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처럼
아이팟, 아이폰! 애플을 살려낸 스티브 잡스의 미니멀리즘의 걸작이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SNS서비스인 트위터가 미니멀리즘의 또하나의 걸작이다. 이제 사람들은 미니멀리즘에 열광한다. 복잡한 세상속에서 단순함을 찾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복잡함을 이해해주는 단순함을 기대하는 것이다.
단순화는 ‘생략’이 아닌 깊은 ‘이해’의 결과이다.
변하지 않는 본질
변화에 대한 최선의 전략은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소의 전략이기도 하다. 변화속에서 늘 본질을 찾아내고 변화가 아닌 본질을 추구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진리는 단순하다. 설명이 필요없다. 본질을 놓치게 되면 모든 것이 복잡하고 산만할 수 밖에 없다.
“비록 수없이 많은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을 잘 작동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소비자들은 그런 제품들이 매력적이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피쳐 크리프(Feature Creep)와 미니멀리즘
Simple Living
간소한 삶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하는 실천운동이다. ‘자발적 검소‘를 통해 단순한 우아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항상 작은 일에 큰 가치를 두고 이를 실천한 간디의 삶은 작은 것에 집중하면 큰 결과를 낳는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Less is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