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일하라. 제이슨 프라이드,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p295
Rework, 성과는 일벌레를 좋아하지 않는다
37signals 창립자, basecamp
학문적 이론이 아닌 오로지 경험에서 나온 책!
많은 사람이 우리의 방식을 비웃는다
계획없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틀린말!
광고? 안타깝지만 틀린 말! 레시피 공유, 비밀을 드러내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역시 틀린 말이다!
경쟁 상품보다 기능이 적은 제품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사람들은 많은 말을 하지만 다 틀린 말이다!(지금은 사업에 관한 통념을 버려야 할 때)
새로운 세상! 직장은 먹고살기 위해 다니고 남는 시간에 사업을 해도 충분하다!
현실세계? “현실에서는 불가능해” 낯선 개념이 매번 지는 곳, 그들이 볼 때 참신한 아이디어는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다!(현실세계는 실제로 존재하는 세상이 아니다. 단지 변명거리일 뿐이다)
성공이야말로 가치있는 경험, 실패는 교훈이 아니고 그냥 실수다(‘무얼해야 할지’ 여전히 모르는 상태!)
계획이란 추측이다(정보는 주로 일을 하는 ‘도중’에 얻는다)
일중독? 진짜 영웅은 벌써 일을 끝내고 집에서 쉬고 있다!
사업가 말고 스타터라고 부르자, 그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덤으로 돈까지 벌 뿐이다
세상을 변화시키려면 온몸을 던져라, 일할 시간이 영원하지는 않다!
**위대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출하고 싶은가? 가장 쉽고도 단순한 방법은 ‘자기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것을 만드는 것이다!
(자기 일을 지극히 사랑할 수 있다)
일단 시작하라, 아이디어는 값싸고 도처에 널려 있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변명? “하고는 싶은데 시간이 없어.”(시간은 충분하다!)
일은 항상 바쁘고 돈은 늘 부족하기 마련이다
강한 소신에는 대가가 따른다(일하는 이유를 잊지마라, 방향이 보인다, 생각할 필요도 없다)
외부자금? 코 꿰이지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라! 생각보다 덜 필요하다!
***벤처? 이익을 낼 방안이 없는 사업은 사업이 아니라 취미활동에 불과하다!(진짜 기업을 세워라, 진짜 기업처럼 행동하라!)
“시간, 돈, 인력, 경험이 부족해.”? 오히려 적을수록 좋다! 제약은 저주의 가면을 쓴 축복이다!(창의적 아이디어가 나온다)
반쪽짜리를 가지느니 반만 가지는 게 낫다
그럭저럭 좋은 것’을 잘라낸다(가지치기를 하라)
***”이것이 없어도 이 사업이 가능할까?”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 이때 우리는 해야 할 일을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핫도그 가게의 핵심은 핫도그 자체다(절대 뺄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세부사항은 나중에 결정하라, 의견만 분분해지고 마무리가 늦어지기 쉽다!
큐레이터가 되라! 정리작업, 가장 중요한 것만 남을 때까지 버리고 또 버려라!(잘못 버리더라도 나중에 추가할 수 있다)
파리만 날리는 식당은 메뉴가 너무 많다! 인력,시간,돈 더 투입? 올바른 해결책은 정반대, 줄여야 한다!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 본질이 아닌 덧없는 유행, 사업의 핵심은 변하지 않는 것들이다.
“실력은 손가락에서 나온다”-에디 반 헤일런
그들은 골프 연습장에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으면서 골프용품점은 뻔질나게 드나든다
지금 당장 출시하라! 대개 흡족한 마음이 들기 훨씬 전에 내놓는 게 안전하다. 제품에 꼭 필요한 기능을 장착했으면 주저하지 말고 출시하라! 남은 부분은 나중에 해도 괜찮다. 아니, 나중에 해야 도 제대로 할 수 있다.(이리저리 재지만 말고 일단 시작하라)
실제로 보여줘! 추상적인 설명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그만둬야 할 이유
왜 이 일을 하는가? 어떤 문제를 풀고 있는가? 이 일이 정말로 유익한가? 부가가치를 낳고 있는가? 이 일이 행동을 변화시킬까? 더 간단한 방법이 있을까? 달리 할 일이 있는가? 이 일이 정말로 가치가 있는가?
지금까지 아무리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다 해도 손을 떼야 할 일이라면 과감히 떼야 한다. 무가치한 일에 귀한 시간을 더 이상 낭비하지 마라(때론 포기가 최선의 선택!)
그만하면 됐다! 어려운 문제를 너무 완벽하게 해결하려는 사람이 세상에는 많다(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유도해법!)
***대부분의 문제는 의외로 간단하면서도 평범한 해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수준 낮은 정치광고!)
작은 성공들!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일을 마무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완성도보다 타이밍! 뭔가를 고객의 손에 빨리 쥐어줄수록 좋더)
잠을 포기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도 없다(밤샘작업은 영광이 아닌 자학이다)
당신의 예측은 후졌다! 큰 것을 작은 곡들로 쪼개라
목록이 많으면 될 일도 안된다! 목록을 줄여라, 가장 중요한 일을 목록의 맨 위에 놓아라!
제품 차별화! 자포스가 파는 운동화는 여느 업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이다, 철저한 고객서비스로 차별화!!
경쟁자보다 적게 하라! “하나 더!”를 외치는 전략은 냉전 시대의 유물이다.
***경쟁자를 이기려면 경쟁자보다 적게 해야 한다! 하나를 더하지 말고 오히려 빼라(자전거업계 빼기의 달인! 기어고정한 ‘옛날’ 자전거가 더 인기! **완벽함은 더 이상 더할 것이 아니라 뺄 것이 없는 상태다)
남의 일에 신경 쓸 필요 있나? 자신의 일이나 제대로 하자!
***경쟁자에게 너무 신경을 쓰면 자기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보다는 남의 비전에 끌려 다니게 된다. 경쟁자의 제품을 껍데기만 바꿔서 내놓게 된다!!!
나의 판을 짜야 한다! 이것은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다. 남과 똑같이 되려면 뭣 하러 사는가?
거절의 기술, 잠깐의 불편함을 감수하면 평생의 후회를 피할 수 있다(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타협해서는 안 된다!)
열정을 가치와 혼동하지 마라
기록하지마라, 곧바로 잊어버려라? 고객이 정말로 원하는 요구라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게 될 것이다!!
무명시절이야말로 천금 같은 기회? 아무리 실수를 해도 세상이 알지 못한다!!
관객을 얻어라! 가장 행복한 회사에는 관객이 있다(관객은 가장 반응이 빠른 고객!)
관객을 얻으면 사람들의 관심을 돈으로 살 필요가 없다(먼저 베풀어라!!)
광고? 돈을 쓰지 말고 가르쳐라!
‘전문가’들의 비즈니스 세계? 사람들은 인간미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완전함보다 불완전이 아름답다! 단점을 솔직히 말하라
광고는 스팸, (대중적) 유명 잡지의 파급력은 그다지 즉각적이지 못하다!
고객을 중독시켜라. 고객들이 쉽게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한 입 크기’의 샘플을 제시하라. 무료로 나눠주는 것이 아깝다면 그것은 필시 제품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모든 일이 마케팅이다. 마케팅은 특별한 활동이 아니다
일단은 인력을 고용하지 말고 당신 스스로 해라. 그래야 그 일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초기에는 직접하라)
언제 인력을 고용해야 할까?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을 때가 그때다!
써먹을 데도 없는 인재는 차라리 놓치는 편이 낫다(뛰어난 인재는 포기하라)
‘낯선 사람들의 칵테일 파티’같은 회사분위기? 인력은 천천히 고용하라!!
무의미한 경력, 진정한 차이는 지원자의 의지와 인격, 지성에서 나온다!
얼마나 오랫동안 일을 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 일을 얼마나 잘했느냐다.
작은 팀에는 일을 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직접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글쓰기의 세상이 돌아오고 있다. 명쾌한 글쓰기, 그만큼 사고가 명료하다!
오늘날 모든 좋은 아이디어는 글쓰기를 통해 전달된다
나쁜 뉴스를 인정하라! 요즘 세상에 비밀은 없다. 고객에게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라!
속도가 관건! 때로는 빨리만 응답해도 나쁜 상황을 좋은 상황으로 바꿀 수 있다!!
*특별히 사과를 잘하는 법은 없다. 하지만 사과를 어리석게 하는 법은 많다!
“만약…미안합니다.” 무조건 책임을 인정해야 한다. ‘만약’같은 조건은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다. “아이쿠,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해야 정상이다.
***사과할 때 꼭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원칙,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모든 팀원이 고객과 접촉해야 한다. 고객의 쓴소리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는 것은 정말로 그들을 위한 길이 아니다!
문화는 자연스럽게 생겨난다. 창출하는 것이 아니다. 인위적인 문화는 허식에 불과하다!
문화는 꾸준한 행동의 부산물이다(문화는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모든 결정은 일시적이다(유연성이 중요!)
환경은 성과에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미친다. 제대로 된 환경에서 스타는 태어난다.
**빨리 마쳐야 하는 일이 있으면 가장 바쁜 사람에게 맡겨라?! 관심사가 여러 가지, 일터 밖의 삶이 있는 사람에게(정말 필요한 건 일의 양이 아닌 질이다)
글을 위한 글리 아니라 읽기 위한 글을 써라. 뭔가를 쓰고나서는 꼭 크게 읽어라!
글을 쓸 때는 여러 사람을 생각하지 말고 오직 한 사람만을 생각하라. 그 한 사람만을 위해서 써라(다수를 위한 두리뭉실한 글을 피하는 방법)
입에 올리지 말아야 할 말들, “꼭, 반드시, 할 수 없다, 쉽다, 단지, 오직, 빨리.” 이런 말의 이면에는 흑백논리가 깔려 있다!
쉽다? 남의 일은 왠지 쉬워 보이는 법이다!
‘가급적 빨리’는 독이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안다. 인플레이션과 같은 말, 우선순위가 없다!
***영감은 영원하지 않다! 소멸한다. 뭔가를 하고 싶다면 당장 해야 한다! 2주 걸릴일을 단 하루만에 가능하게 하는 영감은 타임머신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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