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탁오 평전 | 백발로 뒤덮였건만, 오직 마음만은 늙지 않았네…

이탁오 평전. 옌리에산&주지엔구오. 돌베개 나는 어릴 적부터 성인의 가르침을 배웠지만, 정작 성인의 가르침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다. 공자를 존경하지만, 공자의 어디가 존경할 만한지 알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이 잘한다는 소리에 덩달아 따라 하는 장단일 뿐이다. 나이 오십 이전의 나는 한 마리 개에 불과했다. 앞에 있는 개가 자기 그림자를 보고 짖으면 같이 따라 짖었던 것이다. 만약 누군가 내가 … 이탁오 평전 | 백발로 뒤덮였건만, 오직 마음만은 늙지 않았네… 더보기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 난 그의 딸로 태어났다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체 게바라. 284쪽 세상을 바꾸기 전에 먼저 자기를 바꾼 한 남자의 특별한 여행기 내게 바다는 언제나 자기가 들은 말을 다 흡수하고 절대로 비밀을 누설하지 않으며, 최선의 충고까지 더해주는 믿음직한 친구다. 너무 추워지자 한 사람이 찾아와서 담요를 빌릴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아내와 함께 호숫가에서 캠핑을 하고 있는데 너무 추워 몸이 꽁꽁 얼어붙는 것 같다는 …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 난 그의 딸로 태어났다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더보기

아리랑 | 죽음의 노래, 그러나 죽음은 패배가 아니다

아리랑. 님 웨일즈·김산. p505 조선인 혁명가 김산의 불꽃 같은 삶 #추천의 글_『아리랑』과 나_리영희 나와 님 웨일즈의 『아리랑(Song of Arirang』과의 만남은 지금으로부터 꼭 30년 전인 1960년 봄이었다. 훗날 장지락으로 본명이 밝혀진 주인공, ‘어느 조선인 혁명가 김산’의 생애에 관한 기록을 처음 읽으면서 받은 감동은 그 후 나의 삶의 방향과 내용에 지울 수 없는 크고 깊은 흔적을 남겼다. … 아리랑 | 죽음의 노래, 그러나 죽음은 패배가 아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