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고통 | 폭력의 박제화
타인의 고통. 수전 손택. p184 현대의 삶이 지닌 주목할 만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끔찍한 참사들을 (그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채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셀 수도 없이 많아졌다는 사실이다. 잔혹한 행위를 보여주는 이미지들은 텔레비젼과 컴퓨터의 작은 화면을 거치면서부터 이제는 점점 더 뭔가 진부한 것이 되어버렸다.(사진의 폭력성!) 시청자들은 잔인하게 … 타인의 고통 | 폭력의 박제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