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마을 헤이온와이 | 시골 마을에 필요한 건 사람이다
헌책방마을 헤이온와이. 리처드 부스. p403 “헌책의 새로운 정의를 아십니까? 대형 마트에서는 팔지 않는 물건, 그렇기 때문에 작은 마을의 희망이 되는 물건, 그게 바로 헌책입니다!” #”바보들이나 서두르는 거라고” “여긴 쓰레기 청소부도 프로이트처럼 이야기하는 동네로군!” “쓰레기는 없소.” “무슨 말씀이십니까?” “소설은 없다는 뜻이요.” 나는 헤이스팅스와 같은 사건들 때문에 기고만장해졌다. 돈을 무한대로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한 가지 … 헌책방마을 헤이온와이 | 시골 마을에 필요한 건 사람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