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물고기 날다 | 백금률의 지혜

“How? 물고기 날다 | 백금률의 지혜”에 대한 3개의 생각

  1. “일이 즐겁다면 인생은 천국이다.”
    소프트웨어개발자로 사회에 첫발을 들여서 5년 정도는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 할 일때문에 설레고 즐겁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즐겁기는 하죠. 그럼 저는 천국에 있는 것이겠네요. ^^
    인생 살다보면 일 외에 복잡한 이슈가 하도 많아서 꼭 천국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어린 학생들에게 자신이 진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을 찾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참 어려운 일이죠? 저도 대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PC를 접하고나서 이일이 나의 천직임을 깨달았었으니까요.
    애들이 둘이나 있지만, 과연 자신의 천직을 잘 찾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영화 “가타카”에서는 DNA를 보고 결정해버리는 방법을 보여주지만,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은 인생을 통틀어서 숙제 같네요.

    1. 즐거움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 내면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절로 나오는 웃음이 아니라 생각해서 웃고 즐거워질 수 있는 ‘지혜의 웃음’처럼 말이죠.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에서 처럼 인생은 결국 스스로의 선택의 결과물이겠죠.

      저 역시 두 아이의 아빠지만
      자녀교육에선 누구나 느끼는 어려움처럼 부모의 바램이 아이의 천직이 되지 않도록 유념해야겠죠^^
      아이 스스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길러주는 게 참 쉽지만은 않은 일 같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가운데 하나다 좋은 부모 노릇하기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즐거운 아빠,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는 하루 되시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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