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소녀 | 어설픈 품새상?
1단 고수들의 승급심사를 구경한 눈높은(?) 엄마에겐 어설픈 품새지만, 당당히 품새상을 받아온 솔. 진짜 어설픈 태권소녀 해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조심조심 소심한 겨루기가 엄마에게 더 어설프게 보였나보다. 하지만 알고보니 호구가 없어서 서로 다칠까봐 살살 발차기를 한 것 뿐이라고. 엄마의 핀잔(?)에 아랑곳없이 태권도 ‘국가대표‘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매일매일 스케치북 속에서 키워가는 ‘게임작가’의 꿈과 함께. 태권소녀 | 어설픈 품새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