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받는 농사 매뉴얼 |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

씨앗 받는 농사 매뉴얼. 오도. p215 꼬투리(씨앗주머니), 풀무학교, 창업생(졸업생)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수확하고, 다시 씨앗을 받는다.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여겨졌던 농사일의 고리가 어느 순간부터 끊어졌다. 사람들은 더 이상 씨앗을 받지 않는다. 씨앗은 종묘상에서 돈을 주고 사는 물건이 되었으며 누가 심든, 어디에 심든 모두 똑같은 작물들만 자라난다. #씨앗을 지키는 일, 우리를 지키는 일 2003년 풀무학교 전공부에서 농사를 … 씨앗 받는 농사 매뉴얼 |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 더보기

진짜 채소는 그렇게 푸르지 않다 | 자연재배

진짜 채소는 그렇게 푸르지 않다. 가와나 히데오. p205 당연한 이야기? “벌레 먹은 채소가 맛있다” “색이 진한 채소가 맛있다” “시간이 지나면 채소는 썩게 마련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당연하다는 듯 오가는 이런 이야기가 나에게는 그다지 자연스럽게 들리지 않는다. 어째서 그런지 그 자세한 이유는 이 책을 읽다 보면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채소의 진실) 썩는 감과 시드는 감? 야산에 … 진짜 채소는 그렇게 푸르지 않다 | 자연재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