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가난한 대통령!

동성결혼과 마리화나 합법화, 낙태법…여기저기에서 반대해도 불법과 범죄자로 내몰리는 가난한 국민을 위한 ‘조용한 혁명’을 만들어낸 대통령. “…우리 앞에 놓인 위기는 환경위기가 아닙니다. 바로 정치적 위기입니다…우리는 발전을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지구에 왔습니다….”-호세 무히카 자동차 신호등도, 공장도 오염시설도 없는 행복의 나라 ‘있어야 할 것이 있고, 없어야 할 것이 없는’ 좋은 나라 “우리에겐 외화를 가져오는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가난한 대통령! 더보기

Code is Poetry | 방과후 컴퓨터 교실

얼떨결에 시작했던 여름방학 방과후 컴퓨터 교실. Blockly, Scratch, GameBlox, App Inventor 까지 짧은 시간동안 ‘블록코딩’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교실이 어느덧 마지막 수업으로. 항상 선생님보다 먼저 오던 아이들. 간단한 게임 만들기 프로그램이지만, 저마다 뚜렷한 각자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작은 게임들이 만들어진다. 프로그래밍뿐 아니라 게임 스토리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아이들의 ‘커다란’ 재능들을 살짝 엿볼 수 있던 컴퓨터교실. 하지만 교실밖에서 … Code is Poetry | 방과후 컴퓨터 교실 더보기

불한당 아들에서 구슬땀 아버지로 | 자식사랑보다 부모사랑이 먼저!

멀리서 벗이 오니 즐겁지 아니할까만. 여름날 무릉도원의 잦은 손님맞이에, 뜨거운 날 노동에 지치신 어머니는 농사일 모르는 ‘불한당’ 아들과 제멋대로인 손녀들 때문에 때아닌 ‘시집살이(!)’로 고생이시다. 아빠는 ‘1박’ 손님맞이도 잠시 아침일찍 태권도 시합에 나가는 솔이를 모시고 태권도 대회장으로, 엄마는 파주에서 이른 새벽에 출발. 정작 아침일찍 도착했건만,  시합 순서는 한낮에! 불볕 더위속 대기실은  운동장 바깥. 오락가락 안내방송? 안에서는 바깥으로, … 불한당 아들에서 구슬땀 아버지로 | 자식사랑보다 부모사랑이 먼저! 더보기

여름 시골은 아이들의 천국 | 시골집 풍경

여름 시골은 그야말로 아이들의 천국. 연일 물놀이에 여기저기 캠프들이 이어지는 ‘물 만난 물고기’ 같은 아이들의 세상이 펼쳐진다. 그리고 천국 같은 세상의 뒷편에서 늘 한결같이 지켜주는 엄마아빠의 큰 사랑이 있으니… 뒤늦게 부모가 되어 자식을 길러보니 부모님 마음을 조금이나마 깨달아 간다. 여름 시골은 아이들의 천국 | 시골집 풍경 더보기

탁상공론에 화난 마을주민설명회| 휴양체험단지 조성사업?

탁상공론 사업설명회에 화난 마을주민설명회. 마을주민들에겐 일언반구 없이 공무원들 책상에서만 만들어진 휴양체험단지 사업 설명회. 달랑 커다란 발표자료 하나 들고 와서 일방적 ‘통보’만하고 가려다 된통 혼쭐이 난다. 일방적 밀어붙이기식 개발사업. 사업검토 자료는 있냐는 말에 커다란 4장짜리 발표자료뿐, 이어지는 질문엔 동문서답만, 생활오폐수 처리 문제 방안을 물으니 대책없이 통합정화시설만 만들거라고? 안 그래도 생활오폐수 문제로 윗동네 아랫동네 인심이 사나워지고 서로 … 탁상공론에 화난 마을주민설명회| 휴양체험단지 조성사업? 더보기

때 아닌 총소리에 잠 못 이루는 밤 | 시골집 풍경

온갖 세상 난리도 피해 간다는 ‘우복동’에 연일 밤낮으로 총소리가 끊임없다. 고라니, 멧돼지들 애써 기른 농작물을 마구 파헤친다고 그물망 울타리, 전기 철책도 모자라 공포탄 발사기(?)까지 설치. 온동네에 밤낮으로 총소리가 이어지니, 멧돼지보다 밤잠으로 사람 잡게 생겼다. 조용한 시골이 때아닌 총소리에 몸살을 앓고 있다. 사람만 잘 먹고 잘 살겠다는 욕심이 너무 앞서니 그런 게 아닐까? 고요한 산골에선 사람도 … 때 아닌 총소리에 잠 못 이루는 밤 | 시골집 풍경 더보기

물 만난 물고기들 | 구름산자연학교 여름캠프

여름방학 도보여행 캠프로 우복동을 찾아온 구름산자연학교 악동들.   더위에 너도나도 물놀이 언제 하냐고 성화다. 한여름 피서지로 더없이 좋은 오송폭포에 도착. 물 만난 물고기같은 개구쟁이들. 더위를 식히고 오른 성불사. 바위속에서 나오는 감로수를 서로 마시겠다고 난리법석이다. 잠시 난리법석이 끝나자 다시 물놀이 가자고 아우성. 이번엔 넓은 계속으로. 물 만난 물고기들이 따로 없다. 동네 골짜기가 개구쟁이들의 물장구 소리와 함께 … 물 만난 물고기들 | 구름산자연학교 여름캠프 더보기

우복동 가족캠프 | 작은학교는 마을의 꽃!

여름방학맞이 행사로 치러진 할매할배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우복동 가족캠프. 운동장엔 캠프파이어. 운동장 한쪽 구석엔 즉석 1일 야영 텐트촌. 아이들의 멋진 그림 솜씨가 돋보이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작 수제 티셔츠! 저녁식사 준비는 엄마아빠와 함께 인기만점의 군마두 가게(?) 수제돈가스 전문점. 즉석김밥 분식점 푸짐한 저녁밥상이 사방에 펼쳐진 저녁시간. 아이들의 최고 밥상은 신나는 놀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운동장엔 벌써 신나는 아이들로 … 우복동 가족캠프 | 작은학교는 마을의 꽃! 더보기

견훤산성 | 부녀산행

장마 덕분에 흐린 하늘, 집안에서 꿈쩍도 하지 않으려는 솔과 해. 엉덩이를 억지로 들썩들썩 거리게 만들어 겨우 견훤산성으로 향한다. 언니는 몸이 안좋다는 핑게로 집에 편안히 남고, 혼자만 아빠랑 산으로 향하는 해는 투덜투덜. 투덜거림도 잠시 금새 산성에 오른다. 산에서 먹은 컵라면이 최고라며 산행보다 컵라면 먹으러 올라온 해. 시원한 바람과 멋진 풍경을 내려다보며 먹는 컵라면, 산해진미가 따로 없다. … 견훤산성 | 부녀산행 더보기

동네 개울가가 시원해졌습니다~ | 화북친우회

이른 아침, 새벽달이 쪽빛 하늘 한가운데 걸려 있다. 동쪽 하늘엔 아직 햇님은 보이지 않으니 아직은 새벽인 셈이다. 고향친구들이 기금 마련을 위한 연중행사(?)로 이른 아침부터 호출. 친구들이 모여든다. 개울가의 잡목 제거 작업이라지만 기계톱에 잘려나가는 나무들을 보니 벌목 작업이 따로 없을 정도다. 무거운 기계톱 들고 온종일 베어내니 개울가 풍경이 시원해진다. 개울가 옆의 친구네 ‘늘열린농원’은 이제서야 이름값(!)을 제대로 … 동네 개울가가 시원해졌습니다~ | 화북친우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