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 | 하나로 만나는 길을 열다
원효-하나로 만나는 길을 열다.박태원.한길사. 327쪽 “분별하는 마음이 일어나기에 온갖 차별 현상들이 생겨나고, 분별하는 마음이 사라지니 토감과 고분이 별개의 것이 아니구나. 모든 세계가 오직 분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요, 모든 차별 현상들이 오직 마음 헤아림의 산물이로다. 마음의 분별과 무관하게 존재하는 것은 없는 것이니, 어찌 마음 밖에서 따로 구하리.” #무차별지 #일체유심조 입으로만 전해지는 신비의 명산…올라본 사람들은 침이 마르게 … 원효 | 하나로 만나는 길을 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