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 | 일상용품의 불편한 진실

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 존 라이언·앨런 데인 더닝. p137 일상용품의 비밀스러운 삶? 우리들에 제시하려는 목표는 이 책의 주인공인 구보 씨 처럼 지금 독자 여러분들도 현재 일상적으로 소비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대안적 소비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리려는 것이었다. 그들이 내세우는 상표만해도 아주 많은 정보들을 제공한다. 결국 이 이야기들은 우리가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경제 활동과 지구가 어떤 상호 … 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 | 일상용품의 불편한 진실 더보기

위험사회 | 위험 가득한 풍요의 시대

위험사회. 울리히 벡. p359 이 위험 가득한 풍요의 시대에! 세계보건기구가 홍역의 완전박멸을 선언하는 그 순간, 에즈볼라니 광우병이니 O-157이니 하는 신종 병역들이 화려한게 등단하여 그 같은 선언을 무색하게 만든다. 근대화의 길을 숨가쁘게 달려와 이제 ‘풍요사회’를 이루었다고 자축하는 순간, 마른 목을 축일 한 바가지의 맑은 물조차 남아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경악하게 된다. 전기문명에 도취하고 화려한 소비문화에 빠져드는 순간, … 위험사회 | 위험 가득한 풍요의 시대 더보기

엔트로피 |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

엔트로피. 제레미 리프킨. p321 이 책은 희망에 관한 책이다. 잘못된 환상을 깨고 그 자리에 새로운 진리를 세움으로써 얻는 희망 우리의 문명은 “미래는 물리적 제약없이 무한히 뻗어나갈 것이며, 물질적 한계란 없다”는 모더니즘적 사고에 의해 양육되어 왔다. 이러한 문명에 대해 엔트로피 법칙은 충격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엔트로피 법칙은 우리 활동을 근본적으로 제약하는 궁극적으로 물리적 한계를 정의하고 있기 … 엔트로피 |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 더보기

클린 | 몸을 해독하라

클린. 알레한드로 융거. p322 누구나 보물상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문명병? 암, 비만, 자가면역장애,.. 병을 고치는 힘은 훨씬 가까운 곳에 있고 당신은 그것을 이미 가지고 있다(천부적인 지능으로 움직이는 당신의 몸) 건강의 비결 단식? 옛날 사람들은 주요한 신체시스템의 일부, 특히 소화계를 쉬게 하는 게 생명유지에 필수적임을 알고 있었다! 몸속에 쌓여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려면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 클린 | 몸을 해독하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