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루프Viral Loop. 아담 페넨버그. p433
터퍼웨어, 핫메일, 이베이, 페이스북은 어떻게 소비자를 마케터로 만들었는가?
마우스 소문word of mouse(mouth의 언어유희)
나노경제학, 미래 경제학의 핵심? 개인!
미래경제를 이끌어가는 3원칙? 프로슈밍, 롱테일, 바이럴!
정보화 기술, 암묵지를 형식지로(implicit web!)
Hot or Not! 어떤 사이트든 방문자들의 흥미를 지속시킬 수 있게 되면 인기를 끌게 되고 강력한 입소문에 힘입어 널리 퍼져 나갈 잠재적인 가능성이 생긴다
가치는 누군가가 지불하고자 하는 가격, 시장이 받아들이는 가격에 의해 결정된다
*잘 될수록 파산 가능성만 높아지는 ‘우연한’ 개발, 핫오어낫!!!
비용이 드는 것을 비용이 안 드는 것으로, 결국 수익!!
독창적이면서도 단순하고 직관적인 무언가가 있었다!
**성공한 웹2.0 기업의 비결? 사람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만들었다!(사람들이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에 퍼뜨렸다,소문을 내주었다!!!)
#바이럴 확산 루프(viral expansion loop)
사용자들은 그저 제품을 사용하는 행위 자체만으로 그 제품을 퍼뜨리게 된다(체험의 공유!!!)
가장 앞선 다이렉트 마케팅? 바이럴 루프가 지금까지 큰 관심을 끌지 못한 이유?
“엄청난 금전적 가치가 있는, 이 중대한 통찰을 터득한 극소수의 사람들은 모두 자기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Andrew Chen
***사업을 성공시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사람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만들어라. 그러면 소비자들이 스스로 나서 당신 회사를 키워줄 것이다. 제품을 사용하는 행위만으로도 사용자들은 당신 제품을 보증해 주는 것과 같다.
진정한 변화는 밑에서부터 시작된다
오바마식 바이럴 정치 자금 모집!
**대체 불능의 지점!
터퍼웨어의 바이럴 확산 모델, 가정 방문 파티
***기분은 전염된다! 따로 물건을 팔 때보다 모두에게 한꺼번에 팔 때 더 많이 팔린다(군중심리!)
폰지사기단? 인간의 탐욕이 가장 효과적인 바이럴 원동력!
“우리는 사람을 키우고, 그들은 사업을 키웁니다”-브라우니 와이즈
**터퍼웨어의 터퍼&와이즈! 뭉쳤을 때 그들은 각각을 따로 더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달성했고, 성공 신화를 이룬 많은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서로의 상반되는 성격 덕분에 성공한 사례가 되었다(스티브 워즈니악과 스티브잡스)
F(친구),N(이웃),R(친척)을 통해 확산시키기
고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제품의 경우에는 직접 판매가 가장 적합하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들이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기 때문에 고객 교육은 매우 중요했습니다”-고잉즈
#모자이크와 넷스케이프, 마크 안드리센&제임스 클라크
오늘의 시장 점유율이 곧 내일의 매출!
‘무료면서 무료가 아닌’ 가격
웹의 하향평준화!
하드웨어에는 제한이 있지만 소프트웨어에서는 오로지 자신의 상상력만이 한계라는 것’을 그는 곧 깨달았다!
공부 덜 해도 되는 컴퓨터 사이언스와 전과!
***안드리센은 최적의 시기와 장소라는 행운을 타고 났다(탁상공론만 하는 학자 타입과 거리가 멀었던 안드리센!)
밤샘 모자이크 개발! 하는 일이 모두 즐거웠고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조차 못할 정도였다
# c(연결)=n(n-1), n:사용자 수
안드리센은 ‘네트워크 효과’의 뚜껑을 연 것이다
폴 바란은 땅(인터넷)을 제공했고, 버너즈 리는 도로(월드와이드웹)를 세웠으며, 안드리센은 교통수단을 만든 셈이다
모자이크, 네트워크 컴퓨팅 최초의 킬러앱!
**넷스케이프 IPO, 인터넷 붐을 점화한 불꽃!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을 바꾼 바이럴 루프
창고 바이럴 비즈니스! 작은 창고에서 시작한 바이럴 기업들은 버블 붕괴의 혼란 와중에도 번창했다!
닝의 ‘더블 바이럴 루프’, 모든 것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바이럴 계수viral coefficiency가 1을 넘으면 회사의 성장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
페이지가 제대로 빨리 뜨지 않거나 어떤 경우 1백만분의 1초만 느려져도 바이럴 확산 속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가입절차!)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고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라”-워렌 버핏
조직화 기술!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하지 않는다, 사용자가 콘텐츠를 생성한다.
사용자가 많을수록 콘텐츠도 많아진다(스카이로 통화할 상대가 없다면 의미가 없다)
이베이, 판매자들이 구매자를, 그 구매자들이 또 다시 더 많은 판매자와 구매자를 끌어왔다(긍정의 선순환)
네트워크 효과? “회선이 많아질수록 교차점들이 더 많이 생기며,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네트워크의 가치는 더 커진다”-니콜라스 에코노미데스 교수
소셜네트워크 사이의 ‘얹혀짐stackability’ 현상!
기차선로 너비의 표준 도입, 미국 경제가 동부에서 서부를 가로질러 급격하게 발전!
80대20, 파레토의 법칙, “부가 예측 가능한 불균형의 패턴을 따르며 결국 승자독식의 사회로 이어진다”
구글은 검색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1센트, 10센트, 25센트의 잔돈을 챙겨 시가 총액 1천억 달러를 달성했다
성공하는 바이럴 루프 회사들의 대부분은 같은 이유로 성공하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회사들은 서로 다른 이유 때문에 실패한다!
단순한 콘셉트, 사용하기 쉽고 직관적이다!
사용자들은 순수하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제품을 퍼뜨리며 그 과정에서 다른 사용자들에게 입소문에 근거한 강력한 제품 보장을 제공한다
마케팅이나 영업에 한 춤이라도 비용을 지출하는 회사는 없었다!
1이상의 바이럴 계수
매우 짧은 시간내에 급속도로 확산!
“당신이 제공하는 거래의 매개가 아이디어일 때 사람들은 강정적 애착을 갖게 되죠. 그렇게 되면 블로거나 유튜브, 페이스북 같은 공공의 서비스가 되는 겁니다.”-비안티니
어느 한 가지 필요를 위해 고안되었다가 나중에 다른 용도로 변형된 경우!
디지털 세계에서 바이럴리티가 갖는 중요성은 자연계에서 종의 번식이 차지하는 그것과 같다
디지털 자아, 이제는 매체가 아니라 당신이 바로 메시지다!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인식이 현실을 지배한다, 포장된 음악이 실제 연주보다 더 진짜처럼 들린다!
속도 중독, 집중력 결핍 장애!
할 일이 많아질수록 일을 할 시간은 적어진다
“시간이란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자연의 방식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선택을 하며 가려내고 여과하고 무시한다. 심지어 몽땅 꺼버리는 것도 선택이 될 수 있다!
등록절차가 간결할수록 가입률이 높아지고 이것이 바이럴 계수에 영향을 준다
확장의 덫! 기술이 계속 진보하면서 가속 능력뿐 아니라 제동능력도 중요하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빨리 달리기 위해서는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결정적 다수(critical mass)에 도달하면 아무도 이를 멈출 수 없다!
핫오아낫의 제임스 홍과 숫자 ’42’의 의미? 우연적인 것에 의미를 부여하면 필연적인 것이 되고, 그런 필연이 깊어지면 운명으로 해석되기 쉽다!
#바이럴 마케팅
HoTMaiL(HTML), 웹메일
“PS. I love you. Get Your Free Email at Hotmail”
바이럴 꼬리말, 단지 핫메일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모든 사용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핫메일 영업사원이 된 셈이었다. 친구나 동료로부터의 이러한 간접적인 제품 보증 덕분에 그 꼬리말은 전통적인 광고보다 훨씬 강력하고 큰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누적사용자=(1+추가입력)**사이클 수
누구도 넘 볼 수 없는 시장우위
MS 인수협상:”미쳤군”,”정신 나갔어”,”당신, 기회를 날렸어”
바티아는 이런 공길의 실체를 잘 알고 있었다
***MS4의 4억 달러 핫메일 인수, 바티아가 프로토타입은 커녕 모형도도 없이 그저 아이디어 하나를 가지고 DFJ 사무실을 찾아가 화이트보드에 개념도를 그린 날로부터 불과 2년이 지나지 않은 일이었다!
***사실 못하는 사람이 ‘실패자’였다!!!
바티아가 보기에 이들은 자기와 같은 보통 사람일 뿐이며 굳이 다른 것이 있다면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실행에 옮겼을 뿐이었다.
#사용자의 공감이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 시대
UGC, 헐리우드를 뛰어넘은 아마추어 영화! 중개자(게이트키퍼)는 완전히 배제된다
집단 큐레이션
거품은 기술 진보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할 단계이다
역량 아니, 과역량(overcapacity)은 진보로 가는 열쇠다(초고속 인터넷)
모든 투자가 그 값을 하기 시작하는 폭락후(postcrash) 성장이 시작된다!
공짜경제학, 넘치는 풍요로움이 산업을 일으킨다
“영화사들은 디지털 때문에 통제권을 상실하게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신문, 언론인들은 뉴스를 팔지 않는다, 광고주에게 지면을 판다(뉴스는 시선을 모으는 미끼에 불과하다)
신문은 당신의 시간에 대해 독점권을 가졌고, 지리적 연관성 때문에 지역 정보를 독점으로 공급했다
#마케팅 전략이 된 바이럴 동영상
15 megabytes of fame(15 seconds of fame)
**상거래는 이제 대화다!
#바이럴 네트워크, 이베이와 확장의 문제
오디미아르는 고장인 물건도 팔리는 것을 보고 온라인 경매의 가능성을 확신하게 되었다
*확장(scaling)은 모든 바이럴 기업을 괴롭히는 심각한 문제다!
역사를 보면 무역이 산행하는 곳에 도시들이 생겨났다. 사고파는 행위가 일어나는 곳에는 사람들이 모여들기 때문이다.
First-mover advantage
그저 쿨한 아이디어였던 트위터! “확장 문제가 생기자 우리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G메일의 Paul Buchheit의 성장 제한 전략? 초대장!!
***달리는 차에서는 가속 페달보다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이베이의 ‘죽을 뻔한 경험’, 시스템 다운 직전 180달러 주가가 복구된 시점에 136달러로, 시가총액50억달러가 사라졌다!
“수요를 창출하는 것은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보다 항상 쉬워요”
이베이를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커지고•••커지고•••또 커지고•••아직도 커지고 있네”가 아닐까?
#최초의 얹혀진 바이럴 네트워크, 페이팔
“구글이 박사들을 채용하고 싶어 했다면 페이팔은 박사 과정에 들어갔다가 때려 치고 나온 사람들을 채용하고 싶어했다”
모방심리,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양떼와 같아서 별 생각없이 타인의 욕구로부터 자신의 욕구를 모방한다?!
“이게 뭔 소리야? 이건 이베이용으로 만들어진게 아닌데…”(모바일, 팜용!!?)
레브친의 ‘역 튜링 테스트’, 가입절차에 대한 간단한 장애물로 사기단 퇴치!(그림문자)
#얹고 얹히면서 퍼져간 바이럴 네트워크, 플릭커, 마이스페이스, 유튜브
플릭커! 많은 웹 혁신들이 그렇듯이 플리커도 어떤 아이디어로 출발했다가 전혀 다른 것으로 발전하게 된 케이스다(사진을 넣은 게임용 인스턴트 메시지)
블로그스피어가 폭발적 성장을 하며 플리커도 함께 성장했다
*마이스페이스는 eUniverse라는 저질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구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고안된 것이었다
마이스페이스의 사용자 맞춤형 프로파일 기능? 사소한 코드 결함으로 HTML 코드 허용한 것, 프렌스터의 엄격한 검열, 자유로운 대안 사이트로 떠오른 것은 부분적으로 우연에 의한 것이었다!!
마이스페이스에 얹혀서 더 비싸게 팔린 유튜브! 드웰페와 앤더슨의 속이 쓰리지 않을 수 없었다(16억5천달러 vs 5억8천만 달러)
Bebo, 저절로 업데이트 되는 주소록!
***간단하게 만들면 만들수록 사이트의 바이럴 계수는 올라간다!
혼자 알아서 돌아가는 사이트!!
버티는 이런 새로운 기능들을 모두 갖춘 새 사이트를 공개하면 바로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판이었다!!!(빠른 속도와 더 개선된 사용자 경험이 중요)
지난 10년간 인터넷 마케팅을 주도해 온 전형적인 배너 광고는 조만간 사라질 것이다(저조한 배너 클릭, 사용자들도 다 안다!)
**소셜 네트워크는 전 세계적인 온라인 현상이다
***소셜네트워크의 가치? 신뢰하기 때문에 친구가 된 사람들에게 물어볼 수 있다면 무엇때문에 구글에서 검색하겠는가?(신뢰성!!!)
90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은 검색 첫 페이지 이상은 보려 하지 않는다!!!
실패의 교훈! “도시 지역에서 결정적 다수를 확보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도 발견했다.”(차라리 동네 골목대장이 낫다!)
초대친구x승낙율 > 1 인 경우 바이럴 발생
이베이의 캐시카우, 페이팔!!!
#바이럴 루프 기업의 생존전략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 정보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된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면 사회적 통념들이 종종(특히 기술 혁신의 초기 단계에서) 틀린다는 것이다!
**온라인에 오래 머무는 사용자일수록 배너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업 전체가 ‘클릭할 수 있는 광고’라는 개념에 입각하여 구축되었다는 것은 놀라울 따름이다!
콘텐츠의 틈새화, 머리는 얇아지고 꼬리는 길어졌다!
미디어 전쟁! 듣고 싶지 않은 메시지 피해가는 전문가, “우리의 마음은 자신의 삶과 말잔치에 관련되지 않은 것들을 상쇄해 버리는데 능숙합니다.”
요즘의 화제어는 단연 ‘관여engagement’라고 할 수 있다(관심, 참여의 시대)
가치 상호교환, “자신을 즐겁게 해줬다고 소비자가 고마워하는 그런 콘텐츠라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미있는 것을 친구들과 공유하는 것은 누구나 좋아하니까요.”
“당신에게 사생활이란 없다. 그렇다는 걸 그냥 받아들이라.”-스콧 맥닐리
소비자도 공범!
“사생활은 더 이상 ‘익명성을 보장한다’는 의미가 될 수 없다”-도날드 커, 미 국가정보국 수상자들을
“익명성 보장은 이길 수 있는 싸움이 아니다”
정보는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
***우리의 개인 정보를 쫓는 사냥개를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더 투명한 사회라는 개념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있어 페이스북에 공개되지 않은 일은 아예 발생하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공갈협박은 사실 시장에 존재하는 정보 유무의 차이를 이용하여 금전적인 이익을 꾀하는 정보의 차익거래arbitrage에 지나지 않는다
개인정보의 상실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다
‘클릭 당 단가’에서 ‘사용자의 상호작용시간’으로
소셜그래프, “당신이 어떤 메시지를 받았는지는 사실 여러 측면에서 누구로부터 그것을 받았는지 보다 덜 중요합니다. 만일 그 메시지를 신뢰하는 사람으로부터 받았다면 귀 기울여 들을 것입니다. 반면에…”-주커버그(소셜네트워크의 핵심가치는 신뢰성!)
인터넷, 거대한 바이럴 캔버스!!!
언어는 바이럴이다
사용자들은 이기적 욕구에서 제품을 퍼뜨린다
가장 훌륭한 검색추천시스템, 소셜네트워크

바이럴루프=자가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