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용오름의 아침 | 우복동 아침풍경

용이 승천하는 아침풍경? “옛 풍수들은 청화산을 보고 용이 승천하는 모습이라 좋아했다. 속리산 문장대에서 못 속으로 들어가서 늘티고개에서 완전히 모습을 감추었다가 다시 솟아 올라서 청화산이 되어 드디어 하늘로 올라간다” 승무산, 도장산을 돌고, 속리산을 돌고, 청화산까지 한바퀴 돌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용의 모습이 눈앞에 훤히 그려지는 아침입니다. 드디어 개학을 하는 중학교 아이들, 우복동을 날아오르는 용오름처럼 힘찬 하루로 시작되는 … 힘찬 용오름의 아침 | 우복동 아침풍경 더보기

천하 명당 우복동 | 우복동 이야기

천하명당 우복동.    풍수 이야기 하나. 청화산 동쪽 시루봉은 그 남쪽 도장산을 아늑하게 감싸 안은 분지형으로 이 곳을 세상에서 둘도 없다는 명당 우복동이라 한다. 이는 소의 배 안처럼 생겨 사람살기에 더없이 좋다는 곳으로 청화산이 우복동 마을을 넉넉하게 품고 있고, 동쪽으로 시루봉을 세워  마을에 굶주림을 막아주고, 남쪽 승무산으로 발을 뻗어 속리산의 화기를 막아주는 점까지 감안하면 이는 … 천하 명당 우복동 | 우복동 이야기 더보기

새로 쓰는 택리지 | 내가 서 있는 곳이 다 내 집이다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우리 산하.p451 내가 서 있는 곳이 다 내 집이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깨달았다. 돈은 벌어 한적한 곳에 별장을 짓거나 콘도 또는 흙집을 지을 것이 아니라 산천을 유람하면서 머물고 싶은 집의 주인들과 알고 지내고, 우리나라 곳곳의 좋은 땅에 자리한 사찰의 주지스님들을 많이 사귀어두자. 그래서 그곳에 갈 때 그 집을 내집처럼 여기자. 차비만 … 새로 쓰는 택리지 | 내가 서 있는 곳이 다 내 집이다 더보기

내려가는 연습 | 바닥이 희망이다

내려가는 연습. 유영만. p239 핵심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있다. ‘무엇을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착각을 낳을 수 있다 “남의 성공은 남의 성공일 뿐, 내 성공의 정답이 될 수는 없다”(남의 성공은 이미 과거형) 배를 움직이는 주요 부분은 물속에 잠겨 있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이면의 흐름을 읽을 줄 … 내려가는 연습 | 바닥이 희망이다 더보기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 풍수의 지혜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캐런 킹스턴 Clear Your Clutter with Feng Shui by Karen Kingston 풍수와 함께 하는 잡동사니 청소 우리는 완벽을 추구하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우리의 공간을 막고 있는 잡동사니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앞으로의 삶을 즐기려는 것이다. 풍수는 우리 주위에 있는 자연 에너지위 흐름을 균형있게 조화시키는 지술!로 인생의 긍정적인 효과를 창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땅의 …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 풍수의 지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