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 앞서 치러진 솔이와 해의 운동회. 예나 지금이나 운동회는 아이들에게 변함없이 신나는 하루다. 아이들이 신나는 만큼 엄마아빠는 아침부터 늦은 점심때까지 뜨거운 햇살아래 서있노라 온몸이 노곤노곤한 하루다. 몸은 좀 힘들지만 신나는 히루로 계절의 여왕을 맞이한다.
국민의례, 교장선생님 한 말씀, 어린이회(?) 회장님의 축사,..지루한 식순에 하품이 절로 나오는 해!
유치원과 저학년은 교실에서 달리기 시합전까지 미니올림픽으로 진행. 구경온 엄마아빠의 응원에 신이난 아이들 표정이다. 운동장에서 맘껏 뛰어놀아야하는 날인데, 지켜보는 엄마아빠가 좀 안스럽기도 하다.
해는 3등, 솔이는 1등. 모두 열심히 신나게 달린다. ‘달리기 몇등?’ 물어보는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에겐 친구들과 함께 뛰는 것만으로 즐겁기만하다.
잠시 쉬는 시간 운동장 놀이터에서 타잔놀이로 신이난 아이들. 마냥 노는게 제일 좋은 솔.
아이들은 그저 뛰어노는 걸 제일 좋아한다. 운동회 끝나자마자 놀이터에 모여서 더 신나게 노는 아이들…아이들에게는 역시 노는 게 최고!
“운동회 | 우리들은 새싹들이다”에 대한 1개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