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여라 | 시골집풍경
4박5일의 시골집 나들이가 너무 짧다고 투덜거리는 솔과 해. 투표 마치고 바로 내려간 시골집에서 이른 물놀이로 동네 친구들과 신나게 한판을 시작으로 오붓한 견훤산성 가족산행과 아빠 친구들과 함께 오른 문장대. 이어지는 미니 체육대회에서 아빠엄마보다 더 열심인 아이들, 아빠들의 뒷풀이와 함께 덩달아 한밤중까지 이어지는 아이들의 뒷풀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신나는 난장판이 긴 여운을 남긴다. 친구들 모여라 | 시골집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