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현상을 말한다. 김용민@funronga. p204
진보집권플랜? 2012년 No, 2017년 Yes
2012년 보수가 집권해야 하는 이유& 2017년 진보가 집권해야 하는 이유
현대 정치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벽이 사라졌다. 소비자가 생산지를 추동할 수 있는 사회가 온 것이다.
“우리나라 대선은 딱 두 달이면 된다”-김종필
수출의존도 89.7퍼센트? 고환율 정책? 다른 나라에서 물건이 싸게 팔리도록 환율에 개입하는 정책에 매진하다 5조원 날렸다
이 정부의 대책은 그때까지 이 실상이 알려지지 않도록 정보 통제 또는 왜곡하는 기만술 뿐이다.
구제역으로 인한 환경재앙!!
“앞으로 몇 년이 흘러야 매몰지가 안정화 될지조차 알 수 없는 게 문제다”
전염병, 문제는 인수공통? 사람에게서 짐승으로, 짐승에게서 사람으로 옮겨가는 역병
부자가 되기 위한 욕망의 잔재
‘민주화는 한판승부가 아닙니다’
한마디로 19대 총선은 한나라당 후보들의 떼 초상이 예견된다
“정치를 하려면 두 가지를 갖춰야 해요. 역사가 요구하는 방향과 함께 하는 통찰력, 그리고 그걸 선거라는 과정을 거쳐 현실정치 속에서 구현해낼 수 있는 능력이에요…”-문재인
노무현이 했던 “농사꾼은 밭을 탓하지 않는다”
“복지를 경제, 즉 돈의 문제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 기본적으로 복지는 정치의 영역이다.”(희망의 인문학, 클레멘트 코스)
복지정책의 수지타산 타령? ‘정치’를 ‘행정’과 혼동하는 현상!
2017년 대선을 주목하는 이유는 그 시점부터 정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뀔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캐릭터의 시대는 가고 콘텐츠의 시대가 온다’는 이야기이다.
혁명보다 어려운 게 개혁
“꼬마 전구일지라도 스스로 빛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송영길
대북 강경정책은 실은 대북용이 아니라 대남용이다
“…주고받는 게 많으면 남북은 공동운명체가 됩니다. 이러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을까요?”
경쟁중독 사회, ‘최소한’의 원리는 있어야
“경쟁 없는 사회는 존재하지 않지요. 한국 사회의 경쟁에서 문제는 사람을 잡는다는 데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그 경쟁이 공정한 원칙 속에서 이뤄지는 게 아닌 것이고, 그보다 더 큰 문제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경쟁의 연속이라는 점이지요…”
*진보의 욕망, 이념이 아닌 ‘삶의 문제’로 새롭게 설정하라
“대중의 요구는 복합적입니다..그러나 일상의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바라지요. 그걸 김상곤에게서 발견했던 것입니다…”
“보육, 교육, 취업, 주택, 노후 이게 인간의 욕망체계와 깊은 연관성이 있어요. 아주 선명한 대안이 필요합니다…”
밥보다 민주주의가 좋다고 이야기하던 군사정권 시절은 이미 지났다
“제 발언이 나름 주목받고 있는 것은 제가 어느 편에도 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치를 하려면 한 편에 서야지요. 그럴 생각 없습니다.”
미국은 부러운 나라가 아니다. 사회학자 리영희의 진단대로 한 번도 순수 사회주의를 해 본적이 없어서 자본주의 폐단으로 점철됐기에 그렇다
사업가는 변명이 필요없다
문제는 논란의 중심에 서는 게 아니다. 논란의 가운데서 자기 주관을 포기하는 것이다(권력 추구가 아니라 국민에 봉사의 관점 참여정치)
“정치란 본래 그런 것이다. 성과는 언제나 도전하는 자의 몫이다.”
다만 무엇이 되기보다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꿈이 좀 더 명확해야 할 것이다(doing being)
정치는 논리가 아니다. 정서다. 아울러 정동이다.
정치지도자의 문화에 대한 조예란 다른 게 아니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예스맨 무리, 참모의 예스는 먹기 좋은 독약
정치근육? 정치인에게 비난이란 권력의 징표요, 대중의 관심을 방증한다
“(엘리트 출신 정치 초년병들은) 사방에서 쏟아지는 비난에 견디기 힘들어한다. 그래서 중도 포기한다. 그러나 나는 다르다. 누가 나 좀 씹어주지 않나하는 마음이다.”-정봉주
진보개혁진용의 지도자는 물리적으로 젊어야 한다는 건 심하게 말하면, 386세대의 배타주의다. 그의 의식이 젊은지, 아니 늘 새로워질 수 있는 탄력성과 유연성이 있는지, 늘 성찰하는지,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는 통찰력이 있는지, 자기중심적인 완고함을 벗어버릴 수 있는지 이런 게 오히려 중요하지 않을까? 물리적 나이가 젊어도 의식이 이미 완고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 엄청 많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기 위한 세 가지 요건 ?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 여론의 인기, 그리고 스토리!
진보개혁? 기본과 본분에 충실하라!
삶은 곧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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