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을 잃었다. 많은 친구들이 함께 여정을 떠났지만 갈림길을 지날 때마다 차례차례 다른 길을 선택해 멀어져 갔다.”
인생의 지도와 나침판
누구나 인생의 지도와 나침판을 가지고 있다. 지도의 해상도를 높이고 좋은 나침판을 갖기 위한 방법들 가운데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것이 독서다. 기나긴 인생의 여정에서 길을 잃었을 때 펼쳐볼 수 있는 지도와 자북이 아닌 진북을 찾아줄 수 있는 나침판이 있다면 염려할 것이 없다. 하지만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지도와 나침판이 제각각이다보니 차례차례 다른 길을 선택해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독서노트
‘책읽기의 즐거움‘이나 ‘읽어야 이긴다‘와 같은 독서고수들이 들려주는 비법이 책읽기의 좋은 나침판이 되어 줄 수 있다. ‘청춘의 독서’는 그 나침판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독서를 통해 성장한 지식인이 독서노트를 통해 인생의 여정을 돌아보며 들려주는 독서와 인생 이야기이다. 아울러 인생의 여정에 필요한 지도를 채워줄 새로운 ‘위대한 고전’들을 함께 소개해주는 훌륭한 독서노트의 본보기이다.
“청춘의 독서 | 인생의 지도”에 대한 1개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