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폭포어장 | 반쪽짜리 가족캠핑

이웃사촌 수민이의 캥핑장 초대로 하루를 보낸 토요일. 요트장과 비슷한 거리에 있는 캠핑장에서 세일링 대신 카트레이싱도 잠깐 맛보고, 놀이기구도 타고, 물고기 밥도 주고, 장작불에 고구마도 구어먹고, 밤하늘의 별구경도 하고,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온다. 솔이와 해가 원하는 하룻밤 캠핑은 아니었지만 이것저것 다 해본 반쪽짜리 캠핑으로 하루를 마감한다. 임진강폭포어장 | 반쪽짜리 가족캠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