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먹거리 비정한 식탁 | 가슴을 울리는 숫자

풍성한 먹거리 비정한 식탁 Food Atlas. 에릭 밀스톤, 팀 랭. “우리는 왜 나쁜 음식을 선택하는가?” 비만과 굶주림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왜 불공정하고 불량한 식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지 그 답을 찾아보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가슴을 울리는 숫자들을 만나게 되는 조금은 불편한 식탁 위 세계 여행 먹거리 사슬의 복잡성이 증대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거리가 멀어지면서 … 풍성한 먹거리 비정한 식탁 | 가슴을 울리는 숫자 더보기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 정치가 삶과 죽음을 가른다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제임스 길리건. p226 “역사를 분석할 때 너무 깊숙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 역사의 인과 관계는 흔히 단순한 데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랄프 왈도 에머스 #왜 보수가 집권하면 살인과 자살이 늘어나는가 나는 이렇게까지 정치적 결론이 명쾌한 비정치적 책을 읽은 적이 없고, 이렇게까지 사회적 함의가 분명한 정신의학서를 읽은 적이 없었다. 에밀 뒤르켐의 …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 정치가 삶과 죽음을 가른다 더보기

넘버스, 숫자가 당신을 지배한다 | 평균의 함정

넘버스, 숫자가 당신을 지배한다. 카이저 펑 평균인은 본능이 아니라 발명품이다 케틀레지수(체질량지수BMI)-1831년 벨기에 통계학자 아돌포 케틀러가 ‘평균인’을 고안해내기 전에는 평균이란 개념이 없었다 평균의 함정? 평균보다 다양성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그것은 통계적 사고가 성숙되었다는 확실한 증거다. 평균은 다양성을 측정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였으며, 결코 평균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다. 디즈니랜드의 엄청난 대기시간의 원인은? 일평균 데이터? 평균에 가려진 시간별 변동성(편차) … 넘버스, 숫자가 당신을 지배한다 | 평균의 함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