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 통신기술의 발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소통이 쉬울 것만 같은 현대사회다. 하지만 가장 훌륭한 통신기술은 바로 ‘질문’이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소통의 본질을 대처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질문의 7가지 힘은 질문을 하면 답이 나오고, 생각하게 만들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통제할 수 있고, 마음을 열게 하고, 귀를 기울이게 하고, 스스로 설득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힘을 하나로 요약한다면 바로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질문이 곧 답이다.
이미 모두 정해진 길을 따라 가는 삶이란 무기력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런 삶을 원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갈망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다. 바로 이런 삶에서 필요한 것이 질문이다. 원하는 것을 찾고 얻기위해서 말이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만나는 다양한 상대방(!)들과 소통을 하고 함께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것도 바로 질문이다. 서로가 원하는 것을 찾고 얻기 위해서 말이다.
또한 어떠한 상대방이던지 서로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한 협상에서도 스피치방식의 일방적인 소통방식으로는 상대방의 원하는 바를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협상이 제대로 성사될리도 만무하고, 인간관계가 이루어질 수도 없다. 올바른 질문을 통해서 서로의 원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때 비로소 협상도 성사되고, 인간관계도 만들어지는 것이다.
“옳은 질문은 보통 스스로 답을 내놓는다.” – 페르디난도 빌라
위대한 혁신가이자 현대 경영학의 스승인 피터 드러커도 경영 컨설턴트로서 자신이 했던 일은 바로 상대방이 스스로 올바른 질문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 전부였다고 했다. 모든 답은 바로 올바른 질문에 있음을 시사하는 교훈이기도 하다.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질문한다. 고로 존재한다.
“질문의 7가지 힘 | 구하라, 얻을 것이다”에 대한 1개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