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자리, 사백년! | 고목 나무 단상

같은 자리, 사백년! 사람으로선 감히 엄두도,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나무는 그 엄청난 걸 너끈히 해냅니다! 오늘은 조금 더 일찍 찾은 어머니 병원, 지난 번 세 시간 진료 대기 시간 대신, 순번 15번! 그래도 긴 대기 시간 짬에 시내 한복판 숲속 아침 산책을 거닐어 봅니다.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오래된 고목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고목들이 즐비합니다. 나무숲 만큼 … 같은 자리, 사백년! | 고목 나무 단상 더보기

‘무난한’ 아침 날씨 | 평범함의 위대함

“오늘은 특보없이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날씨 소식을 전하는 아나운서의 한마디를 듣고 나니, 이상 기온으로 ’특별한‘ 날씨가 일상화된 탓에 평범한 날씨가 되려 별난 날씨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무난한 일기 예보를 들으며 아침 일찍 왔건만, ‘3시간‘을 대기해야 한다는 어머니 병원 진료. 대기시간을 이용한 상주 시내 왕산공원 아침산책시간. 해발72미터의 장원봉을 ‘무난히’ 올라봅니다. 바람을 쐬며 시를 읊었다는 풍영루에서 잠시 떠오른 … ‘무난한’ 아침 날씨 | 평범함의 위대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