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보다 닭? | 미술관보다 좋은 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솔이는 주말학교로 한옥교실로, 아빠는 바로 앞 도서관으로. 오랜만에 찾은 정독도서관에서 책 향기를 여유롭게 즐겨본다. 『삶이 있는 수업』손이 절로 가는 제목에 이끌려 책장을 넘겨본다. 각기 다른 아이들을 상대로 똑같은 학습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모두에게 배움의 기회를 공평하게 부여했다고 말할 수 없다! 삶과 배움을 분리하면 할수록 배웠다고 말하기가 쉬워진다. 가르치면 곧 배운 것이 되기 … 꿩보다 닭? | 미술관보다 좋은 도서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