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의 인문학 | 밥은 그저 밥이 아니다

밥의 인문학. 정혜경. p357 한국인의 역사, 문화, 정서와 함께해온 밥 이야기 #아주 따뜻한 ‘밥’ 한 그릇 건강의 핵심은 어떤 먹을거리를 먹어왔는지, 앞으로 무엇을 먹을 것인지 선택하는 데 있다. 지역환경 조전에 의해 주로 육식과 빵을 선택한 서구는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일지 몰라도 건강 면에서는 불우하다. 하지만 ‘밥’을 음식의 기반으로 한 우리는 건강 면에서나 문화 면에서 축복받은 민족이다…김이 모락모락 … 밥의 인문학 | 밥은 그저 밥이 아니다 더보기

폐농지원금? | 생명살림은 돈살림 뒷전으로

FTA, 폐농지원금! 탈농을 너머 폐농으로 내몰리는 농촌. 농부, 농사꾼은 사라져가고 농업경영인만 늘어나는 농촌. 생태순환이 빠져버린 무늬만 유기농. 생명살림의 정신은 돈살림의 뒷전으로 밀려난 한살림. 이른 더위 속 가뭄마저 폐농을 부추기는듯 이대로 한달만 지나면 모두 폐농이라는 농사꾼 친구의 말이 예사롭지 않다. 농자지천하대본! 생명의 근본을 이어주는 생명살림의 농부님들의 자리가 위태롭기만 하다. 너도나도 돈벌이에만 매달려 달려가는 방향을 잃은 농촌. … 폐농지원금? | 생명살림은 돈살림 뒷전으로 더보기

값싼 음식의 실제 가격 | 보조금? 비용의 사회화, 이익의 사유화!

값싼 음식의 실제 가격. 마이클 캐롤런. p376 #서문 현행 식품 체계의 논리에 의문을 제기하자, 전문가 패널 한 명이 꾸짖듯 반박했다 “제 관심사는 세상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겁니다. 그러려면 많은 식품을 가능한 한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생산해야죠. 대체 왜 저가 식품에 불만을 품는 거죠?” ‘대체 왜 저가식품에 불만을 품는가?’ 이 논리가 그들에게는 회심의 외통수다! 이 책에서 중점을 … 값싼 음식의 실제 가격 | 보조금? 비용의 사회화, 이익의 사유화! 더보기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 | 오래된 미래? 다시 지역으로!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 세계화 국제포럼. p472 #전환점 칸쿤 세계무역기구 협상과 미주자유무역주의지대 협상의 붕괴. 부유한 나라들은 현재의 세계경제체제가 가난한 나라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해왔다. 이런 홍보용 수사와 달리 실제로는 그것이 가난한 나라들의 필요에 신축적으로 대응하도록 설계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가난한 나라들이 10여 년 만에 확실하게 파악한 것이다. 이들의 연대가 미래에 전개될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도 그대로 …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 | 오래된 미래? 다시 지역으로! 더보기

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 | 단 하루뿐인 인생?!

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 이계삼. p337 가장 좋은 교육이란 사람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나는 중·고교 시절 내내 엄청난 학습량과 군대식 학교 문하에 지쳐서 거의 꿈을 잃어가고 있었다. 대학에서 나는 새로운 세계를 만났다. 1990년대 초반의 대학가는 확실히 ‘해방구’와 같은 데가 있었다…농촌활동과 야학, 학생회와 문학회를 오고 가면서 나는 세상의 낮은 곳에 처해야만 세상을 제대로 볼 수 … 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 | 단 하루뿐인 인생?! 더보기

풀씨 | 제9회 풀꽃상을 논에게 드립니다

풀씨. 풀꽃세상을위한모임 .p279 우리는 자연에 대한 존경심을 회복하기 위해 제9회 풀꽃상을 논에게 드립니다. 풀꽃세상을위한모임? 우리는 우리가 자연의 일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생의 가치에 대하여 늘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대하듯이 자연을 대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셀 수 없이 많은 풀잎들 중의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런 마음을 ‘풀씨의 마음’이라 부르려고 합니다. 그러한 마음의 … 풀씨 | 제9회 풀꽃상을 논에게 드립니다 더보기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 공정 무역의 진실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코너 우드먼. p282 Unfair Trade: The Truth Behind Big Business, Politics and Fair Trade 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점점 가난해지는가 ‘제3세계 생산자와 공정거래를 약속합니다’? 공정 거래, 윤리 인증 사업의 실상! 내가 이 커피를 사 먹는다고 정말 우간다 부사망부가 잘살게 될까? #목숨을 건 여행의 시작 주요 사건만 다루는 뉴스, 언론-들판이나 광산, 어선에서 …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 공정 무역의 진실 더보기

거꾸로 생각해 봐! |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

거꾸로 생각해 봐!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 p183 나는 생각하는 동물이다. 그렇지만 태어날 때 생각을 갖고 태어난 건 아니다. 지금 나는 무척 많은 생각을 갖고 있다. 그 생각들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 가진 게 아니며 내가 선택한 게 아닐 수 있다 그럼에도 나는 지금 갖고 있는 생각을 고집하면서 살아간다. 더구나 내 생각 중에 잘못된 있어도 나는 … 거꾸로 생각해 봐! |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 더보기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 통념 뒤의 진실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장하준. p 341 더 나은 자본주의를 말하다 자유 시장 이론가들이 ‘진실’이라고 팔아 온 사실들, 자유 시장주의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자본주의에 관한 중요한 진실 이야기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가 씌워 놓은 장밋빛 색안경을 벗어달라!!! 자유 시장이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시장을 자유롭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각종 규제에 반대하는 소리에 더 이상 …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 통념 뒤의 진실 더보기

허울뿐인 세계화 | 보조금의 진실

Big is Subsidised ‘허울뿐인 세계화‘는 원제 ‘Small is Beautiful, Big is Subsidised‘로 한줄 요약이 가능한 보조금의 진실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에게도 IMF이후 더욱 눈에 띄게 규모가 커지고 많아진 국가공공정책사업들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통해 감추어진 내막을 파헤쳐 들려준다. 공공정책을 통한 보조금의 수혜자가 국민이나 지역, 국가가 아닌 거대 기업, 특히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이란 사실이다. 이미 많은 글로벌 다국적 … 허울뿐인 세계화 | 보조금의 진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