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사 살래길 | 진달래 둘레길

신라시대에 고찰로 시작하여 지금은 실향민들의 통일의 염원을 기도하는 작은 암자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검단사. 자유로와 임진강이 훤희 보이는 검단사 살래길. 양지바른 남향엔 진달래 둘레길이 이어진다. 둘레길 계단틈 구석. 사람들 발길을 조심스레 빗겨나 피어난 양지꽃도 조용히 봄소식을 전한다. 검단사 살래길 | 진달래 둘레길 더보기