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개발과 배움이 오직 한가지 방향만으로 일어나서는 안된다. 라다크와 같은 전통사회의 사람들 속에는 흔히 내면적 발전, 즉 따뜻한 마음씨와 만족감이 있다”-달라이 라마 실상은 외부에서 보았을 때 보이는 것과는 다르다 잃어버린 미래, 가장 오래된 미래라 불리며 생명농업의 부활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접해왔다. 하지만 제대로된 시각이 아닌 단지 농업만에 촛점을 둔 좁은 시각의 관점으로만 이해되어 왔다. 생생한 여행기이자 …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더보기

작은 것이 아름답다

잡스처럼 아이팟, 아이폰! 애플을 살려낸 스티브 잡스의 미니멀리즘의 걸작이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SNS서비스인 트위터가 미니멀리즘의 또하나의 걸작이다. 이제 사람들은 미니멀리즘에 열광한다. 복잡한 세상속에서 단순함을 찾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복잡함을 이해해주는 단순함을 기대하는 것이다. 단순화는 ‘생략’이 아닌 깊은 ‘이해’의 결과이다. 변하지 않는 본질 변화에 대한 최선의 전략은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소의 … 작은 것이 아름답다 더보기

21세기 희망은 農에 있다 | 생명농업

잃어버린 미래 농업을 가장 오래된 미래라고도 하지만 현실에선 ‘잃어버린 미래’인지도 모른다. 잃어버린 미래를 되찾기 위한 노력들이 생태지향의 유기농업으로 되살아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21세기 희망은 農에 있다]는 이런 길을 20년 넘게 농약 없이 농사를 지어온 ‘참농부 정경식’의 삶과 생명철학을 통해 잃어버린 미래를 되찾아야만 하는 이유를 스스로 찾아볼 수 있게 해준다. 생명의 뿌리 뿌리뽑힌 삶이 … 21세기 희망은 農에 있다 | 생명농업 더보기

살림의 경제학 | 행복경제학

살림의 경제학 나라 안팎은 떠들썩하게 했던 숭례문 소실 사건! 이를 개인의 인격장애로 치부하고 철저한 처벌과 복원, 철저한 관리로 ‘문제’를 해결하려 든 단순한 대증요법은 사태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순간을 모면한 꼴이란 날카로운 지적이 정곡을 찌른다. 서해 기름누출 사건, 금융위기의 시발점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역시 마찬가지다. 예(禮)의 붕괴가 현실 사회의 모습이 투영된 결과들이다. 돈이 아닌 행복을 위한 … 살림의 경제학 | 행복경제학 더보기

나무와 숲 | 생태교양서

“숲에 귀를 기울여 보자. 숲은 언제나 그들의 교향곡을 연주하고 있다. 막 싹을 틔우고 있는 나무는 어떤 소리를 내고 있을까? 반짝이며 쏟아지는 아침햇살은 숲과 어떤 화음을 이루고 있는 걸까? 땅 속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한 그루의 나무에는 어떤 친구들이 살고 있고, 어떤 손님들이 오고가고, 어떤 재미난 대화를 나눌까? 나무는 모두를 품어 기꺼이 삶의 터전이 되어준다.” … 나무와 숲 | 생태교양서 더보기

그 섬에 내가 있었네 | 고예독왕(孤詣獨往)

토요일 아침에 우연히 접한 김명곤님의 제주도 여행기에 관한 트윗글 하나가 아침부터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소개된 한권의 책 [그 섬에 내가 있었네]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급한 마음으로 곧장 길건너 도서관에 인터넷으로 접속해서 자료검색을 하고, 책을 찾아온다. 아름다움은 주관적일 뿐, 객관적일 순 없다 비밀의 화원 ‘이어도’를 찾아내고 그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끼고 그 … 그 섬에 내가 있었네 | 고예독왕(孤詣獨往) 더보기

숲으로 떠나는 건강여행 | 자연의 축복

내츄럴빙(natural-being)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되찾고자하는 내츄럴빙은 자연과의 더불어사는 삶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을 숲에서 찾을 수 있다. [숲으로 떠나는 건강여행]은 숲의 치유력을 통해 숲이 주는 커다란 축복에 대해 자세히 들려준다. 자연친화적인 삶에 대한 답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삶이 바로 숲속에 있다. 숲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동화하여 … 숲으로 떠나는 건강여행 | 자연의 축복 더보기

시골집 풍경 | 딸기가 좋아

From 시골집풍경 From 시골집풍경 From 시골집풍경 From 시골집풍경 From 시골집풍경 From 시골집풍경 지난 주말에 다녀온 시골집 풍경! 아이들에겐 언제나 신나는 곳이다. 딸기도 따고, 앵두도 따고, 올갱이(다슬기)도 잡고, 공동체에 자리잡고 첫 모내기를 마친 이웃가족과도 잠시 함께 하며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솔이는 이웃가족의 친구를 보자마자 함께 신나서 노느라 정신이 없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언제나 … 시골집 풍경 | 딸기가 좋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