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찾기 위한 인터뷰 여행
‘나를 힘껏 끌어안았다‘는 피처 디렉터란 다소 생소한 직함의 전문 인터뷰어의 인터뷰 모음집이다. 인터뷰란 대화를 통한 너와 나의 ‘뒤섞임’이다. 만남을 통해 진정한 사람(人)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나이를 먹는다는 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드라워진는 것임을 들려준다. 인생은 배타적 선택과 단절이 아니라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끝없는 여정임을 깨달아가는 한 편의 인생 여행기이다.
살아있는 인물 소설
장소와 인물은 글쓰기의 커다란 두가지 소재이다. 인터뷰는 단순한 대화의 기록이 아니라 삶의 기록이다. 살아있는 인물 소설 한편이다. ’팩트의 변조’가 아닌 ‘관점의 창조’가 요구된다. 이미 해외에선 인물비평의 전문적 한 장르로 자리잡고 있다. 인터뷰이의 멘트가 단 한줄도 없는 인터뷰가 최상의 인터뷰이다. 인터뷰는 인터뷰어를 통해 나와 다른 삶을 만나고 경험하고 배워갈 수 있는 생생한 현실속 인물 소설이다. 멋진 나만의 인터뷰를 꿈꾸게 만드는 인물 소설집이다.
“최종적으로 한문장으로 소설을 쓰는 것, 그게 나의 목표입니다.”-파울로 코엘료
“내 영혼이 명품이 되기 위해 끝까지 힘없는 자로 살겠다.”-김영미 PD
“나는 노는 즐거움을 알고, 실패의 노하우도 안다.”
“잘 놀고 많이 실패한 구력은 그 자체로 한 방이다.” -이준익
“의사들은 발레리나를 싫어해요. 웬만큼 아파서는 끄떡도 하지 않거든요.”-김주원
“왜 싸울수가 없냐면 단점은 보지않고 좋은 전만 바라보니까요. 그래서 아내가 자꾸만 좋은 사람으로 변해가니까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