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풍경 | 파노라마

오월 연휴 찾은 시골집. 온사방이 짙은 녹음으로 우거진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다. 동네 앞산인 중무산(승무산)을 시작으로 도장산, 속리산, 청화산으로 둘러쌓인 첩첩산중의 우복동의 전설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멋진 풍광이 펼쳐 보인다. 수술 회복중이신 할머니 대신 겨우내 쌓여있던 마당 흙고르기와 밭일을 마치고 잠시 찾은 오송폭포. 시원한 물줄기와 상쾌한 공기가 반갑게 맞아준다. 물놀이 대신 뱃놀이로 잠시 노닐며 여름날의 시원한 … 시골집 풍경 | 파노라마 더보기

김장 시즌 | 시골집 풍경

설이나 한가위 만큼 중요한 연중 행사인 김장 담그기. 해마다 시골집 마당에 어머니가 자식 키우듯 애정을 듬뿍 담아 키우는 건강한 배추로 담그는 김장 김치는 천하 제일의 맛! 올해는 혼자서 미리 준비하시라 탈이 나셔서 긴급 전화(?)까지 보내오시는 바람에 허겁지겁 서둘러 내려간다. 다행히 도착하자 상태가 많이 호전되신듯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보지만, 아들 며느리들 내려오기 전에 혼자서 준비하시는라 너무 무리하신 … 김장 시즌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속리산-문장대 | 부녀산행

문장대-천왕봉-형제봉-갈령재, 풀코스 속리산 종주에서 문장대-천왕봉-장각폭포 하프(?)코스로 줄여 큰 맘먹고 오른 산행이 문장대 기본코스 산행으로 싱겁게 끝나버린다. 버섯 시즌이라 등산로 곳곳에 피어난 버섯 구경에 운좋게 만난 딱따구리까지, 이것저것 구경으로 쉬엄쉬엄 오른 문장대. 긴 산행을 위해 여유있는 휴식과 함께 컵라면과 김밥으로 이른 점심식사를 마무리한다. 긴 휴식 후 출발하는 천왕봉 산행, 발걸을을 옮기자마자 능선코스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가을바람에 몸이 … 속리산-문장대 | 부녀산행 더보기

여름 끝 가을 시작 | 시골집 풍경

여름의 끝에서 가을의 문턱으로 넘어가는 9월의 시작. 언제나 그렇듯이 끝은 새로운 시작의 다른 이름일뿐이다. 추석을 앞두고 늘 그러하듯이 조상님들의 산소를 깨끗히 단장하기 위한 예초기 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퍼진다. 엄마아빠는 미리 베어있던 마른 풀들을 모아 정리하고 솔이는 잠자리채를 들고 자연학습에 몰두한다. 여기저기 이리저리 날뛰는 메뚜기, 방아깨비, 귀뚜라미,… 풀벌레 구경에 운좋게도 장지뱀(?)까지 만나본다. 잠깐의 벌초 마무리 후 여름 … 여름 끝 가을 시작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청화산인(靑華山人) | 시골집 풍경

택리지의 이중환이 찾은 이상향 우복동을 품고 있는 청화산은 백두대간의 정기가 가득 서린 신령스런 기운이 넘처흐른다. 지난 번 중간에서 내려온 부녀산행의 아쉬움을 오붓한 홀로 산행으로 깔끔하게 씻어버리며 멋진 풍광을 즐겨본다. 속리산, 도장산과 함께 우복동을 지켜주는 든든한 청화산이 있어 더욱 멋진 시골집 풍경이 고마울 따름이다. From 청화산 From 여름방학 청화산인(靑華山人) | 시골집 풍경 더보기

무릉도원 | 시골집 풍경

더운 여름 주말마다 찾는 시골 할머니집. 더울 땐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종일 물 속에서 나오지 않는 솔과 해. 여전히 시원한 물놀이가 아쉬운듯 집으로 출발하기 직전까지 동네 개울가에서 몸을 적시고 논다. 주말 다시 오자는 솔과 해. 이번 주말 또다시 이어질 시원한 물놀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From 여름방학 무릉도원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얘들아 놀자 | 시골집 풍경

할머니가 캐 놓으신 감자 주문 배달 서비스를 위해 다녀온 시골집. 오락가락 긴 장마시즌이지만 시원한 빗줄기 대신 한창이라는 시골의 불볕 더위가 아이들을 시원한 냇가로 몰고 간다. 도착하자마자 집 앞 개울가로 달려나간 솔과 해. 때마침 시골친구들까지 함께 모여 신나는 물놀이 판을 벌인다. 개울을 오르락 내리락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물리치자마자 구름속으로 모습을 감춘 햇님 덕에 잠시 몸을 오들오들 … 얘들아 놀자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시골집 풍경

From 시골집 할머니집 앞 우렁이 논에 가득한 우렁이와 우렁이알. 고운 빛깔의 알들이 여기저기 자그마한 포도송이처럼 달라붙어 있다. 아빠도 처음보는 우렁이 알이 신기하기만 하다. From 시골집 활짝 피어 있는 어어쁜 도라지꽃. 할머니가 정성껏 심어놓은 도라지들이 활짝 꽃을 피웠다. From 시골집 소금쟁이 사냥꾼 솔이.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잠자리채로 논가에서 큼지막한 왕소금쟁이도 능숙하게 잡는다. From 시골집 강아지들을 위해 할머니가 … 시골집 풍경 더보기

가족캠핑 | 용유리

From 용유리가족캠핑 먹고 자고 마시고 놀고 또 먹고 놀고….2박3일간의 신나는 다물구루 가족캠핑 캠핑장에서 가장 ‘자연’스런 아이들,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 어울려 신나는 놀이판을 온종일 벌인다. 엄마들은 타프 그늘속에서 밤낮 수다로, 아빠들은 낮엔 아이들 놀이 도우미로, 밤엔 기분좋은 술판으로 캠핑시간을 보낸다. 가족캠핑 | 용유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