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천 눈썰매장 | 빨리 달리자!

“아빠, 오늘 힘들었지?” “왜?” “썰매 끌어주느라 힘들었잖아!” 눈썰매장으로 변한 공릉천 산책로. 온동네 아이들이 모이자 쌩쌩 신나는 눈썰매장이 되어버렸다. 눈썰매 기차로 신나는 해와 친구들, 아빠는 눈썰매 끄는 루돌프로 변신한다. 생일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벌써부터 신나는 생일파티를 잔뜩 기대하고 있는 해를 위해 친구들과 쌩쌩 달리는 눈썰매 기차를 위해 언제든 다시 힘센(!) 루돌프로 변신해야 할 것 같다. From … 공릉천 눈썰매장 | 빨리 달리자! 더보기

뭉게 구름 | 징검다리

흥얼흥얼~~. 해의 콧노래 레퍼토리가 하나둘 점점 늘어만 간다. 지난 주 ‘지식벼룩시장‘에서 멋진 아카펠라 공연을 보여준 제니스가 앵콜송으로 들려준 징검다리의 ‘뭉게구름’도 해의 콧속으로 바로 들어가 버렸다. 콧노래에서 이제 아빠가 아침마다 들려주는 기상음악으로, 그리고 아빠와 함께 부르는 세대를 이어주는 또 하나의 ‘징검다리’가 만들어졌다. 뭉게 구름 | 징검다리 더보기

I Will | 비틀즈 열혈 소녀 팬클럽

Ob-la-di Ob-la-da, Yesterday에 이어 I Will로 이어진 비틀즈 메들리가 흥얼흥얼, 절로 베어나온다. 비틀즈에 푹 빠진 솔이는 이제 가사집까지 찾아가며 제대로 따라부르기 연습을, 덩달아 해도 피아노 반주로 함께 노래를 부른다. Music is forever! 새로운 비틀즈 열혈 소녀 팬 클럽이 집안에 생기려나보다. I Will | 비틀즈 열혈 소녀 팬클럽 더보기

달팽이 | 머리카락 그리기

매일 저녁 샤워시간마다 ‘빨리’ 안끝낸다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듣는 솔과 해. 여전히 엄마의 재촉에도 꿈쩍않고 깔깔거리며 나올 생각을 안한다. 오늘은 언니가 개발해 낸 목욕놀이인 ‘머리카락 그리기’로 벽에다 그림을 그리기까지…언제쯤이면 엄마 잔소리 안듣고 지낼 수 있으려나? 달팽이 | 머리카락 그리기 더보기

메주 만들기 | 시골집 풍경

갑작스레 기운을 잃으시고 몸이 많이 아프셨던 할머니가 염려스러워 찾은 시골집. 아직도 기운이 부족하신데도 불구하고 메주를 만드신다고 아침일찍부터 분주히 몸을 움직이시니 함께 일어나 마당에 나가 커다란 솥에 메주콩을 삶는다. 차가운 아침 공기도 불구하고 불장난에 신이 난 해. 연신 부지깽이를 가지고 불을 붙였다껐다 마냥 재밌기만 하다. 아침 먹고 할머니 집안 일거리 마무리로 남은 무뽑기와 말린 콩타작을 하고나서 … 메주 만들기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새금 영어 노래 부르기 대회

학교 행사로 치러진 새금 영어 노래 부르기 대회. 우연히도 언니 1학년 때와 똑같은 1학년 4반인 해, 그런데 부르는 노래와 율동까지 똑같다. 솔이의 ‘보물샘’ 작품을 그대로 불법복제(?)해버리다니… 확실히 흉내와 창작이 다름을 원작을 보면 한 눈에 알 수 있다. 원작을 다시 감상하다보니 아직도 보물샘을 그리워하는 솔이의 마음이 절로 와닿는다. 새금 영어 노래 부르기 대회 더보기

이빨 요정 | 헌니 줄께 새이 다오

아플까봐 지레 겁을 먹고 아빠에게 잠들면 앞니 뽑아 달라던 해. 결국 엄마랑 치과에 가서 엄청 울고 헌니를 뽑히고 만다. 병원에서 울었냐고 묻는 아빠에겐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며 얼버무린다. 그래도 아팠었냐는 물음엔 별로 아프진 않았다고 쉽게 대답한다. 이를 뽑고 나니 예쁜 이에 대한 기대와 함께 이빨 요정에게 보내는 편지와 헌니를 베개밑에 밀어넣고 꿈나라로 떠난다. 이빨 요정 | 헌니 줄께 새이 다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