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CEO. 해럴드 제닌. p 351
MANAGING by Harold Geneen
경영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세 문장 경영 강좌
“책은 첫 페이지부터 읽어나간다. 그러나 사업 운영은 반대로 한다. 즉 끝에서부터 시작한 다음 최종 목적지에 이르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나도 남김없이 처리한다.”
#역행backward 스케줄링(실행이 답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미래로부터 역산해서 현재의 행동을 결정한다-간다 마사노리
주먹구구식 경영자? 목표도 없이 그저 밑바닥에서 출발, 어디로 가느냐보다 얼마나 땀방울을 흘리느냐를 더 중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경영론
경영은 먼저 목표(결론)를 정한 뒤에 시작되는 것? “그렇게 하면 대부분 순조롭게 진행된다”!
“경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달성하는 것”
“이론만으로는 기업은 물론 그 어떤 것도 경영할 수 없다.”
“경영이 이론대로 될 리 없다.”
“경영이란 이런 것이구나!”-세문장경영강좌
“경영자는 경영을 해야 한다”
땀방울? 목표 달성의 프로세스? 비즈니스는 오직 성과로 평가된다!
“실패는 부끄러운 일도, 불명예스러운 일도 아니다. 비즈니스에 늘 따라다니는 그림자를 뿐이다…실패로부터 배워 지금 해야 할 일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
#깜짝 사건을 없애라(No Surprises!)
자신의 한계를 파악해야 한다(뛰어난 사람들과 함께 일하라)
비전, 목표 공유!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임을 공유, 목표을 향해 열정적으로 달려갈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목표를 높게 잡지 않으면 누구도 열정적으로 일하지 않는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숫자를 읽는 힘이다!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는 체온계와 같다
“경영은 우선 목표를 정한 뒤에 시작된다.”는 제닌의 역발상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사소한 숫자의 변화를 감지하여 회사의 실제 모습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제닌은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 비즈니스에 있어서 가장 놀라운 업적은, 인생의 업적과 마찬가지로 천재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서 이룩된다고 말이다.
[국부론]을 쓴 애덤 스미스를 비롯한 당대 지식인들은 “주식회사”를 “실현불가능한 꿈”이라고 여겼다.
닛산 자동차 재건한 카를로스 곤 CEO
ITT, 58분기 연속 전년대비 수익률 10~15% 증가, “목표경영(회의경영)”의 놀라운 성과
제닌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으면 곧바로 시작하라.”
월별 영업보고서 꼼꼼하고 철저하게 검토했다
제닌은 공개 토론회에서 소크라테스처럼 해답을 찾아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 하나의 질문은 또 다른 질문으로 이어졌고, 그는 사실과 그 사실에 근거한 의견을 요구했다.
“제닌은 우리에게 하늘 높이 나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승리한 후에 완전히 녹초가 되는 것보다 더 달콤한 느낌은 없다’
제닌은 Green Bay Packers팀의 코치인 빈스 롬바르디와 흡사했고, 깐깐한 공사감독자이자 위대한 리더였습니다. 롬바르디가 한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ITT, 리더십 교육 “제닌 대학” 별칭
***비즈니스는 신비한 연금술의 과정!!!
비즈니스라는 말에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대차대조표는 그중 일부에 불과하다. 비즈니스는 강물처럼 끊임없이 흐르며 구름처럼 변화무쌍하며 물고기처럼 활기로 가득 차 있다. 때로는 가을 매처럼 드높이 비상했다가 때로는 낙엽처럼 팔랑팔랑 떨어져 황량한 폐허를 이루기도 한다. 필요, 욕망, 탐욕, 만족이 물질적인 보상을 초월한 이타심, 헌신, 희생과 뒤섞이는 신비한 연금술의 과정이 비즈니스이다. 비즈니스는 만인의 열망을 충족시키며 우리 모두의 육체적인 안전과 행복의 원천이기도 하다.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과정은 고달프면서도 매혹적이고 창의적이다. 비즈니스는 고차원의 예술로 분류될 만하고 개인적으로 자아와 사회를 위해 무한한 열정을 바칠 만한 가치가 있으며 또 가장 큰 만족을 준다. 나는 비즈니스의 드넓고 끝없는 세계를 맛보고 돌아왔다.
#G(제닌)이론
‘이론’이란 서커스에서 보았던 종이굴렁쇠? 비즈니스의 묘약, ‘개념’?
지금껏 나는 어떤 공식이나 도표, 또는 경영 이론에 따라 회사를 운영했다는 CEO를 만나본 적이 없다. 이론 덕분에 성공했다느는데 경영자도 못봤다. 반면 정규교육도 제대로 이수하지 못하고 변명할 경영서적 한 권 읽어본 적 없지만 자수성가한 사업가는 종종 목격했다.
쓸모없는 돌맹이? Z이론에는 이런 역사적 설명이 전무하다!!
캐시카우와 스타&퀘스천마크&도그? 일견 그럴듯하다. 하지만 나는 수용할 수 없었다. 이런 공식은 현실에서는 통하지 않을뿐더러,…공든 탑을 일시에 허물어진 가능성이 컸다.
#이론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하여 행동하라
MBA? 이론은 사실을 수집하는 수단으로서 유용할지 모른다.
비즈니스는 과학이 아니라는 진리에 눈을 떠라(예술이다)
#장작을 때는 스토브로 요리하듯 경영하라
결코 냄비에서 한눈을 팔지 않는다!
내 설명은 공식(지식)이라기보다는 여러분의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요리법(지혜)과 흡사하다.
비즈니스나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비결이 없음을 아는 것’이다!
이론 아닌 실천 경영학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세 문장 경영 강좌!
ITT같은 복합기업을 어떻게 일으켜 세워야 하는가? 성과! 단지 “만족스런 결과”를 내놓으라는 조건으로 회사를 맡겼다!
직업 회계사이자 부기 업무의 천성을 지닌 나는 항상 숫자가 기업의 근간이라고 믿었다!
월스트리 증권분석가의 보고서와 실제 ITT의 모습은 달랐다
더욱 큰 문제는 경영진 대부분이 사업 현장이 아닌 미국에서 업무를 처리한다는 점이었다!
최종 목표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나에게 있어서 매년 10%의 성장은 ‘도전적 목표(stretch target)’였다
배에 뛰어들어 함께 노를 저어라
그릇에 맞게 대우하라
비판을 환영하라(열린 소통 문화? 정직한 의견을 제시할 의무가 있다!)
중요한 것은 누가 옳으냐가 아니라 무엇이 옳으냐이다
#경영자의 책상
책상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책상을 깨끗이 치우는 순간 경영으로부터 멀어진다?!
개방적이고 융통성 있는 회의를 위해 지불해야 할 대가는, 항상은 아니라도 대개 늦도록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과학경영의 함정? 생각을 틀에 가두지 말고, 늘 깨어 있으라!
#경영자를 망가뜨리는 최악의 질병은 자기중심주의다!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그의 리더십은 항상 수정의 여지가 있게 마련이다. 그는 기꺼이 실수를 인정하고 남의 말에 귀를 열어놓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보스가 허영심에 빠지면 주위에는 예스맨만 남는다!
경영자의 자만심은 보이지 않는 엄청난 손실로 이어진다
‘성공’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숫자! 숫자와 씨름하는 고된 노역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숫자? 말과 비슷하지만 다른 숫자와의 관계망 속에 놓이면 훨씬 복잡한 뜻을 갖는 기회다!!!
비즈니스에서 숫자는 중요한 기호!!!
숫자의 의미는 말의 의미처럼 서로의 관계 속에서만 파악될 수 있다
숫자가 보내는 신호! 숫자가 정확할수록 ‘확고부동한 사실’에 기초, 메시지도 명확해진다!
숫자 이면의 진실을 들여다보라
공장원가? 거기엔 뭐가 포함되죠?
사업이 회생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최고경영자에게 보고되는 숫자의 질과 관련이 있다. 재무기록을 꼼꼼히 살피지 않는 경영자에게는 그 어떤 부하직원도 정확하고 세밀한 수치를 보고하지 않는다!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말해주는 경향과 흐름을 찾는다
숫자를 잘 파악? 사건들을 잘 통제할 수 있다는 의미(숫자들은 당신의 통제수단이다)
인생에서는 내가 가지 않은 길이 내가 가는 길만큼이나 중요할 수 있다
#기업가 정신
기업가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실패를 두려워하는 전문경영인!)
기업에 기업가가 없다? 실수를 최소화하는 일에 주의를 집중한다! (자기 밥줄이 실수에 달려 있기 때문)
회사가 커지면 기업가가 사라진다!!
#배짱(guts)
경영은 마음가짐에 달렸다
경영은 살아 있는 힘이다!
“나는 이걸 해야 해!” 자기 충족적인 자세!
MBA졸업? 경영에 필요한 마음가짐의 가치를 포함하지 않는다!
경영자는 성과를 내는 사람!!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당신이 이룩하는 일이다. 변명은 필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