빨리 학습해 나가고 있다
프로세스는 결국 훌륭한 조직 문화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에 지나지 않는다
스타트업 방식? 측정-프로세스-문화-사람, 유연하고 빠른 조직? 결국 사람에 대한 이슈로 귀결된다!
성장은 어디에서 비롯될까
***지속 가능한 성장은 단순한 규칙 한 가지로 특징짓는다? 새 고객은 옛 고객의 행동에서 나온다!
성장 엔진, 회전이 빠를수록 회사는 더 빨리 성장한다
세 가지 성장 엔진
1)재방문에 의한 성장 엔진-고객 유지율=신규고객 유치율-가입 해지율
2)바이럴 성장 엔진-바이럴 계수
3)유료 성장 엔진-고객당 수익을 올리거나 신규 고객 유치 비용을 낮추는 것
성장 엔진이 제품/시장 적합성을 결정한다
제품/시장 적합성? 큰 시장, 즉 진짜 잠재 고객이 많은 시장에서는 시장이 스타트업에서 제품을 끌어낸다! (Marc Andreessen)
큰 시장 적합성을 발견한 스타트업을 본다면 아주 신나는 일이다
스타트업은 혁신 회계를 사용해 만들기-측정-학습 피드백 순환을 거치며 각 여정을 평가해 성장 엔진을 튜닝하면서 제품/시장 적합성에 더 가까워졌는지 평가할 수 있다.
사실 모든 성장 엔진은 결국 연료가 떨어진다
‘생산을 절대 멈추지 않으려면 생산을 멈추라'(안돈 코드, 역설적인 도요타 격언)
***다섯 번 ‘왜’의 지혜, 문제의 근원에는 대부분 사람이 있다!
문제에 직면할 때 멈춰서 다섯 번 ‘왜’라고 물어보았는가? 쉽게 들리지 몰라도 하려면 어렵다!
진정한 원인은 눈에 보이는 증상 뒤에 숨겨져 있다
근본 원인은 기술적 잘못이 아니라(퓨즈 고장) 인간 실수(누군가 여과기를 달지 않았다)였다
순수한 기술적 잘못으로 시작했던 것이 매우 인간적인 관리 문제로 금세 밝혀졌다
자동 속도 조정기, 다섯 번 ‘왜’는 자연스러운 속도 조정기로 동작한다.
다섯 번 ‘왜’는 강력하게 구조화된 기법이다
작게 시작하되 구체적으로 하라
규칙은 따르기 쉬워야 한다. 애매모호한 것을 규칙으로 잡으면 안 된다
1)첫 실수에는 관대하라/ 2)같은 실수를 두 번 하게 하지 말라
다섯 번 ‘왜’ 방법이 서로 간에 문제의 이해 수준과 관점을 통일시킴으로써 원인 분석보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린 스타트업들은 성장하면서 핵심 장점을 포기하지 않고 적응적 기법으로 좀 더 복잡한 프로세스를 개발할 수 있다. 만들기-측정-학습 피드백 순환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부족하지만 안정된 자원, 전체적인 자본은 더 적게 필요하지만, 갑작스런 변경에는 더 취약하기 때문
독립된 개발 권한, 스타트업은 절대적으로 최소로 유지되어야 한다
The Innovator’s Dilemma(혁신기업의 딜레마)
결국 린 스타트업은 틀이지, 따라야 할 청사진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전체 순환을 얼마나 빨리 도느냐는 것이다
“과거에는 사람이 우선이었다면 미래에는 시스템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프레드릭 테일러(이제는 다시 사람이다!)
결정적으로 린 제조는 모든 공장 노동자에게 숨겨진 지혜와 주도력을 재발견했고, 효율성이는 테일러의 관념을 개별 작업 단위가 아니라 전체 회사 조직 단위로 확장했다.
우리는 물질적인 것의 낭비는 보고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사람이 서투르게 비효율적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보이지도 않고 감지할 수도 없다. 감지하려면 기억하고 생각해야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인간의 노력이 낭비되고 있는 것이 물질 낭비보다 훨씬 심각한 것인데도, 후자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는 반면, 전자는 사람들에게 별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전혀 해서는 안 될 일을 매우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무용한 짓은 확실히 없다.”-피터 드러커
(우리는 잘못된 일은 늘 효율적으로 하고 있다!)
노동자에게 더 열심히 일하라고 촉구하는 것은 불충분하다. 현재 문제는 잘못된 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 데서 야기된다. 기능적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다가 우리는 혁신의 진정한 목표를 놓쳤다. 혁신의 목표는 현재 모르는 것을 학습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어느 때보다 더 창의성과 창업가의 비전을 필요로 한다. 사실 정확히는 이것들이 우리가 낭비해서는 안 될 귀중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모든 혁신은 비전에서 비롯된다.
필요한 것은 현대 노동자에게 숨겨진 거대한 잠재력을 드러내는 방법을 발견할 거대한 프로젝트다. 우리가 사람들의 시간 낭비를 멈춘다면 사람들은 그걸로 무엇을 할까? 무엇이 가능한지에 관한 제대로 된 개념은 없다.
우리는 과학은 공식이나 일터에서 인간성 부적을 의미한다는 풍자를 피해야 한다. 사실 과학은 인간성의 가장 창조적인 추구다. 과학을 창업가 정신에 작용하는 것이 인간 잠재력의 거대한 보고를 열 것이라 믿는다.
우리는 실패와 좌절에 맞고소와 비난이 아니라 정직과 학습으로 대응할 것이다…무엇보다 우리는 사람들의 시간이 낭비되는 것을 막을 것이다.
나머지는 독자들의 몫이다.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실천해야 한다.
진짜 스타트업은 실패, 부끄러운 실수, 끊임없는 혼란을 수반한다.
린 스타트업, 실천 가능한 과학적 창업 방법론

린 제조에서부터 린 스타트업까지 많은 것을 고려해보고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책인 듯 싶네요.
스타트업 필독서라 할 수 있는 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